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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colbgcolor=#ffffff,#2d2f34>액션, 모험, 코미디 | |
| 공개일 | 2022년 7월 14일(시즌 1) 2023년 1월 12일(시즌 2) 2023년 9월 7일(시즌 3) | |
| 회차 | 시즌 1 (총 11화) 시즌 2 (총 12화) 시즌 3 (총 19화) | |
| 제작사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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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에서 배급하는 쿵푸팬더 시리즈의 2022년작 애니메이션.2. 공개 정보
2.1. 예고편
3. 시놉시스
수상한 족제비 한 쌍이 위험천만한 네 개의 무기를 노리자, 몰락한 포는 집을 떠나 지구를 누비는 여정에 나선다. 구원과 정의를 위해! 그 와중에 고지식한 영국 기사 '방랑자 블레이드'와 파트너가 되는 포.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두 전사는 마법의 무기를 찾아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대모험을 시작한다.4. 등장인물
4.1. 용의 기사
- 방랑자 블레이드 - 리타 오라/여민정
영국의 기사이자 색슨 가드의 딸. 이번 작품의 조력자이자 공동 주인공이다. 종은 불곰. 본명은 루테라 (약칭은 루루)다. 어린시절 오빠를 잃고 오빠의 검을 들고 포앞에 찾아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마지막엔 모험을 마치고 고향인 영국에서 여왕에게 오빠의 뒤를 이어 기사작위를 받는다.
- 룩미니 - 라누마 팬데키/김현심
불꽃 채찍을 지키는 수호자. 종은 사자꼬리원숭이. 그녀는 사실 수호자가 아닌 트레저 헌터였으며, 시즌1만해도 포 일행을 위협하는 제 3세력이었으나 시즌2부터는 포 일행의 조력자가 되어 아직 세상밖으로 안나온 보물들인 폭풍바퀴[1]와 바람의 투구를 찾기위해 동행한다. 인도에 살았다는 언급이 시즌2에 바로나와 인도출신임이 밝혀졌다.
- 아크나 - 멜리사 비야세뇨르/조경이
천둥바퀴가 있는 마을의 인형을 만드는 완구제작자였으나 주마가 천둥바퀴로 주마의 통제하에 있는 마을의 물을 끌어모으며, 동시에 자신이 있는 마을에 가뭄을 일으키고 급기야 전갈로봇을 만들며 주마의 마을의 자원들을 자신의 마을사람들이 생존할 만큼의 양만 강탈했다. 종은 케찰. 알프레도하고 구면사이이며, 루루의 인형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때는 알피와 함께 주마가 사용하는 천둥바퀴의 한짝을 빼앗아 그걸 파괴하려고 했으나... 자신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안 돼서 그걸 해체할 장인한테 보냈다고 한다. 후에 투구와 건틀릿까지 손에넣은 주마에게 맞서는데 힘을 보탰으며, 주마가 연행된 이후에는 용의 기사단의 새 맴버가 된다.
4.2. 사부들
- 긴 이빨 사부 - 키네타 크누투 /사문영
먼옛날에 활동하던 고대의 마스터중 가장 많이 알려진 인물로 불꽃채찍의 소유자로 종은 스밀로돈. 마지막에 혼령으로 다시 나타나 다른 사부들과 함께 혼란스러워진 사태를 정리해주고 성불한다.
- 마스터돈 사부 - 마틴 에이스트로프/석승훈
먼옛날에 활동하던 고대의 마스터로 천둥바퀴의 원 소유주였다. 종은 마스토돈. 이미 고인이라 처음에는 핑의 육체에 빙의되었다가 포의 육체에 빙의하면서 포에게 국수를 주며 마지막에 갑자기 생긴 차원의 균열로 인해 포대신 희생되어 빨려들어간다. 마지막에 혼령으로 다시 나타나 다른 사부들과 함께 혼란스러워진 사태를 정리해주고 성불한다.
