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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와모토 에이리(巖本英利).[1] 성우는 모리타 료스케.[2]2. 진명
| 다나카 신베에 |
막말 4대 히토키리 중 한 사람. 천주를 가장 먼저 사용한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도사근왕당과 친해 다케치 즈이잔과는 의형제를 맺기도 하였다. 그래서 타입문에서 이 인물은 타케치에게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주는데 거의 광신도. 타케치가 그를 토사구팽했을 당시[3]에도 약간이나마 원망은 있었지만[4] 그럼에도 그를 위해서 자결을 택했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시현류를 사용하는 검사라는 설정.
3. 스테이터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 랭크 | 상세불명. |
| 불명 |
■ 고유 스킬
| 히토키리 | 랭크 | 칼로 사람을 베는 일에 특화된 스킬. |
| 불명 |
이조와 마찬가지로 생전에 히토키리(칼잡이)로 이름을 날려서 얻은 스킬.
| 운요 | |
| 랭크 | 마음가짐을 검사의 것으로 바꿈으로써 초고속으로 발을 디디는 참격. |
| 불명 |
스킬을 사용한 초고속의 강력한 일검을 필살기로 사용한다. 운요는 시현류에서 사용하는 개념 중 하나로, 보통은 초고속으로 파고들어서 시전하는 검격을 의미한다. 기존의 서번트 중에서는 『료기 시키』가 이 스킬을 갖고 있다.
4. 작중 행적
4.1.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
| 보신성배전쟁의 참가자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color=#fff> 서번트 | | | | | | | | |
| 랜서 사카모토 료마 | 불명 타케치 즈이잔 | 아처 타카스기 신사쿠 | 어새신 다나카 신베에 | 캐스터 이즈모노 오쿠니 | 불명 모리 란마루 | 불명 불명[A] | |||
| [A]: 구다구다 에이스 RE 11화에서 실루엣만 등장. | }}}}}}}}} | ||||||||
| 타나카 신베에(적 NPC 버전 대사) | ||||
| 공격 | 평상 공격 | "케에엑! 카아악! 카아아악!" | ||
| "체스토오오오!" | ||||
| "케라아아악!" | ||||
| EXTRA 어택 | "케에에에에― 체스토오오오오오오오!" | |||
| "운요ー 카하아아아아악!" | ||||
| 피격 | "누으으으으으아아아아악!" | |||
| "크아악!" | ||||
| 스킬 사용 | "케아아아―라아아아악!" | |||
어새신 클래스의 서번트로 등장. 등장부터 대뜸 칼데아의 마스터를 잡아가겠다며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습격을 가한다.
나가요시가 대신 공격을 맞아 마스터를 지키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부상으로 전투 불능이 되고 란마루도 별다른 상대가 되지 못한다. 다행히 신사쿠의 사주를 받은 오쿠니의 난입으로 신베에의 습격은 무산된다.
이조가 너무 시간을 끌었다며 돌아오라고 하자 화를 내면서 타카스기에게 "근왕당은 꺾이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라고 전해주라고 한 뒤 돌아간다.
쇼와근왕당의 본거지로 돌아온 뒤에는 타케치에게 면목이 없다며 사죄하나, 타케치는 상대가 만만한 것도 아니었고 타카스기가 개입했으니 어쩔 수 없었다고 위로한다. 이조하고는 사이가 매우 나쁜데, 옆에서 이조가 말하는 게 조잡하다고 비웃자 이조에게 원숭이 흉내내기 검술이나 하는 개라고 맞받아친다.
이후 다시 한 번 리츠카를 습격하고 노부나가의 목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를 이용해 꼬마 노부를 무진장 소환해 칼데아 일행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이번에도 난입해온 오쿠니의 결계에 의해 꼬마 노부 소환이 중단되어서 습격을 실패하고 다시 후퇴한다.
