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파피 플레이타임/등장인물/장난감
<colcolor=#000000><colbgcolor=#8ef8ef> 크래프티콘 Craftyco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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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플레이타임 사 |
종족 | 장난감 (前 인간) |
향기 | 재스민 |
소속 | 스마일링 크리터즈 |
성우 | 아발론 딜레이니 정유정[1] 야마구치 리카코[2] |
등장 챕터 | 챕터 3 (커다란 동상, 양산형 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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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상 모든 색깔과 창의성을 깊이 있게 보는 관찰자. 예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눈답니다. 크레파스, 연필, 물감, 책 속에 단어들, 크래프티콘은 어떤 형태의 상상으로든 아름다움을 본답니다. 캐릭터 공식 소개문 |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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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
캐릭터 설정으로는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한 외국 유저의 추측에 따르면 지금껏 파피의 방 벽과 허기워기와 추격신을 벌였던 환풍구의 경고 문구가 전부 그림을 좋아하는 크래프티콘과 도그데이를 제외한 크리터즈가 벌였다는 추측이 있다.[4][5]
3. 작중 언급
카드보드 보이스에서 그림 그리는데 빨간색이 필요하다며 상대에게 요구하다가 나한테서 빨간색을 숨기고 있다며 갑자기 과격하게 돌변하더니[6][7][8] 이제 훨씬 낫다며 끝을 맺는다.[9] 작중 사망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최근에는 살아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반론은 굶주린 피키피기에게 잡아먹혔다는 의견이다.Out?...But we can't be out.
없어?... 어.. 그럴 리가 없는데..
없어?... 어.. 그럴 리가 없는데..
크래프티콘의 입간판은 단순히 해석하면 안 되는게 이 문장이 양쪽으로 해석이 가능해서이다.
크래프티콘은 빨간 색을 원했지만, 상대는 OUT이라 답변한다. 이건 빨간색이 전부 나갔다(OUT)이라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이 공간에서 나가자(OUT)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참고로 이런 맥락의 대사는 키킨치킨 파트에서 더 직접적으로 나온다. 모종의 사유로 정신이 나가있던 크래프티콘은 상대의 말을 듣고 잠깐 정신이 돌아오지만, 이내 여기서 나갈 수 없다고 판단한 뒤, 상대에게 답변을 돌려줬다. 그러나 또 다시 정신이 나간 크래프티콘은 자신에게 빨간색이 없다고(OUT) 거짓말을 했냐며 분노하곤, 상대방에게 해를 가했다. 그리고 그 직후 상대의 빨간색을 통해 자신의 그림을 완성하곤 만족한다.
종합하면 크래프티콘은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으나, 누군가가 말한 "여기서 나가자"는 말만큼은 제대로 이해했고 여기서 나간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냉소적으로 답해주었지만, 그 직후 다시 정신이 나갔는지 나간다(out)과 품절(out)을 착각한 채 빨간색을 내놓으라고 달려들어 상대를 살해한 후 빨간색을 습득한 걸로 추정된다.
4. 여담
- 메인 보스인 캣냅과 중간 보스[10]인 도그데이를 제외한 스마일링 크리터즈들 중, 최초로 문서가 개설되었다.
- 귀여운 외모 덕에 이쪽도 인기가 있다. 2차 창작에선 커플링으로 도그데이와 많이 엮인다. 또한 그림을 그린다는 설정 탓인지 팬아트에서는 동인녀 기믹이 자주 붙고 있다.
- 주인공에게 편지를 보낸 인물로 추정되는 후보 중 한 명이다.
[1] 남도형의 블루클럽 영상에서 공개가 되었다. 또한 올리와 중복이다.[2] 딜라이트 선생님과 중복이다.[3] 목소리는 한미일 공통으로 여성스러우며, 일본어판 1인칭도 와타시.(성별관계없이 일본 내 가장 보편적인 1인칭이지만 주로 여성들이 좀 더 자주 사용한다. 그 어원이 여성어이기도 하고.)[4] 도그데이의 상징색 문구는 보이지 않았는데, 공교롭게도 도그데이와 할리 소이어의 성우가 같다는 점에서 도그데이가 진 최종보스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5] 도그데이의 소개문 중 '강하며 단호한 리더'라는 글이 있어 뒤에서 스마일링 크리터스를 이끄는 역할만 했었을지도 모른다.[6] 바비 베어허그를 죽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근거로 그녀의 털색이 빨간색이라는 점에 있다. 다만 베어허그 외에도 다른 인물들도 많이 거론되며 이 추측에는 반론도 있는데 자세한건 바비 베어허그 참조.[7] 일각에서는 하피 합스카치의 마지막 비명과 크래프티콘 입간판의 비명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유로 크래프티콘이 하피를 죽인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다.[8] 키킨치킨의 입간판에서 함께 밖으로 나가자고 권유한 대사가 나가자는 상대의 권유에 대답하는 크래프티콘의 대사와 얼추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 키킨치킨도 함께 거론된다. 키킨치킨의 경우 피키피기의 입간판을 감안하면 피키피기에에 의해 잡아먹힌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잡아먹힌 것과는 별개로 살해한 것은 크래프티콘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즉, 크래프티콘이 살해한 후 피키가 키킨의 시체를 섭취했다는 것.[9] 영어로는 "Ah! now that's MUCH better." 이라며 '더욱'을 특히 강조한다. 상대를 죽이고 피를 짜내 그림에 칠한 것으로 보인다.[10] 정확히는 도그데이를 어거지로 조종 중인 양산형 웃는 동물들(스마일링 크리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