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우 (Lee Kyung-woo) | ||
쿠니모토 케이스케 (国本京佑, Kunimoto Keisuke) | ||
생년월일 | 1989년 1월 9일 ([age(1989-01-09)]세)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지 |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
가족관계 | 이호광 (아버지) 쿠니모토 유지 (남동생) | |
소속 팀 |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 | 엡실론 유스카디 (2009-10) |
르망 24시 | Navi 팀 고우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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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니모토 케이스케[1]는 한국계 일본인 레이싱 드라이버이다. 부친 및 숙부 역시 카트 방면에서 유명했던 재일한국인 레이서였다.2. 커리어
2.1. 초기 커리어
쿠니모토는 12살 때인 2001년에 카트를 시작했다. 2004년 전일본 카트 챔피언십 FA 클래스에서 우승한 후 포뮬러 토요타 레이싱 스쿨에 입학하여 장학금을 받았다. 2005년 포뮬러 토요타 시즌, 쓰쿠바에서 열린 시즌 7라운드에서 자동차 경주 경력을 시작했다.2006년과 2007년 포뮬러 토요타와 포뮬러 챌린지 재팬에 출전했으며, 포뮬러 챌린지 재팬에서 3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고 2007년 포뮬러 토요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에는 토요타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TDP) 드라이버로 전일본 포뮬러 3에 출전했고, 4월에는 슈퍼 GT에 출전했다. 첫 번째 포뮬러 3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2. 마카오 그랑프리 (2008)
시즌이 끝난 후 쿠니모토는 톰즈 소속으로 마카오 F3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사토 타쿠마에 이어 두 번째로 우승한 아시아인 드라이버가 되었다.2.3. 포뮬러 닛폰 (現 슈퍼 포뮬러)
쿠니모토는 2008-09시즌 A1 그랑프리 시즌을 위해 A1 팀 코리아 소속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라운드에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그의 자동차 슬로건과 관련된 정치적 문제로 인해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했다.2.4.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
쿠니모토는 2009 시즌 마지막 두 번의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 라운드에 엡실론 유스카디 팀에 합류했다. 그는 뉘르부르크링과 새로운 시우다드 델 모터 데 아라곤 서킷에서 열린 시즌 피날레에서 스페인 선수 다니 클로스를 대신해 출전했다.2010 시즌에는 2009 유로컵 포뮬러 르노 2.0 챔피언 알버트 코스타와 함께 팀에 복귀했다.
3. 여담
- 쿠니모토 요시히로라고도 알려진 그의 아버지 이 요시히로[2]는 1983년 전일본 카트 챔피언이며, 삼촌인 이 요시히코[3]는 1980년과 1981년에 같은 카트 챔피언십에서 두 번이나 우승했다.
- 그의 어머니는 일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