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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5cc5><colcolor=#fee600> 크래쉬 팀 럼블 Crash Team Rumble | |
| 개발 | 토이즈 포 밥 |
| 유통 | 액티비전 |
| 시리즈 |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 |
| 플랫폼 | PlayStation 4 | Xbox One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 장르 | 3인칭 MOBA |
| 출시 | 2023년 6월 20일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해외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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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게임플레이 런치 트레일러 |
Crash Team Rumble is a 4v4 team-based competition where the iconic heroes and villains of the Crash Universe battle to capture more Wumpa Fruit than the other to claim victory. Each hero has unique skills and abilities to strategically use to work together to battle the opposing team, defend their own Wumpa Bank, and capture key points around the map to help their team.
크래쉬 팀 럼블은 4v4 팀 기반 경쟁 게임으로, 크래쉬 유니버스의 아이코닉한 영웅들과 악당들이 웜파 과일을 다른 이들보다 많이 모아 승리하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각 영웅들의 독특한 스킬과 능력을 통해 팀원과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상대 팀과 싸우고, 자신들의 웜파 저장고를 방어하고, 맵의 주요 지점을 점령하여 팀을 도우세요.
토이즈 포 밥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4v4 팀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 한국 시각 2022년 12월 9일에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 2022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정식 공개 이전에는 유저들에게 '웜파 리그'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크래쉬 팀 럼블은 4v4 팀 기반 경쟁 게임으로, 크래쉬 유니버스의 아이코닉한 영웅들과 악당들이 웜파 과일을 다른 이들보다 많이 모아 승리하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각 영웅들의 독특한 스킬과 능력을 통해 팀원과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상대 팀과 싸우고, 자신들의 웜파 저장고를 방어하고, 맵의 주요 지점을 점령하여 팀을 도우세요.
2. 트레일러
| 공개 트레일러 |
| 예약 구매 트레일러 |
| 베타 트레일러 |
3. 발매 전 정보
3.1. 정식 공개 이전
====# 2020년 #====2020년 3월 12일, TheGamingRevolution이라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전문 유튜버 겸 유출자[1]가 트위터에서 액티비전이 출시할 게임 중 일부를 유출시켰는데, 유출 목록은 다음과 같다.[2]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리마스터
- '프로젝트 제우스'라 명명된 콜 오브 듀티 2020년 신작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
-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제작하는, 2021년에 발매 예정인 부분유료(F2P) 콜 오브 듀티 게임
- PvP 크래쉬 밴디쿳 게임
2002년에 출시되었던 <크래쉬 밴디쿳: 마왕의 부활>의 리마스터→ 3월 15일에 "크래쉬 밴디쿳 4"로 정정됨- 데스티니 시리즈를 대체할 새로운 게임 IP[3] ||
크래쉬 밴디쿳 4가 출시된 지 거의 두 달 뒤인 11월 후반, 게임 진행도를 최대인 106%까지 채운 후 게임 처음에 나오는 TV에 공격을 하면 4편 로고가 나온 이후에 정체불명의 로고[5]가 아주 잠깐 나온 후 TV가 꺼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 에디터로 로고를 뜯어본 사진 이것이 무얼 뜻하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며, 몇몇 유저가 해당 로고와 비슷하게 생긴 Tide Pod와의 콜라보라는 개드립을 칠 뿐이었다.
이후 12월 1일에 크래쉬 밴디쿳 공식 SNS 계정에서 크래쉬와 코코가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을 플레이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는데[6], 영상 도중 맵의 구석진 곳에 웜파 리그(Wumpa League)라는 글자가 적힌 간판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 위에 나온 로고, 그리고 3월에 나왔던 유출 정보와 관련지어 '웜파 리그'라는 이름의 PvP 크래쉬 게임이 곧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같은 날, 크래쉬 밴디쿳 비공식 디스코드 서버의 한 유저가 게임의 데이터를 뜯어본 결과 'Wumpa_Island.mp3'라는 음성 파일이 발견되었다.# 내용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웜파 섬(Wumpa Island)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훈련 챌린지를 완료해 보세요. 웜파를 가지고 자신의 팀 구역에 넣으면 점수를 획득합니다. 섬 뒤에서 바나나를 획득하거나 멜론을 매달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나 팁에 대해서는 힌트 상자를 참고해 보세요. 행운을 빕니다."