- 나무늘보 사부 - 숀 애스틴
종은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 마지막에 혼령으로 다시 나타나 다른 사부들과 함께 혼란스러워진 사태를 정리해주고 성불한다.
4.3.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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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스 & 베루카 주마(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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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스&베루카 - 크리스 지리/윤용식(클라우스), 델라 사바/방연지(베루카)
본편의 메인 빌런인 남매. 전설의 무기들을 훔쳐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종은 쇠족제비. 둘 다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영국 출신이다. 베루카가 누나이며 클라우스는 동생. 베루카는 영국 여왕의 마법사. 달이 있어야 마법을 쓸 수가 있다. 현재는 클라우스&베루카 남매를 제외한 모든 마법사들은 베루카가 15년동안 왕국 감옥에 수감되어있는 동안 하나 둘 왕국을 떠나 이제 클라우스&베루카 남매밖에 안남은 상태라고 블레이드가 언급한다.
마지막엔 개심한다.
- 황제 - 토드 하버콘/박영재
대형사고를 친 포에게 용의 전사직을 박탈한다. 근위대를 제외하고 백성들이 대하는 꼬라지를 보면 황권은 바닥인 듯... 벌써 쿵푸팬더 시리즈에 나온 6번째 황제로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에선 할아버지 황제와 그 손자는 물소 루 캉이 황제로 등장했고 루 캉은 포를 이해해주는 친구였다. 그리고 4D 어트렉션인 황제의 퀘스트에선 양으로 등장했고 쿵푸팬더: 팬더 마을의 운명에선 캉 지 황제와 딸인 시아오가 황제, 황후로 등장했으나 또 다시 바뀌었다. 종은 햄스터
- 춘타오 패거리
시즌1 초반에 나오는 악역들로, 종은 중국악어도마뱀.[2] 춘타오가 두목이다. 자기들 영역을 가는 인물들에게 통행료를 명분으로 물건을 강탈하는 강도 집단이다. 초반에 자기들 영역인 용암 강 주변을 건너는 클라우스&베루카를 상대로 전설의 무기 중 하나인 장갑[3]을 강탈하려 했으나 장갑의 힘으로 주변이 완전히 폭발하면서 같이 휩슬린 채 잠시 리타이어한다. 이후 용암의 다리를 건너는[4] 포와 블레이드를 상대로 또 물건을 빼앗으려고 공격하지만 전부 당한다.[5] 단역인데다 포와 블레이드가 압도적이여서 정면대결에서는 상대가 못 되지만 그 둘이 줄을 잡고 있거나 줄을 타고 건너는 등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할 때를 노리거나 여럿이 무리로 공격하거나 둘이 들어올 수 없는 바위구멍으로 숨는 등 나름 싸움 실력은 있는 편이다.
- 주마 - 사라 니콜 로블레스/이재현
시즌2의 진 최종보스로 종은 재규어[6]. 자신이 사는 왕국의 여왕이자 사실은 천둥바퀴를 다룬 수호자로 사실은 자신이 다루는 마을의 풍요를 가져다주며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는 한편 다른마을을 가뭄에 빠트려 전갈로봇을 만들게해 자신의 마을의 농작물들을 훔치게 만드는 원흉이기도 하다. 알프레도와 아크나일행의 공격으로 천둥바퀴 한 짝을 뺏기고, 결국 후반에 자신이 소유하고있는 천둥바퀴 한짝을 차지히러 온 클라우스&베루카 남매에게 천둥바퀴를 뺏기기는 커녕 역으로 천둥바퀴의 능력을 사용해 투구와 건틀릿을 오히려 강탈하는등 최종보스여야할 클라우스&베루카 남매를 제치고, 최종보스자리를 차지했으나 마스터돈 사부의 희생으로 기회를 노린 포의 일격에 무기를 다 뺏기고, 왕실 근위병에 의해 체포된다.
