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의 인물.[1]
桐島 青大(きりしま はると)
네가 있는 마을의
원래는 같은 마을의 칸자키 나나미를 좋아했지만 여러 일이 겹치면서 결국은 잘 안되고[4], 여주인공인 유즈키의 적극적인 대시에 넘어가면서 커플이 된다. 그런데 여주인공이 갑자기 도쿄로 돌아가고 일방적으로 결별선언을 하자 도쿄로 전학까지 가면서 쫓아간다. 하지만 미시마 아스카, 카자마 쿄우스케 등의 친구들과 만나고 유즈키와 뒤늦게 재회하면서 이미 돌이킬 수 없음을 인정한다. 오히려 아스카와 가까워졌고 결국 잠시 돌아온 고향에서 고백, 연인관계가 되었다. 이후 약 1년 넘게 아스카와 교제중이며 같은 대학에 진학해 CC까지 되었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그런데 137화에서.......자세한 사항은 에바 유즈키 항목을 참조. 결국 돌아와서 아스카를 차버리는데 이때 한 말이 "미안, 나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 나랑 헤어져줘." 깔끔하다면 깔끔하지만 섬씽 하나 때문에
은근히 인기남으로, 에바 유즈키, 칸자키 나나미, 카가 아카리, 미시마 아스카, 나고시 미나, 아마야 시오리. 호시나 미유 등 수많은 여인들에게 플래그를 꽂았는데... 이제는 에바 유즈키만 남고 다 버림받은 상황.[7] 뭐 우유부단하게 애태우는 것보다 차라리 한 명을 제대로 택한 게 나은 것인지도... 문제는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너무 가혹했고 너무 급작스러웠다는 것. 근데 작가가 작가인지라 이후에 어떤 낚시를 뿌릴지 모른다는 것이 걸리기는 하는데 이미 아스카를 버리고 유즈키를 택한 충공깽을 저지른지 얼마 안돼서 금방 또 저지를지가 의문...뭐 전작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재결합 이후에 더이상 갈아치우는 짓을 안 했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될 듯하였으나...새로 이사한 곳 옆집에 호시나 미유라는 여자가 등장하는데 새로운 떡밥으로 진화할 여지가 있다고 여겨졌는데 개그 기믹을 얻는데 이어 해외 유학을 가버려 불발되었다. 이후 아스카를 포함한 주변인물과 화해하고 히로시마로 귀향하기까지 했다.
단 동아리에 들면서 재회한 나고시 미나가 하루토를 자기 남친으로 착각하고 있는 게[8]220화까지 연재된 현시점에서도 시한폭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었다. 일단 해당 동아리의 부장에 하루토가, 부부장에 나고시가 취임을 한 상태라... 하지만 나고시가 워낙에 오랜기간 변치않았던 개그 캐릭터라서[9] 그런 쪽으로 바뀌기는 미지수고, 현재 상황에서 만약 그런 식의
뱀발로 겉보기로는 알 수 없지만 정력왕이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마다 그것을 한다는 듯(...).
중반 이후의 전개 때문에 늘 폭풍같이 까이기만 하지만 막상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오직 유즈키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쪽 달려나가는 일편단심과 같은 면모도 보이고, 근본적으로 남을 잘 도와주는 성격이라 파고들면 그렇게까지 까일 만 한 인재는 아니다. 다만 역시 중반에 아스카를 차버린게 대미지가 상당히 커서....
평소 모습에 비해 의외로 술버릇이 좋은 편이 아니다.
독자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인기도 있는데, 인기투표에서 두번 모두 유즈키와 나나미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10] 러브코미디 주인공치고 이 정도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사실 외모는 나름 수려하게 생긴 편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그림체가 순정만화스럽게 변화하는 부분도 영향이 있는 듯. 애초에 누나가 상당한 미인소리를 듣고 있으며, 쿄스케에게도 아오이상 동생답게 한 인물한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런 주인공들의 일부가 그렇듯이 어린 시절에는 아카리와 유즈키와의 만남에서 제법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있다.
거짓말을 할 때는 눈을 돌리는 버릇이 있어서, 주변인들에게 종종 지적을 받기도 한다.
작가의 후속작인 후우카와 히트맨에서도 여전히 식당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에게서도 음식이 맛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히트맨에선 켄자키와 타카나시가 미시마 아스카의 연애 만화 취재를 할 때 아마야 시오리가 짝사랑 상대도 불러서 취재해야지 라면서 하루토와 유즈키 부부도 불렀다. 아스카를 차고 유즈키와 사귄 것 때문에 뻘쭘해한다.
[1] 만화에선 검은색으로 칠해져있지 않아 금발로 오해하기 쉽지만, 컬러판을 보면 갈색이다.[2] 참고로 해당 캐릭터는 히로시마벤을 사용하는데, 해당 성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사투리로 연기를 한 경력이 있다.[3] TVA. 어렸을 때 성우는 바뀜.[4] 이후 칸자키가 하루토만 보고 대학에 올 정도로 칸자키 본인도 하루토를 좋아했지만, 현실은 페이크 히로인(...)[5] 이 작가의 전작인 스즈카의 그 집이다. 참고로 야마토와 스즈카는 지금도 그 집에 살고 있다. 하루토의 말로는 가끔 부부싸움을 하는 모양...[6] 이사가는 이유는 그 집에 아스카와의 추억이 남아 있는지라 지금으로서는 계속 남기기가 켕기기 때문에..뭐 이 녀석이 한 짓을 생각하면 누구라도 그렇기는 할 듯...근데 이사갈 때 쓸 돈 중 상당부분이 아스카와의 여행비로 쓰일 예정이었던 돈이다. OMG[7] 166화에서 아카리가 접근하면서 다시 화해할 조짐을 보이더니 167화에서 타카시와 함께 관계회복에 이르렀다. 이후 아스카와 키요미하고 관계회복을 한데 이어 나나미와 마음정리 및 연예상담까지 하면서 기존 주변인물과의 전부 관계회복했다.[8] 하루토가 아스카랑 헤어져 현재 여친과 같이 살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그 현재 여친을 자기로 착각했다. 물론 하루토는 나고시가 착각하고 있다는 걸 전혀 모른다..[9] 연재횟수로 약 150회 가까이 착각녀 캐릭터를 유지하는 중이다.[10] 아스카나 아카리, 린조차도 하루토보다 낮다.[11] 이 작가의 작품 중에 현재 부정기로 연재되는 '프린세스 루시아'란 작품이 있다. 천사와 악마를 소재로한 세오 코우지판 투 러브 트러블인데 여기에서 조연급으로 나오는 천사중 하나의 외모가 그냥 안경쓴 하루토(...) 거기다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가 인간 이성 한정으로 미소만으로 홀리는 엔젤 스마일이다 비밀은 풀렸다.[12] 사실 세오 코우지의 작화 한계로 인해(여성 얼굴을 예쁘게 그리긴 하지만 종류가...) 프린세스 루시아에서도 하루토 말고도 어디서 많이 본 애들을 볼수 있다. 당장 대표 히로인 두명부터가 빨간머리 유즈키와 안경쓴 호노카 진정한 크로스오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