12월 11일에는 한 컨셉아트 담당자가 100% 엔딩에서 나오는 아트 중 하나를 올렸는데, 해당 아트에서 코텍스 옆에 있는, 인게임에서 나오지 않은 처음 보는 고양이+박쥐 모양의 캐릭터가 있다. 이 캐릭터가 누군지에 대해 유저들이 그에게 질문했는데, "기다려라", "캐릭터 디자이너에게 물어봐라"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후 해당 캐릭터 디자이너도 대화에 참여하여 애니 캐릭터가 손목에 묶인 족쇄를 풀려는 움짤이 담긴 트윗을 올리면서 NDA를 암시했다.====# 2021년 #====
해가 넘어가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25주년이 되는 2021년이 되었고, 1월 19일에 트위터의 한 유저가 게임의 데이터를 뜯어보았는데, 내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폴더에서 여러 캐릭터들의 멀티플레이 스킨 폴더(MpSkins)를 발견했으며, 그 중에는 정체불명의 캐릭터인 'CatBat'의 폴더와 그 캐릭터의 멀티플레이 스킨 폴더 또한 있었다.# 해당 유저는 이 CatBat이라는 캐릭터를 바로 위의 100% 엔딩 아트의 캐릭터로 추측하고 있으며[7], 또 다른 유저들은 이 캐릭터가 웜파 리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나올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월 5일에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진행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자사 IP 중 하나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비슷한 형식의 F2P 모델을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참고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메인 시리즈뿐만 아니라 F2P 모바일 게임, 메인 시리즈와 스토리가 이어지는 F2P 게임을 낸 적이 있다. 크래쉬 밴디쿳 또한 메인 시리즈는 물론 F2P 모바일 게임[8] 또한 있으며, 이제 남은 건 워존과 같은 F2P 게임인데, 지금까지 공개된 루머를 종합해보면 웜파 리그가 워존의 역할에 딱 들어맞는다.
미국 시간으로 2월 10일, 크래쉬 밴디쿳 4의 PS5/XSX|S/스위치/PC(배틀넷) 포팅이 발표되었는데, 이 날에 액티비전이 낸 보도 자려에서 "모두가 잊지 못할 크래쉬 밴디쿳의 25주년을 준비하고 있으며, PC 버전의 발매일과 함께 25주년을 기념할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언급했다.
2월 13일에는 비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데이터마이너들이 햄버거 모양의 낙하산 텍스쳐를 발견했다.#, 사진
3월 9일, Canadian Guy Eh라는 유튜버가 토이즈 포 밥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인 Louis Studdert[9]를 인터뷰한 영상을 올렸는데, 인터뷰 영상의 19분 37초부터 해당 유튜버가 위에서 언급한 TV의 로고에 대해 물어본 것에 무언가 숨기는 것처럼 말을 더듬으며 "나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4월 후반기부터 Youtooz와 액티비전이 콜라보하여 발매한 4개의 크래쉬 밴디쿳 피규어(크래쉬, 코코, 타우나, 코텍스) 중 하나인 크래쉬의 피규어가 발송되기 시작했는데, 피규어 박스 안에 CRASH BASH라고 써져 있다. # 참고로 Crash Bash는 2000년에 PS1용으로 나온 최대 4인 로컬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스핀오프 파티 게임이다. 짤막한 플레이 영상
4월 30일, 본 게임의 개발사인 토이즈 포 밥이 콜 오브 듀티: 워존의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이들마저 콜옵 전용 보조 개발사가 된다는 우려로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스파이로 시리즈의 팬들까지의 반발이 거세졌는데[10], 액티비전 측에서 "토이즈 포 밥은 워존의 '보조 개발'에 참여하며, 크래쉬 밴디쿳 4의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 밝히면서 추가적으로 "추후 더 많은 (크래쉬 밴디쿳 25주년)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 덧붙였다. #
5월 15일, 크래쉬의 성우인 스콧 화이트의 인스타그램에 본인과 네오 코텍스의 성우인 렉스 랭이 같이 무언가를 녹음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설명에 '또 다른 크래쉬 밴디쿳 게임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며 크래쉬 밴디쿳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서 무언가를 암시했다. #
이후 웜파 리그와 관련된 루머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고 25주년 기념일은 점점 다가오면서, 사실은 개발 취소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늘어서고 있었다.