- 스포일러 ▼
- * 알프레도 - 오미드 압타히/신용우[7]보통 알피로 불린다. 색슨 가드의 아들이자 블레이드의 오빠로 애칭은 알피 기사였지만 블레이드를 지키려다 베루카한테 죽었다. 그렇기에 현재는 고인이기에 블레이드의 회상으로만 등장한다. 이후 시즌3에서는 그가 천둥바퀴 2짝중 하나를 티안샹 도시의 대장간으로 가져가 현재 루루가 오빠의 유품으로 간직하고, 주 무장으로 썼던 검으로 만들었다는게 밝혀졌다. 이후 클라우스&베루카 남매가 무기4개를 다 뺏고, 죽은 영혼들을 불러들였고, 이중 알피도 있었으나... 알피가 베루카를 죽이고 가족들과 재회한다. 그러나... 그가 갑자기 마스터들의 실수를 바로 잡겠다며 여러대륙으로 갈라진 땅들을 억지로 붙여 판게아로 다시 만들려고 하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겠다며 사소한 다툼이나 장난에도 진지하게 저지하면서 영혼들을 통해 감빵에 얄짤없이 넣는 등의 행보를 보여 진 최종보스의 자리에 안착하게 된다. 물론 나중에 싸움 끝에 패배하고 갱생한다.
4.4. 제 3세력
- 해적여왕 포루잔 - 쇼레 아그다슐루/이명희
해적여왕으로 젊을적 당시 1등 항해사인 핑의 애인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났고, 이때 핑이 고향인 제이드 궁전으로 몰래 떠나고, 자신은 핑이 이때 죽은줄 알았다고 하다가 핑의 생존소식을 듣자마자 배신감에 휩싸여 핑을 없애려고 했다가 바람을 다스리는 투구를 마법사들한테서 회수하면서 관계가 회복되었고, 이후 핑의 고향인 제이드 궁전에서 식당일을 하는 등 핑의 애인이자 포의 양엄마가 된 상태다. 종은 양. - 콜린 - 에드 윅스/석승훈
포와 블레이드를 쫓는 의문의 망토남으로 뿔을 칼로 사용해서 싸운다. 처음에는 매우 안 좋은 인상을 보여주었지만 갈수록 기사들에게도 버림받고 포 일행과 엮이니까 기사들을 버리고 갱생하여 일행에 합류한다. 블레이드와 많이 엮인다...화살을 몸으로 희생하는 역할까지 한 갱생캐릭터. 종은 붉은사슴.
- 웨이민 - 패리 셴/정의택[8]
포를 쫓는 왕실의 금지된 전사들 중 하나다. 종은 코모도왕도마뱀. 처음에는 포의 말에 맞장구 치고, 아부를 떨며 조력자가 될 기미가 보였으나... 사실 그는 포를 체포할 생각으로 포한테 일부러 친근하게 접근한거였으며, 이후 포하고 몇번 대립한다.
4.5. 기타 인물
- 중국 황실 근위대
종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인도코뿔소다.
- 영국 왕실 근위대
종은 사자다.
- 디야 - 디프티 구프타/조현정
- 대마법사 카일 - 리처드 아이오아디/박영재
- 익스물룩 - 이명희
- 펠펠 - 하비 길런/이재현
주마가 다스리는 왕국의 주민으로 숨을 크게 들이쉬면 숨이 다 꺼질때까지 계산을 순식간에 살 수 있으며, 종은 독화살개구리(추정). 전갈을 만드는 자를 적대하는 입장이었으며, 용의 기사들이 전갈을 만든 장본인인 아크나와 같이 나타나자 아크나를 질색하더니 아크나의 사정을 듣고 마음이 바뀌어 주마에게 대항하기 위해 반란을 하는걸 도왔으며, 주마가 최포된 이후, 새로운 왕이 필요하자 주민들의 추천으로 새 왕이 되었다.
