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퀵커머스(Q-Commerce)는 통상적으로 한 두 시간 이내의 신속배송이 가능한 전자상거래 분야를 지칭한다. 1인 가구 증가와 수도권 인구 밀집으로 '지금 바로'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고자 하는 수요가 커져 해당 배송 모델이 활성화 되었다. 초기에는 신선식품 위주로 전개되었으나, 팬데믹 이후에는 식품 외에도 여러 분야로 범위가 확장되었다.2. 상세
아직까지 초기 산업이라 퀵커머스 자체만으로 양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하고, 기존의 배달 대행 업체들이 자사 점유율을 끌어 올리기 위한 고객 유입 수단 정도로 쓰이고 있다.서비스는 인구 밀도가 높은 대도시 위주로 전개되고 있다.
3. 업체
3.1. 국내
- 우아한청년들 - B마트 : 국내에서는 가장 빠른 2018년부터 시도해왔다.
- 쿠팡 - 쿠팡이츠 : 쿠팡이츠의 음식 배달망을 상품 배송에도 그대로 적용해 물류비를 최소화하고 있다.
- 이마트 - 쓱고우
- 요기요 - 요마트
- 마켓컬리 - 컬리나우 : 1시간 이내 신선식품을 배송해준다.
- 올리브영 - 오늘드림 : 2018년부터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퀵커머스 거점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이다.
- 네이버 - 지금배달 : GS25,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의 편의점 업체와 손잡고 전국 수백 여개 매장에서 1시간 내 배송을 지원한다.
- 홈플러스 - 즉시배송
- 리테일앤인사이트 - 토마토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