그러다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GDC 2021에서 토이즈 포 밥이 참가하여 크래쉬 밴디쿳 4가 클래식 IP를 어떻게 되살렸는지에 대해 설명한 강연 영상이 8월 21일에 공개되었는데, 영상의 7분 18초부터 게임에 들어간 요소들 중 밑부분에 자그마하게 웜파 리그가 있으며, 아예 후반부에 25분 25초부터는 미공개 컨셉 아트의 일부분[11]을 대놓고 공개하기까지 했다. 마침 게임스컴 2021이 일주일도 채 안 남았고, 프랜차이즈의 25주년이 한 달도 채 안 남은 상황인데다가 게임스컴에 액티비전이 참가하기에 팬들은 게임스컴에서 웜파 리그가 공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게임스컴 개막식 때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캠페인 공개가 진행될 예정이기에 기대를 낮추는 팬도 있다. 결국 게임스컴에서는 뱅가드만 공개되면서 팬들이 기대치는 다시 확 식게 되었다.
약 2주일 뒤,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가 한국 시간으로 9월 10일 오전 5시에 진행된다는 예고가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이 날은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25주년이 되는 날이며, 거기에다 비슷한 시기에 크래쉬 밴디쿳 공식 SNS에서 PS5 버전과 관련한 여러 트윗들을 올렸다.[12] 이 때문에 게임스컴에서의 기회마저 날아가버린 팬들은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며 또 다시 기대와 희망을 거는 중이다.
그리고 25주년이 되기 바로 이틀 전인 9월 8일, 마침내 액티비전이 몇몇 인플루언서들에게 웜파 과일 모양의 피냐타를 보내기 시작했다. # 크래쉬 밴디쿳 4도 공개 이전에 웹진 기자들에게 직소 퍼즐이 보내졌었고, 이 말은 사실상 곧 신작이 공개된다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팬들은 그야말로 대폭발하여 다시금 불타오르고 있다. 비록 해당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게임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팬들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는 중이다.
그러나 피냐타가 보내진 지 거의 한 달 이상이 넘었음에도 게임 공개가 되지 않아서 팬들은 의아해하는 중인데, 일부 팬들의 추측으로는 액티비전이 제일 기대하는 콜 오브 듀티: 뱅가드와 홍보 및 발매 기간이 겹쳐서 크래쉬 신작을 나중으로 보내고 뱅가드를 먼저 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미 바로 전 년도에 크래쉬 밴디쿳 4: 이츠 어바웃 타임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가 비슷한 시기에 발매일이 겹쳐서 본작을 먼저 6월 공개/10월 발매, 콜드 워를 그 다음으로 8월 공개/11월 발매한 사례가 있는 만큼 그럴싸한 추측이기도 하다.
10월 31일에 한 유저가 크래쉬 밴디쿳 게임들의 원래 일정 정보를 유출했다. 이 정보에 따르면 4편은 원래 2020년 9월에 PS4/Xbox One 버전이, 2021년 1월에 스위치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었으며, 웜파 리그는 9월-10월 사이에 나올 예정이었다. 실제 일정은 2020년 10월에 4편의 PS4/Xbox One 버전이, 2021년 3월에 스위치/PS5/Xbox Series X|S/PC 버전이 출시되고, 웜파 리그는 무수한 떡밥만 뿌리는 중이다. 물론 출처가 불분명하기에 알아서 걸러들어야 한다.