- 지프 - 조경이
- 드레이크 - 윤용식
- 갈아마셨소 - 박영재
- 덩컨 - 박영재
5. 설정
5.1. 티안샹 무기
스토리의 주요소재이자 주연들의 목표로 이 4개의 무기가 다 모이면 악한 영혼들을 가둘 수 도 있고, 해방시킬 수 도 있다. 클라우스와 베루카 남매가 이걸 모아 자신들을 몰락시킨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4개의 무기로 무기에 갇힌 영혼들을 해방시켜 군대를 꾸리려 하고 있다.- 지구를 움직이는 건틀렛
4개의 티안샹 무기들중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무기이자 나무늘보 사부의 티안샹 무기로 이걸 사용하면 대지에 큰 진동을 일으킬 수 있다. 다만, 양손형태는 아니고, 오른팔에만 장착할 수 있다. 시즌1의 주요 목표들중 하나이자 포가 여정을 떠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 티안샹 무기이기도 하다.
- 무한 불꽃 채찍
긴 이빨 사부의 티안샹 무기로 이 무기를 사용하면 땅이 갈라지며 불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주 사용자인 긴 이빨 사부는 이 무기의 위험성을 알고있기에 다른 사부들이 자신의 무기들을 적당히 숨기기만 한 반면 후대에 이 무기의 위험성을 각인시키고자 수호자를 많이 배치시켰다고 한다. 건틀렛과 더불어 시즌1의 주요 목표들중 하나였으며, 현재는 룩미니의 주력무장으로 사용되었다.
- 바람을 다스리는 투구
타조 사부의 티안샹 무기이자 티안샹 무기들중 유독 존재감이 옅은 편으로, 이걸 사용하면 바람을 다스릴 수 있어 음식이 없는 곳도 풍요로운 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작중에서는 사라진줄 알았던 마법사들이 우연히 이걸 발견해 자신들이 정착한 섬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사용했으며, 이걸 베루카와 클라우스가 강탈해갔다.
- 폭풍을 타고 달리는 바퀴
마스터돈 사부의 티안샹 무기로 이 무기를 사용하면 번개와 구름을 다스릴 수 있고, 번개를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시즌2의 주요 목표다. 한때 이걸 주마가 사용했다가 알프레도와 아크나의 협동으로 인해 한짝을 뺏기고, 뺏긴 한짝의 행방은 알프레도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 스포일러 ▼
- * 알프레도의 검알프레도가 아크나와 함께 주마한테서 폭풍을 타고 달리는 바퀴 한짝을 강탈한 뒤, 없애려고 했으나 알프레도와 아크나의 힘과 기술로는 파괴가 안됐고, 알프레도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며 아크나와 작별한 뒤, 알프레도가 티안샹 도시의 대장간에서 자신이 사용할 검으로 다시 만들어 티안샹 무기는 4개가 아닌, 5개가 되었다. 현재는 블레이드(루테라)가 오빠의 유품이라며 소유중이다. 폭풍을 타고 달리는 바퀴 한짝을 변형시켜서 재창조한 무기인 만큼 검의 능력은 폭풍을 타고 달리는 바퀴와 동일하다.
6. 평가
매우 나쁘다. 쿵푸팬더 4나 외전이 아닌, 과거에 저예산으로 제작하던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팬더 마을의 운명과 유사한 스핀오프 TV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영화판과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CG와 퀄리티가 부실하다. 심지어 앞의 두 작품은 최소한 대화도 정상적으로 매끄럽게 이어지고 스토리 평도 좋은 반면, 본작은 그렇지도 않다.가장 큰 문제는 심각하고 노골적인 설정오류. 대부분의 영화판 설정들을 대놓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가 지금까지, 그것도 후속작인 4편에서도 계속 살고 있는 평화의 계곡 마을과 제이드 궁은 온데간데 없이 팬더 마을 집에서 살고 있고,[9] 그마저도 3편에서 팬더들이 넘쳐나던 마을인데, 작중에선 기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은 포와 핑 뿐이고 다른 기존 인물들은 아예 아무도 등장도 언급도 없다. 주인공 포도 3편의 영화판과 스핀오프 TV판을 걸쳐서 성장한 면모가 거의 깎아내려지고 실수 투성이인 모습으로 묘사되는데다[10], 스토리 자체가 포가 용의 전사 자리를 잃어 회복하려는 목적인 것만 빼면 쿵푸와의 연관성도 없고 대부분의 인물들이 쿵푸가 아닌 마법 무기 위주로 싸우고, 배경도 중국보다는 영국, 남미 등 서구권에다 대부분의 캐릭터들 디자인까지 쿵푸팬더 시리즈들과는 이질적이고 어울리지 않는 설정들이 대부분이다. 거기다 이후 나온 쿵푸팬더 4에서는 포가 멀쩡히 용의 사부로 있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상 등장인물 중 포와 핑, 용의 사부라는 설정 하나만 따온 다른 세계관이라 봐야 한다.
