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5:57:07

크래프티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파피 플레이타임/등장인물/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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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colbgcolor=#8ef8ef> 크래프티콘
Craftycorn

파일:크콘이.webp

제조사 플레이타임 사
종족 장난감 (前 인간)
향기 재스민
소속 스마일링 크리터즈
성우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아발론 딜레이니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정유정[1]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야마구치 리카코[2]
등장 챕터 챕터 3 (커다란 동상, 양산형 개체)
1. 개요2. 특징3. 작중 언급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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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F-6PaZWXIAAfKfA.jpg
세상 모든 색깔과 창의성을 깊이 있게 보는 관찰자. 예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눈답니다. 크레파스, 연필, 물감, 책 속에 단어들, 크래프티콘은 어떤 형태의 상상으로든 아름다움을 본답니다.

캐릭터 공식 소개문
게임 파피 플레이타임의 등장 장난감.

2. 특징

<colcolor=#000><colbgcolor=#8ef8ef>
파일:CraftyCorn_Plushie.png
장난감
스마일링 크리터즈의 구성원이며 무지개색 꽃 메달이 달린 하늘색 유니콘 인형. 공식설명에 인칭이 여자를 나타냈으나 바뀌었고 They 인칭을 쓰기에 성별이 불분명하다.[3] 대부분의 팬아트에선 여성으로 그려지는 편이다.

캐릭터 설정으로는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한 외국 유저의 추측에 따르면 지금껏 파피의 방 벽과 허기워기와 추격신을 벌였던 환풍구의 경고 문구가 전부 그림을 좋아하는 크래프티콘과 도그데이를 제외한 크리터즈가 벌였다는 추측이 있다.[4][5]

3. 작중 언급

카드보드 보이스에서 그림 그리는데 빨간색이 필요하다며 상대에게 요구하다가 나한테서 빨간색을 숨기고 있다며 갑자기 과격하게 돌변하더니[6][7][8] 이제 훨씬 낫다며 끝을 맺는다.[9] 작중 사망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최근에는 살아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반론은 굶주린 피키피기에게 잡아먹혔다는 의견이다.
Out?...But we can't be out.
없어?... 어.. 그럴 리가 없는데..

크래프티콘의 입간판은 단순히 해석하면 안 되는게 이 문장이 양쪽으로 해석이 가능해서이다.

크래프티콘은 빨간 색을 원했지만, 상대는 OUT이라 답변한다. 이건 빨간색이 전부 나갔다(OUT)이라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이 공간에서 나가자(OUT)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참고로 이런 맥락의 대사는 키킨치킨 파트에서 더 직접적으로 나온다. 모종의 사유로 정신이 나가있던 크래프티콘은 상대의 말을 듣고 잠깐 정신이 돌아오지만, 이내 여기서 나갈 수 없다고 판단한 뒤, 상대에게 답변을 돌려줬다. 그러나 또 다시 정신이 나간 크래프티콘은 자신에게 빨간색이 없다고(OUT) 거짓말을 했냐며 분노하곤, 상대방에게 해를 가했다. 그리고 그 직후 상대의 빨간색을 통해 자신의 그림을 완성하곤 만족한다.

종합하면 크래프티콘은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으나, 누군가가 말한 "여기서 나가자"는 말만큼은 제대로 이해했고 여기서 나간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냉소적으로 답해주었지만, 그 직후 다시 정신이 나갔는지 나간다(out)과 품절(out)을 착각한 채 빨간색을 내놓으라고 달려들어 상대를 살해한 후 빨간색을 습득한 걸로 추정된다.

4. 여담

  • 소개판 보이스로 추측해보면 빨간색이 생기면 그걸 얻기 위해 살해까지 할 정도로 미쳐버린 것으로 보인다.
  • 메인 보스인 캣냅과 중간 보스[10]인 도그데이를 제외한 스마일링 크리터즈들 중, 최초로 문서가 개설되었다.
  • 귀여운 외모 덕에 이쪽도 인기가 있다. 2차 창작에선 커플링으로 도그데이와 많이 엮인다. 또한 그림을 그린다는 설정 탓인지 팬아트에서는 동인녀 기믹이 자주 붙고 있다.
  • 주인공에게 편지를 보낸 인물로 추정되는 후보 중 한 명이다.

[1] 남도형의 블루클럽 영상에서 공개가 되었다. 또한 올리와 중복이다.[2] 딜라이트 선생님과 중복이다.[3] 목소리는 한미일 공통으로 여성스러우며, 일본어판 1인칭도 와타시.(성별관계없이 일본 내 가장 보편적인 1인칭이지만 주로 여성들이 좀 더 자주 사용한다. 그 어원이 여성어이기도 하고.)[4] 도그데이의 상징색 문구는 보이지 않았는데, 공교롭게도 도그데이와 할리 소이어의 성우가 같다는 점에서 도그데이가 진 최종보스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5] 도그데이의 소개문 중 '강하며 단호한 리더'라는 글이 있어 뒤에서 스마일링 크리터스를 이끄는 역할만 했었을지도 모른다.[6] 바비 베어허그를 죽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근거로 그녀의 털색이 빨간색이라는 점에 있다. 다만 베어허그 외에도 다른 인물들도 많이 거론되며 이 추측에는 반론도 있는데 자세한건 바비 베어허그 참조.[7] 일각에서는 하피 합스카치의 마지막 비명과 크래프티콘 입간판의 비명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유로 크래프티콘이 하피를 죽인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다.[8] 키킨치킨의 입간판에서 함께 밖으로 나가자고 권유한 대사가 나가자는 상대의 권유에 대답하는 크래프티콘의 대사와 얼추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 키킨치킨도 함께 거론된다. 키킨치킨의 경우 피키피기의 입간판을 감안하면 피키피기에에 의해 잡아먹힌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잡아먹힌 것과는 별개로 살해한 것은 크래프티콘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즉, 크래프티콘이 살해한 후 피키가 키킨의 시체를 섭취했다는 것.[9] 영어로는 "Ah! now that's MUCH better." 이라며 '더욱'을 특히 강조한다. 상대를 죽이고 피를 짜내 그림에 칠한 것으로 보인다.[10] 정확히는 도그데이를 어거지로 조종 중인 양산형 웃는 동물들(스마일링 크리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