====# 2022년 #====
또 다시 해가 넘어가 2022년 1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면서 콜옵에만 집중되었던 개발 인력들이 서서히 다른 게임으로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 며칠 후에는 유명한 게임 업계 내부자를 통해 2022년에 출시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이후 바로 다음 해인 2023년에 워존 2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이는 곧 2022년 후반기에 모던 워페어 II가 출시되면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사후지원이 끝나면서 기존에 나온 콜 오브 듀티: 워존 또한 사후지원이 끝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13] 최소 이 시기부터는 토이즈 포 밥이 워존의 보조 개발에서 손을 떼면서 웜파 리그의 개발에 추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박스 & 베데스다 쇼케이스 2022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6월 5일, PC 게이밍을 다루는 유명 웹진인 Windows Central의 편집장이자 Xbox 내부자인 제즈 코든(Jez Corden)이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이번 Summer Game Fest에 뭐가 나올지 얘기를 나눴다. 그런데 게스트 인물이자 자신과 똑같은 Xbox 내부자인 Rand al Thor 19와의 대화 중 "토이즈 포 밥이 4인 멀티플레이어의 브롤러(Brawler) 게임을 제작 중"이라며, 이번 Summer Game Fest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영상 이전 루머를 생각해볼 때 웜파 리그가 딱 들어맞고, 마침 이번 Summer Game Fest에서 액티비전이 참여하기에 크래쉬 팬들은 또 다시 기대를 거는 중이다. 다만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캠페인 공개를 위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기에 저번 게임스컴처럼 약간의 기대치를 내려놓는 팬도 있다. 그러나 하루 뒤인 6월 6일에 제즈 코든은 자신의 트윗에 "웜파가 뭔지 오늘 처음 알았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기대치를 더욱 올리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예상을 벗어나 Summer Game Fest 오프닝에는 모던 워페어 II의 캠페인 시연만 나왔고, 엑스박스 & 베데스다 쇼케이스 당일날에도 역시 웜파 리그는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팬들은 여전히 희망을 놓지 않고, 유명한 Xbox 내부자가 직접 해당 게임의 존재를 언급했기에 머지않은 시기에 게임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 3달 뒤인 10월 8일, 위에서 이미 설명한 Canadian Guy Eh가 액티비전으로부터 피자 상자 모양의 박스를 받은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을 통해 본작이 영상 업로드 날짜로부터 딱 열흘 뒤인 10월 18일에 스팀으로 출시된다는 것이 최초로 공개됨과 동시에 더 게임 어워드 2022에서 무언가 공개될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설령 웜파 리그가 아니더라도, 크래쉬와 관련된 신작에 대해 드디어 정확한 공개 날짜가 잡혔기에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중이다.
11월 21일, Liam Robertson이라는 한 유튜버 겸 유출자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웜파 리그의 초창기 프로토타입 게임플레이 영상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유출했다.
게임플레이
* 웜파 리그는 '팀 기반 경쟁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Team-based Competitive Online Multiplayer Game)'으로, 크래쉬 밴디쿳의 캐릭터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최대한 많은 웜파 과일을 모으는 것이다.
* 개발 중 만들어진 키 아트에 따르면, 크래쉬 밴디쿳 4의 전체 캐릭터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만 등장한 리퍼 루, 그리고 소 형태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 크래쉬 밴디쿳 4의 엔진과 에셋을 사용했고, 기존 게임보다 좀 더 열린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 조작은 기존 크래쉬 4와 똑같으나, 모든 캐릭터들이 글라이더를 가지고 있어서 넓은 맵을 비교적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 플레이어는 맵을 탐색하면서 웜파 과일을 찾은 뒤, 저장고에 넣으면 팀 점수로 계산된다.