사실상 IP만 빌려서 돈 벌려고 만든 의도가 다분해 팬들의 평가가 매우 나쁘다.[11]
빌런들 역시 영화판 시리즈의 빌런 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매력이 없는 것도 평가를 떨어뜨렸다. 일단 메인 빌런인 클라우스&베루카부터가 형편없는 비주얼에[12] 가벼운 분위기, 전투력도 주인공 일행들보다 확연히 약해서 비밀무기 없이는 상대가 못 되기에 포스도 카리스마도 없고 긴장감이나 압도적인 임팩트도 전무한 삼류 악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13] 진 최종 보스인 주마와 알프레도는 클라우스 베루카와 달리 나름 강하고 상대적으로 포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들의 경우 클라우스 베루카에 비해 등장이 늦고 분량이 짧으며 후반부에서야 제대로 활약하는데다 앞서 말했듯 본작 자체가 평이 나빠 인기가 없고 후술하겠지만 반쯤 없는 시리즈로 취급받기도 하다 보니 이들은 평가나 인기 이전에 아예 인지도나 관심 자체가 오히려 클라우스&베루카보다도 거의 전무한 수준이다. 히로인 블레이드 역시 디자인도 성격도 본작의 히로인이자 인기캐인 타이그리스보다 별로면서[14] 타이그리스를 제치고 히로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평이 그리 좋지 않다.
이 작품의 영향인지 쿵푸팬더 4도 전작의 매력캐인 무적의 5인방과 시푸 등이 비중이 뒷전이 되고, 대신 매력이 떨어지는 신캐와 빌런이 나오는 등, 비슷한 단점을 공유한다. 그나마도 4편은 최소한 전편과 이어지는 스토리고, OST와 몇몇 액션씬, 재등장한 타이렁 스토리와 신캐인 젠의 귀여운 외모와 서사 등[15] 최소한의 장점이 있기는 해서 라이트팬들에게는 나름 인기가 있기도 하지만, 용의 기사는 그것마저 부실하고 사실상 같은 쿵푸팬더 시리즈라고 하기조차 애매한 수준이여서 언급조차 거의 되지 않고 그나마 드물게 언급되는 것도 거의 혹평뿐으로 호평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어찌보면 최소한 호불호라도 갈리고 대놓고 비판이라도 많이 받는 4편에 비해 이쪽은 아예 제대로 된 쿵푸팬더 시리즈로 취급도 못 받는 셈이다.[16]
7. 흥행
| 넷플릭스 시청 시간 | |||
| <rowcolor=#fff> 날짜 | 전체 순위 | 영어 순위 | 주간 시청 시간 |
| 2022-07-11(월) ~ 2022-07-17(일) | 11위 | 8위 | 21,180,000시간 |
| 2022-07-18(월) ~ 2022-07-24(일) | 12위 | 9위 | 21,020,000시간 |
| 누적 시청 시간 | 42,200,000시간 | ||
8. 기타
- 시대적 배경이 3편 이후인 만큼 1회에서 이전 빌런들이 짤막하게 회상으로 언급된다.
- 다른 쿵푸팬더 TV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포 성우에 잭 블랙이 유지되었다.
