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83D8B><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키랴투르 Ciryatur | |
본명 | Ciryatur 키랴투르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누메노르인) |
거주지 | 누메노르 |
출생 | 제2시대 중반 |
직책 | Admiral of the Númenor 누메노르의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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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제2시대 누메노르의 10대 왕 타르텔페리엔 여왕 치세의 명장이다.2. 이름
3. 행적
당시 가운데땅에서 벌어진 요정-사우론 전쟁에서 밀리고 있던 길갈라드의 군대를 돕기 위해 제2시대 1700년에 보내진 장군이다.[4]가운데땅으로 향하던 키랴투르는 군대의 상당 부분은 린돈으로 보냈다. 함대가 린돈에 도착했을 때 길갈라드의 군대는 룬강 뒤까지 밀리고 있었다. 그러나 누메노르의 군대가 도착하자 린돈의 요정들은 누메노르 군대와 힘을 합쳐 사우론의 군대를 격파하였고 남동쪽으로 밀어냈고, 바란두인 강의 사른 여울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다.
결국 사우론의 세력은 과슬로 강의 남동쪽까지 밀려났고, 모르도르에서 추가병력을 보낸다. 그러나 키랴투르는 비냘론데에 병력을 보냈고, 이 군대가 사우론 군대의 후방을 차단해 포위한다. 이 덕에 이어지는 과슬로 강의 전투에서 사우론의 군대는 대부분 궤멸했고, 사우론도 간신히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