* 한 플레이어 당 최대 지닐 수 있는 웜파는 150개로, 회전 공격을 적중시켜서 적이 지닌 웜파를 떨어뜨리거나 기절시켜서 못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각 맵마다 독특한 기믹이 있다. 예를 맵의 전체적인 바닥이 유독성 물로 이루어져서 이를 피해 최대한 높은 곳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맵이 있다.
그 외
* 각 캐릭터마다 기존의 크래쉬 4보다 더 많은 치장용 아이템이 있으며, 여기에는 스킨과 백팩(=글라이더 스킨)이 포함된다.
* 위의 2020년 및 2021년 문단에서 서술한 CatBat이라는 캐릭터 역시 본작 웜파 리그의 캐릭터였다.
* 크래쉬 밴디쿳 4가 발표되기도 더 전부터 꽤 긴 기간동안 개발했고, 원래는 크래쉬 밴디쿳 4 이후 짧은 기간 안에 출시된 예정이었다.
* 웜파 리그는 '팀 기반 경쟁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Team-based Competitive Online Multiplayer Game)'으로, 크래쉬 밴디쿳의 캐릭터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최대한 많은 웜파 과일을 모으는 것이다.
* 개발 중 만들어진 키 아트에 따르면, 크래쉬 밴디쿳 4의 전체 캐릭터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만 등장한 리퍼 루, 그리고 소 형태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 크래쉬 밴디쿳 4의 엔진과 에셋을 사용했고, 기존 게임보다 좀 더 열린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 조작은 기존 크래쉬 4와 똑같으나, 모든 캐릭터들이 글라이더를 가지고 있어서 넓은 맵을 비교적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 플레이어는 맵을 탐색하면서 웜파 과일을 찾은 뒤, 저장고에 넣으면 팀 점수로 계산된다.
* 한 플레이어 당 최대 지닐 수 있는 웜파는 150개로, 회전 공격을 적중시켜서 적이 지닌 웜파를 떨어뜨리거나 기절시켜서 못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각 맵마다 독특한 기믹이 있다. 예를 맵의 전체적인 바닥이 유독성 물로 이루어져서 이를 피해 최대한 높은 곳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맵이 있다.
그 외
* 각 캐릭터마다 기존의 크래쉬 4보다 더 많은 치장용 아이템이 있으며, 여기에는 스킨과 백팩(=글라이더 스킨)이 포함된다.
* 위의 2020년 및 2021년 문단에서 서술한 CatBat이라는 캐릭터 역시 본작 웜파 리그의 캐릭터였다.
* 크래쉬 밴디쿳 4가 발표되기도 더 전부터 꽤 긴 기간동안 개발했고, 원래는 크래쉬 밴디쿳 4 이후 짧은 기간 안에 출시된 예정이었다.
더 게임 어워드 2022가 시작하기 바로 하루 전인 12월 8일, 크래쉬 밴디쿳 공식 트위터에서 "모두들 내일 뭐 할거냐"라는 트윗을 올려 본격적인 공개를 암시했다.
===# 정식 공개 이후 #===
2023년 3월 22일에 발매일이 6월 20일로 확정되었고, 동시에 예약 구매가 시작되었다.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스탠다드 에디션 2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39.99달러. 각 에디션에 포함된 혜택들은 다음과 같다.
- 스탠다드 에디션
- 크래쉬 팀 럼블 본편
- 시즌 1용 프리미엄 배틀 패스
- 디럭스 에디션
- 크래쉬 팀 럼블 본편
- 시즌 1용 프리미엄 배틀 패스 + 25 티어 즉시 해제
- 시즌 2용 프리미엄 배틀 패스
- Digital Proto 팩[14]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정대로 클로즈 베타가 진행된 뒤, 5월 3일에 공식 디스코드가 열려 이곳에서 여러 유저들이 개발사와 함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주고받았고, 이후 5월 15일에 공식 개발사 블로그에 이를 정리한 글이 올라왔다.