- 포가 전편인 3편에서 용의 사부 자리까지 올랐다는 점을 반영해서 이전처럼 dragon warrior(용의 전사)가 아닌 dragon master(용의 사부)라고 불린다.[17]
[1] 시즌1 초반에 어린 수도승 젠이 언급한 4개의 무기들중 3개는 알고, 유일하게 자신은 모른다던 그 무기의 정체이기도 하다.[2] 도마뱀보다는 악어에 가까운 외모로 디자인되었다.[3] 꽉 쥐면 힘이 생기며 그걸로 땅을 때리면 그대로 주변에 있는 모든 게 폭발하며 날아가버리는 무기다.[4] 아까 무기의 폭발로 다리까지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줄을 연결해 겨우 건넜다.[5] 몇 명은 용암에 빠져 사망하거나 포나 블레이드에게 맞아 리타이어, 춘타오는 도망가다가 포에게 맞아 저 멀리 날아가 버리며 리타이어한다.[6] 의외로 현실 반영을 제대로 한 편인데 작중 주마의 왕국이 남미라는 걸 감안하면 실제 재규어가 남미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이다 보니 재규어로 선정한듯 하다.[7]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에서 타오타이의 아들 비얀자오의 성우를 맡았다.[8] 전속 만료 후 첫 넷플릭스 출연작이다.[9] 애초에 포는 3 시점에선 용의 전사 및 대사부의 위치에 올라갔기 때문에 평화의 계곡을 떠날 수 없는 몸이다. 때문에 팬더 마을의 운명에서는 포가 복숭아 조각상에 축복하기 위해 팬더 마을에 들렀다라는 설정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10] 포가 3편에서 이미 마스터가 되는 업적까지 이루었는데, 삽질 한 번으로 마스터 뿐만 아니라 용의 전사라는 칭호까지 잃었다.[11] 그전에 나온 드림웍스의 다른 애니 시리즈인 드래곤 길들이기: 아홉 왕국의 전설도 IP만 빌려서 만든 작품인데다, 기존 시리즈와의 연관점도 아예 없어 IMDb 점수 5.2/10.0, 로튼 토마토의 팝콘 지수가 67%로 나쁜 평가를 받았지만 용의 기사는 IMDb 점수가 5.9/10.0, 로튼 토마토의 팝콘 지수가 41%라서 IMDb 점수로는 용의 기사가 더 높지만 팝콘 지수로는 9개의 왕국이 더 높다.[12] 커다란 근육질의 체구와 남성적이고 사나운 외모 등 확실히 강하다는 인상을 가진 무투파/장군인 타이렁과 카이, 체구는 작지만 우아하고 아름다우면서 날렵하고 교활한 이미지의 군주인 셴과 달리 이들은 깡마르고 왜소한 체구에 디자인도 평범한 족제비에 불과한지라 위압감도 개성도 없다.[13] 심지어 4편의 빌런 카멜레온도 클라우스&베루카와 마찬가지로 매력없는 캐릭터성 탓에 평가도 비슷하게 나쁘지만 강함은 확실히 상위권에 든다.[14] 디자인부터가 타이그리스는 물론 후속작인 4편의 히로인 젠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밋밋하고 투박하게 생긴 편에다 성격도 허당끼+멍청함+쓸데없는 자존심이 뭉쳐있다.[15] 히로인으로서의 인기도 본작의 블레이드보다 젠이(타이그리스만큼은 아니지만) 더 높다.[16] 거기다가 쿵푸팬더 4는 드림웍스의 심각한 인력난으로 인해 예산도 전작 기준으로 절반 가까이 깎이면서 전작들 만큼 제대로 된 퀄리티가 나오기 힘든 수준임을 감안해야 하는 반면, 용의 기사는 넷플릭스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TVA 시리즈이기 때문에 더 다르다는 평가도 많다.[17] 이는 그 전에 나온 외전인 팬더 마을의 운명에서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