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루루스 Coelurus | |
학명 | Coelurus fragilis Marsh, 1879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계통군 | †티란노랍토르류Tyrannoraptora |
과 | †코일루루스과Coeluridae |
속 | †코일루루스속Coelur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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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속이 빈 꼬리'.2. 연구사
몸길이는 2.4m 정도에 체중은 13~20kg 정도의 작은 육식공룡이었다. 다만 이것은 1989년의 추정치기 때문에 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우선 같은 모리슨층에서 발견된 오르니톨레스테스처럼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한 체형을 가진 작은 포식자였다. 코일루루스는 오르니톨레스테스보다 목과 다리, 발이 더 길고 가늘어서 속도가 훨씬 빨랐을 것이다. 그 외에도 타니콜라그레우스와도 매우 비슷하게 생겼지만 상완, 팔뚝, 대퇴골 등의 해부학적 세부 사항에서 차이가 있으며 타니콜라그레우스보다 훨씬 긴 중족골을 지녔다.고생물학의 초창기에 발견된 공룡인 만큼 상당히 난잡한 분류학 역사를 지녔으며, 처음에는 분류 불명의 소형 수각류들을 모조리 이 속에 분류하는 휴지통 분류군이었다가 2010년에는 수도룡류로 분류되었으며, 2015년 기준으로는 티라노사우루스상과가 포함된 티란노랍토르류 내에 위치한 코일루루스과 내 유일한 속으로 분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