보신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서번트로, 서번트로 소환된 이후에도 생전에 자신의 의형제이자 상관이었던 타케치 즈이잔을 따르고 있다는 게 드러난다.
네놈 같은 뜻 한 줌 없는 쓰레기를 타케치 선생님이 써 주신다는 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언젠가 네놈이 근왕당, 나아가선 타케치 선생님께 해가 될 것이라 계속 말씀드렸다.
하지만, 타케치 선생님은 네놈 같은 쓰레기에게 정을 베푼답시고 계속 먹여 주셨지.
그 은혜도 모르고 술과 여자에 몸이 곯아선, 역시나 네놈은 타케치 선생님께 해를 끼치지 않았느냔 말이다!
네놈은 수도에서 쫓겨나, 옥에 갇힌 타케치 선생님을 구하기는커녕 도리어 몰아세웠고,
도사의 상급 무사 놈들에게 타케치 선생을 처단할 빌미를 제공했다.
네놈 같은 쓰레기를 동지로 받아들인 타케치 선생님의 큰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이 이상 가는 배신이 있을쏘냐?
그 타케치 선생님을, 지금 또 배신한 건 네놈이다! 이제는 그 소업, 결코 용서할 수 없다! 내 태도로 산산조각내 주마!
타케치 선생님이 죽으라고 말한다면 죽는다. 뭐가 이상하지?
아니, 오히려 타케치 선생님의 숭고한 목적을 위해 죽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사의 숙원이라는 것이다!
알겠나! 나는 네놈과는 다르다! 동료를 파는 비열한 네놈과는 자리를 같이할 수조차 없어!
타케치 선생님의 앞에서 목을 쳐 주지. 그리고 지옥에 가서 동지들에게 사죄해라. 사죄를 계속해라!
이후 이조가 예상대로 배신하고 료마를 풀어주자 분노해서 잡아온다. 이조는 타케치가 자기들을 이용해먹었다고 힐난하지만 신베에는 오히려 타케치에 대한 변치않은 충성심을 과시하며 동지들에게 사과하라면서 이조를 죽이려 든다. 그러나 타케치는 머리가 식으면 생각을 바꿀 거라면서 이조를 죽이지 말고 그냥 가둬두라고만 한다.나는 언젠가 네놈이 근왕당, 나아가선 타케치 선생님께 해가 될 것이라 계속 말씀드렸다.
하지만, 타케치 선생님은 네놈 같은 쓰레기에게 정을 베푼답시고 계속 먹여 주셨지.
그 은혜도 모르고 술과 여자에 몸이 곯아선, 역시나 네놈은 타케치 선생님께 해를 끼치지 않았느냔 말이다!
네놈은 수도에서 쫓겨나, 옥에 갇힌 타케치 선생님을 구하기는커녕 도리어 몰아세웠고,
도사의 상급 무사 놈들에게 타케치 선생을 처단할 빌미를 제공했다.
네놈 같은 쓰레기를 동지로 받아들인 타케치 선생님의 큰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이 이상 가는 배신이 있을쏘냐?
그 타케치 선생님을, 지금 또 배신한 건 네놈이다! 이제는 그 소업, 결코 용서할 수 없다! 내 태도로 산산조각내 주마!
타케치 선생님이 죽으라고 말한다면 죽는다. 뭐가 이상하지?
아니, 오히려 타케치 선생님의 숭고한 목적을 위해 죽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사의 숙원이라는 것이다!
알겠나! 나는 네놈과는 다르다! 동료를 파는 비열한 네놈과는 자리를 같이할 수조차 없어!
타케치 선생님의 앞에서 목을 쳐 주지. 그리고 지옥에 가서 동지들에게 사죄해라. 사죄를 계속해라!
그 순간 타카스기와 칼데아 연합이 쳐들어와서 타카스기와 칼데아를 상대로 검을 휘두르려 한다. 그러나 난데없이 폭주해서는 자기도 모르게 타케치를 베어버리는데...
