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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0F8FF,#1F2023>Cloudkit - Cloudpaw - Cloudtail (클라우드킷 - 클라우드포 - 클라우드테일) | |
| 종족 | 집고양이 - 천둥족 - 사자족 - 천둥족 | |
| 등급 | 새끼고양이 - 훈련병 - 전사 - 고위 전사 - 원로 | |
| 성별 | 수 | |
| 나이 | 143달 (11.9년)[추정] | |
| 가족관계 | ||
| 메이트(약혼자) | 브라이트하트 | |
| 부모 | 父(부): 올리버 母(모): 프린세스 양어머니: 브린들페이스[2] | |
| 자식 | 딸 : 화이트윙, 앰버문 아들: 스노부쉬, 듀노즈 | |
| 형제자매 | 테일러, 리비, 나미, 잭 | |
| 기타 | 외삼촌: 파이어스타, 스커지 / 사촌형제: 리프풀, 스쿼럴스타 | |
| 사제관계 | ||
| 스승 | 파이어스타 | |
| 제자 | 레인위스커, 신더하트, 토드스텝, 홀리터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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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린 헌터의 소설 전사들의 등장인물. 푸른 눈과 하얗고 긴 털을 가진 수고양이. 파이어스타의 조카이다.2. 작중 행적
2.1. 1부
파이어하트의 여동생 프린세스가 파이어하트가 야생에서 용맹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자신의 갓 태어난 아기를 파이어하트에게 천둥족에서 전사로 키워 달라고 한다. 프로스트퍼와 그레이스트라이프를 제외한 천둥족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루스타는 그 아이를 천둥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3] 블루스타는 그에게 클라우드킷[4]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최근 자녀를 잃은 브린들페이스가 젖을 먹이며 키워 준다. 물론 클라우드킷이 일으키는 모든 책임은 다 파이어하트가 지기로 하였다.어찌저찌 훈련병이 되어 잘 지내나 싶었지만 이후 몰래 두발쟁이에게 사료를 얻어먹다가 파이어하트에게 걸렸다. 이로 인해 파이어하트에게 야단을 맞나 정작 본인은 신경도 안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 후엔 잘하던 사냥마저 실력이 개판이 된다. 다만 두발쟁이에게 잡혔다가 돌아온 이후로는 태도가 제대로 고쳐져 나름의 공을 세우고 인정받아 클라우드포는 전사로 거듭난다.
5권에서 클라우드테일의 동료 스위프트포와 브라이트포가 타이거스타가 데려온 개들에게 공격받는다. 스위프트포는 사망하고 브라이트포는 살아남았지만 얼굴의 반에 회복할 수 없는 부상을 입는다. 별족과의 전쟁을 선포한 블루스타가 그녀에게 로스트페이스(잃어버린얼굴)이란 이름을 내리자 클라우드테일은 격분하며 반대한다. 클라우드테일은 로스트페이스를 극진히 간호하며 서로 사랑에 빠진다.[5]
6권에서 블루스타의 뒤를 이어 천둥족의 지도자가 된 파이어스타에게 클라우드테일은 로스트페이스의 이름을 복구해달라 요청했다. 파이어스타는 요청대로 로스트페이스를 브라이트하트로 개명하였다.
개 떼로 인해 양어머니 브린들페이스가 죽었을 때 타이거스타에게 아주 시원한 욕[6]을 해주는데 그 후부터 입이 험해지지 않았나 싶다.
피족과 최종전투에 참여하여 활약한다.
2.2. 2부
클라우드테일과 브라이트하트는 서로 메이트가 되어 화이트킷(화이트윙)을 낳는다. 잠시 떠돌이 출신 데이지에 마음을 뺏기기도 하였지만 리프풀에게 한 마디 듣고는 다시 브라이트하트에게 돌아간다.[7]2.3. 3부
화이트윙이 버치폴과 메이트가 되어 손녀 도브윙과 아이비풀을 본다.3. 여담
별족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종족에 대한 충성은 확실하고, 전사가 별족을 믿지 않는다는게 생활에 문제가 되는건 아니니 그냥 내버려 두는듯.굉장히 오래 살았다. 11.9년을 살았고 지금도 살아 있다!
하지만 죽으면 별족에 갈것이라고 작가가 밝힌적이 있고, 아마도 매우 놀랄것이라고 말한적 있다.
집고양이들이 먹는 사료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다른 전사들이 이걸 꼭 먹어야 하나...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릇에 얼굴 파묻고 먹고 있다는 구절이 나온다.[8]
메이트는 브라이트하트로, 개들에게 공격당해 얼굴 한쪽이 흉측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그녀를 다른 고양이들의 눈길로부터 도와준다. 나중에 브라이트하트와 화이트킷(화이트윙) 이라는 하얀 새끼 고양이를 얻는다.
2부에서 데이지가 천둥족으로 온 이후로 브라이트하트와 사이가 삐걱인다. 실제로 데이지는 클라우드테일을 짝사랑했단다.[9]
[추정] [2] 클라우드테일이 천둥족으로 들어왔을때 브린들페이스가 본인의 죽은 자녀 대신 키워줬다.[3] 1권에서 파이어하트의 전사다운 행동에 같은 피가 흐르는 새끼 고양이에게도 가능성을 본 것이다.[4] 어머니 프린세스는 새끼의 이름을 짓지 않았다.[5] 신더펠트의 언급에 따르면 브라이트포를 쫓아다닌 지 한 계절이 다 되어 간다며,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틀림없다고.[6] 타이거스타의 내장을 꺼내 높은 돌산까지 뿌려놓겠다고 한다(...).[7] 리프풀: (브라이트하트와 함께 순찰을 나가라고 하자 어리둥절해 하는 클라우드테일에게) "브라이트하트요! 당신의 짝! 화이트포의 어머니!" 클라우드테일은 이 말을 듣고서야 브라이트하트와 화해한다.[8] 그래서 살이 쪄서 먹잇감을 잘 잡지못함.[9] 리프풀이 한마디 해준 뒤로는 관계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긴 했다.연애 눈치 없는건 삼촌이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