4. 특징
4대 4의 팀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목표는 간단하다. 맵에 있는 웜파 과일을 상대 팀보다 최대한 많이 모으는 것이다.맵을 돌아다니면서 과일을 모아 팀 저장고에 넣으면 팀 점수로 환산되어, 제한 시간 안에 점수를 가장 많이 얻은 팀이 승리한다. 그렇다고 과일만 모으는 건 아니고, 상대가 과일을 저장고에 넣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맵의 보석을 얻어서 팀 점수를 증폭시키거나, 혹은 특정 구역을 점령하여 팀에게 버프를 줄 수도 있다.
적을 공격하면 체력이 깎이면서 해당 적이 들고 있는 과일의 일부를 뺏어올 수 있다. 계속 공격해서 체력을 전부 깎으면 해당 적이 기절하면서 들고 있는 과일을 전부 뺏어오고, 기절한 적은 일정 시간 뒤에 다시 부활한다.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인 크래쉬, 코코, 타우나, 네오 코텍스, 딩고다일 등등 영웅과 악당이 한데 뒤섞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각 캐릭터들에게는 고유의 스탯(체력, 지닐 수 있는 최대 과일 개수, 전투, 기동성 등)과 고유 능력 및 궁극기가 존재한다. 또한 캐릭터 중복 선택도 가능해서 한 팀에 네오 코텍스 3명과 크래쉬 1명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들의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 스코어러(Scorer): 과일을 모아 팀 저장고에 넣는 역할
- 블로커(Blocker): 저장고를 지키고 상대가 과일을 저장고에 넣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
- 부스터(Booster): 보석을 얻어 점수를 얻거나 구역을 점령하여 팀원에게 이점을 주는 역할
그렇다 보니 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아무 캐릭터나 막 선택해서 아무렇게나 하는 대신, 팀원이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자신도 그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게임플레이 동안 서로 전략적으로 협력하고 협동해야 한다.
5. 기타
- 전작 크래쉬 밴디쿳 4: 이츠 어바웃 타임이 국내 미출시작이라 본작 역시 국내 출시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보이며 2023년 기준 PS스토어 XBOX스토어 모두 구매 불가로 뜬다. Xbox 상점 페이지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보면 상점 설명이 전부 제대로 번역되어 있긴 하지만, 크래쉬 밴디쿳 4도 상점 페이지는 번역되어 있었던 만큼 이것만 가지고 국내 출시를 단정 짓기엔 어렵다.
- 너티 독의 마지막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인 Crash Team Racing의 약자와 본 작의 약자가 CTR로 동일하다. 어느정도 의도적으로 작명한 네이밍일 가능성이 있다.
- 액티비전에서 게임 홍보를 위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및 콜 오브 듀티: 워존 2.0에 5월 11일 시즌 3 리로디드 업데이트와 함께 '크래쉬 기프트 팩'이라는 이름의 무료 번들을 출시했다. #, #2 해당 번들은 아쿠아쿠 무기 부적과 크래쉬/코코/딩고다일/네오 코텍스/타우나 스티커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런 예고도 하지 않고 정말 뜬금없이 출시해서인지 대부분의 유저들은 꽤나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최근 들어 액티비전이 게임은 고치지도 않고 유료 번들만 수없이 출시하는 것에 지쳐 있었기에 긍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크래쉬를 워존 오퍼레이터로, 프라이스 대위를 본작의 캐릭터로 내자는 농담 섞인 반응도 있다.
또한 본작의 정식 발매 당일인 6월 20일에는 '트레이서 팩: 크래쉬 밴디쿳'이라는 이름의 총기 도안, 수류탄 및 차량 스킨, 로딩 화면, 스티커, 휘장 등의 구성품이 들어 있는 번들을 출시했다. #, #2 가격은 1800 COD 포인트로, 한화 약 2만원 대 정도.