이는 타카스기와 내통하고 쇼와근왕당과 칼데아 일행을 일망타진하려던 랜서 료마의 소행이었다. 랜서 료마에게는 아마노사카가미라고 하는 악신이 빙의되어있었는데 이 악신은 사람이 품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었으며,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이용해 이 능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신베에의 부정적인 감정(타케치에게 품고 있던 약간의 섭섭함)을 증폭시킨 것.
타케치 선생님...
사죄의 말씀을 드릴 염치도 없습니다만, 부디 천명을 다해 주십시오.
아무 말씀 하지 마십시오.
저는 이런 비겁한 남자입니다.
그것을 저 녀석이 파고든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타케치 선생님을 따르겠다고 말했으면서도, 사실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조를 질투하고, 사카모토를 질투하는 소인배.
그렇기에 그때도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사죄의 말씀을 드릴 염치도 없습니다만, 부디 천명을 다해 주십시오.
아무 말씀 하지 마십시오.
저는 이런 비겁한 남자입니다.
그것을 저 녀석이 파고든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타케치 선생님을 따르겠다고 말했으면서도, 사실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조를 질투하고, 사카모토를 질투하는 소인배.
그렇기에 그때도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일어나 주십시오. 처음 만났을 때의, 근왕의 세계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일어나셨던 그때의 타케치 선생님처럼.
자, 뒤는 맡기겠다, 이조!
호위의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는 게 네놈의 자랑이었지!
타케치 선생님과 사카모토를 부탁한다!
입 다물어라! 어데 토사 놈이 사츠마 무사를 깔보고 난리고![5]
사츠마 [ruby(시현류, ruby=지겐류)], 타나카 신베에의 마지막 일섬,
네 몸뚱이에 새기 주겠다!!!!
키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운요…!![6]
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스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자, 뒤는 맡기겠다, 이조!
호위의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는 게 네놈의 자랑이었지!
타케치 선생님과 사카모토를 부탁한다!
입 다물어라! 어데 토사 놈이 사츠마 무사를 깔보고 난리고![5]
사츠마 [ruby(시현류, ruby=지겐류)], 타나카 신베에의 마지막 일섬,
네 몸뚱이에 새기 주겠다!!!!
키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운요…!![6]
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스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래도 자신의 나약한 마음을 인정하고 뒤늦게나마 제정신을 차린 신베에는 평소에 열등감의 대상이었던 이조에게 뒤를 부탁하며, 최후의 힘을 쥐어짜내 타카스기와 랜서 료마에게 강력한 일격을 선보인 뒤 장렬하게 산화한다. 비록 타카스기와 료마를 쓰러뜨리지는 못했지만 타케치와 칼데아 일행히 무사히 달아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데는 성공하였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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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모토 에이리의 일러스트 # |
강렬한 그림체와 얼굴에 장착한 면갑이 멘포를 연상시키는 탓에 팬덤에서는 본명보다는 닌자 슬레이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달갤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명한 짤을 닮았다고[7] 젖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거기다가 달갤에서 '오니쨩 체스토 시쨔우요'[8]같은 정신나간 밈이 잔뜩 나오다가, 장렬하게 산화한 이후로 npc말고 실장해 달라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왔었다.
