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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主) 승천 성당
카잔의 성모 성당. 이반 4세가 카잔 정복 100주년을 기념해 지었다.
1. 개요
콜로멘스코예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시내 중심부에서 남동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건축물들이다. 1994년에 이곳의 주 승천 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17년에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러시아 제국 황제의 저택과 영지로 사용되었던 곳이다.2. 예수 승천교회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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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한국어 | 콜로멘스코예의 주 승천 성당 |
| 영어 | Church of the Ascension, Kolomenskoye | |
| 러시아어 | Церковь Вознесения в Коломенском (Москва) | |
| 프랑스어 | Église de l'Ascension à Kolomenskoye | |
| 국가·위치 | 러시아 모스크바 |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 등재연도 | 1994년 | |
| 등재기준 | (ii)[1] | |
| 지정번호 | 634 | |
이 교회는 훗날 ‘뇌제’가 되는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바실리 3세(Vasili III)가 1532년에 건설하였다. 그 시대 연대기에는 ‘이 성당은 높이와 아름다움, 밝은 색조 면에서 대단히 훌륭하며, 이전에는 러시아에 이런 성당이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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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조 궁전
이곳에는 루스 차르국의 차르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가 지은 목조 궁전이 있다. 총 250개의 객실이 있으며, '세계의 8번째 불가사의'라고 말해지기도 한다. 알렉세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으며 그의 여름 궁전이기도 했다.
하지만 1700년대 초에 표트르 대제가 수도를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전한 후로 궁전은 보수가 되지 않아 노후화되었다. 그러다가 결국 지은지 100년 후인 1768년에 예카테리나 대제의 명령에 의해 철거되고 만다.
지금 남아 있는 궁전은 2010년에 옛 모습으로 복원된 것이다. 중세 러시아 양식의 공상적이고 동화 같은 지붕으로 유명하다.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