- 베타 이후 진행한 개발사와 유저 간 질의응답 중, 개발사가 본작에서 왜 캐릭터들이 이 '경기'에서 서로 과일을 모아 싸우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을 풀었다. #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웜파 게임은 원래 아주 보잘 것 없는 시작으로, 웜파 섬의 연례적인 웜파 추수기와 관련된 파생 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섬에서 온 주민들이 팀을 구성하고 주어진 날에 얼마나 많은 웜파를 모을 수 있는지 비교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가벼운 기분 전환으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어느 차원에서 본 것 중 가장 사나운 경쟁자들로 가득 차 있는 치열한 경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연례 대회는 서로 싫어하는 라이벌들이 함께 모여서 크래쉬 팀 럼블 챔피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광경까지 나올 정도로 기념비적인 행사입니다.
- 토이즈 포 밥이 액티비전에서 독립하면서, 크래쉬 팀 럼블의 사후 보수를 담당할 스튜디오가 따로 지정되지 않아 2024년 3월 4일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종료된다.
[1] 해당 유튜버는 아는 QA 테스터들을 통해 출시 전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여러 정보를 유출하고, 아직 공개하기도 전인 콜 오브 듀티: 워존의 트레일러, 훈련 모드 영상, 사운드 파일을 올렸다가 저작권 문제로 트위터 계정이 정지당한 적이 있다.[2] 해당 트윗은 두 번째 계정인 TheGamingRevo2라는 계정에 올라왔지만 이후 계정이 정지당하여 원 글이 소실되었다.[3] 2010년에 액티비전과 번지가 데스티니 프랜차이즈에 대한 10년 간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고, 이후 2019년에 해당 계약이 만료되어 액티비전이 데스티니의 퍼블리싱에서 손을 떼면서 대체제로 투입할 IP를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4] 다만 이 이후로 개발 소식은커녕 유출조차도 나오지 않고, 같은 F2P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워존이 엄청난 대흥행을 한 것을 보면 워존이 있으니 굳이 다른 F2P 게임이 필요가 없기에 액티비전에서 개발을 취소시킨 것으로 보인다.[5] 주황색과 파란색의 회오리(?) 사이에 웜파 과일이 끼여 있는 듯한 모양이다.[6] 해당 게임에서 네이선 드레이크가 PS1으로 크래쉬 밴디쿳 1편을 플레이하는 부분이 있었으며, 이것에 대한 오마주로 보인다. #[7] 마침 해당 캐릭터가 이름처럼 고양이(Cat)와 박쥐(Bat)를 합친 듯한 생김새이다.[8] 킹에서 제작한 크래쉬 밴디쿳: 온더런[9] 위의 Wumpa Island 파일 목소리의 주인공이다.[10] 반면 2016년 이후로 메인 게임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사실상 프랜차이즈가 죽어버린 스카이랜더스 시리즈의 팬들은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11] 크래쉬, 코코, 그리고 코텍스가 서 있는 곳 밑에 주황색과 파랑색의 회오리 사이에 W 자가 적힌 로고가 있는데, 이 로고는 본 문단 맨 위의 '정체불명의 로고'와 비슷하다.[12] 참고로 액티비전은 소니와 파트너십 관계이기에 자기네 게임의 플스 플랫폼에 기간독점으로 게임 모드나 스킨, 또는 독점 혜택을 풀어주고, 홍보 또한 플스 유저들을 중심으로 펼친다.[13] 지금까지의 콜옵 역사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다음 해에 새로운 콜옵이 출시되면 그 이전 년도에 나온 콜옵은 가차없이 사후지원이 바로 끝나버린다. 이로 볼 때 워존이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여 거의 3년 동안이나 사후지원한 것은 유독 특이한 사례이다.[14] 8 'Blocky' 영웅 스킨, 'Pixelated' 그림자, 'Get On My Level' 게임 내 승리 음악, 'Blocky' 모자, 'Blocky' 백팩, 'Blocky' 점수 FX, 고유 배너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