시현류 사용자답게 체스토나 시현류 특유의 엔쿄(猿叫)를 자주 내뱉는다. 모션도 시현류답게 일반 공격도 3연 내려베기와 단타 역 사선베기로 이루어져 있고, 차지기도 강렬한 내려베기.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벤트 도중인 11월 20일에 NPC 캐릭터의 작업을 맡았다라는 트윗을 함으로써 타카스기 신사쿠, 타케치 즈이잔과 함께 미실장 서번트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적으로 등장했을 때의 스프라이트가 좌우반전이 아니었고[9] 보구도 없고 모션도 적었으며[10] 결정적으로 구다구다 이벤트에는 전통적으로 미실장 서번트가 자주 등장했기에 타나카 또한 실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어서 별다른 소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타케치 즈이잔이 할복을 하면서 남긴 "아직 OO일 뿐이다. 타나카군이라면 눈썹 까딱 안 했을 거다."란 대사 때문에 신뢰를 과하게 받는 타나카군이란 네타가 있다. 아예 "이 정도 가지고 허둥대지 마라, 아직 OOO일 뿐이다. OOO라면 눈썹 까딱 안 했을 거다."라는 식으로 범용성 있게 대사를 바꾼 후 드립에 써먹히고 있다. 경험치도 이 사실을 아는지 구다구다 에이스에 '앵간한 일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지만 별의 커비 데이터가 날아갈땐 눈썹을 까딱할 것'이란 드립을 남겼다.[11]
한국 서버에서 등장했을 때에는 해병문학, 황근출이라는 밈이 붙었다. 저 특유의 양 손을 허리에 댄 자세와 더불어 처음 등장했을 때 얼굴이 그늘에 가려진 것 까지 포함해 투박한 일러스트에다 근육질의 외견까지 더해져서 해병문학에서 나올 법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2021년 일본 서버 등장과 2023년 한국 서버 등장 사이에 해병문학이 퍼졌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1] 과거 개념예장, 커맨드 코드 일러스트 등으로 참여했다.[2] 게임 내의 토사 사투리 감수도 담당하고 있다.[3] 원래 역사에서 아네카고지 긴토모를 죽인것은 신베에였지만, 여기서는 이조가 타케치에게 신베에의 칼을 받아서 저지른것으로 되어있다. 즉 누명을 쓴 것.[4] 이 부분 때문에 아마노사카가미에게 빈틈을 찔리고 말았다.[5] 본문의 이탤릭 표시된 대사만이 사츠마 사투리로 표현된다. 스토리 공개 당시에는 표준어로 되어 있었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사츠마 사투리 식인 동남 방언으로 수정되었다.[6] 인게임에서 『료기 시키』가 운요를 사용할 때의 사양이 공격력과 정신이상 내성이 상승하는 효과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 이상 아마노사카가미에게 현혹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베에의 결의를 상징한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7] 호날두가 상의탈의를 한 상태로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소리지르는 짤. '떽! 메좆 네이놈!' 이라는 유머짤로 유명한 그 짤이다. 떽! 이좆 네이놈![8] 댓글에 적혀있던 원문은 "기껏 깨워줬는데 또 자면 체스토 시쨔우요?". 현재는 작성자가 삭제해버렸다.[9] 캐릭터 게임에서 출시 예정인 캐릭터를 적으로 먼저 선보이는 경우에는 우선 아군 버전의 스프라이트를 먼저 만든 뒤 이를 좌우반전만 하고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다. 페그오의 경우 CCC 콜라보 이벤트의 흑막이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 반면 이런 예정이 없는 캐릭터는 처음부터 적진의 위치 기준으로 스프라이트가 제작되는데, 센베에 또한 이런 케이스였다. 인게임 데이터상으로도 HP 스테이터스가 34만으로 설정되어 있는 등 실장될 거라고 생각하기에는 미심쩍은 구석이 많았다.[10] 페그오의 에너미의 모션은 일반 공격, 크리티컬 공격, 차지 공격, 스킬 사용으로 총 네 종류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에너미들은 크리티컬이 전용 모션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실장하는 서번트와 구분이 쉽다. 비슷한 예시로 2부 5장 아틀란티스 당시의 카이니스가 있다. 카이니스 역시 아틀란티스 스토리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모션 자체가 매우 적었기 때문에 당장 실장할 일이 없었다고 여긴 사람들의 이야기대로 아틀란티스에서 플레이어블로 나오지 않고 추후 올림포스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하게 되었다.[11] 왜 하필 별의 커비인지는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