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16:01:10

코우즈키 사나

<colbgcolor=#FFC0CB><colcolor=#000> [ruby(上月 佐那, ruby=こうづき さな)]
코우즈키 사나 | Sana Kozuki

파일:코즈키 사나 (액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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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코우즈키 사나
上月 佐那 | Sana Kozuki
출생 일본, 오차 마을
종족 인간 (마족의 피 소유)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일본, 오차 마을[1]
소속 대마인, 이자카야 사나
직책 이자카야 사나 주인
아키야마 일도류 분파 도장 사범
배우자 이름 불명의 남편 (사별)[2]
원화가 신도 에루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즈하

1. 개요2. 캐릭터 특징3. 작중 행적
3.1. 배경3.2. RPGX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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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차 마을에서 유명한 술집인 이자카야 사나의 주인장이다.

2. 캐릭터 특징

비천한 노동을 경멸하는 게으른뱅이처럼 묘사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성실한 인물 중 하나. 취미로는 파치슬롯과 경마, 미용실, 음주, 흡연 등이 있다. 특히 릴리스 슈퍼 스트롱(Lilith Super Strong)이라는 술을 항상 들고 다닐 정도로 좋아하며, 거의 항상 취해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선배들에게 항상 질책을 받는 신세라며 한탄하기도 한다.

하지만 게으르다는 수식어도 어디까지나 대마인 한정이지, 일반인 기준으로는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우선 술집 주인이라는 직업부터가 이걸 증명해주는데,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요리 솜씨가 뛰어나서 손님들이 항상 많다고 한다. 또한 검술사로서 스스로의 규율에 철저한 모습을 보이거나, 뛰어난 친밀성과 능력 덕분에 후배들에게는 인기 많은 언니로 나온다.

3. 작중 행적

3.1. 배경

아키야마 린코와 마찬가지로 일도류를 구사하는 검사. 아키야마 도장에 속해 있지는 않지만, 분파 도장의 사범을 맡고 있다. 마계에서 만들어진 명검인 '금강나찰'을 사용하며 재능 있는 천재 스승으로 유명하다. 본인의 말로는 과거 요미하라에서 남편을 잃었다고 하며, 술에 쩔어서 울기만 하던 한심한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잘 이겨낸 듯하다. 하지만 본인의 인법이 술을 이용한 인체강화술인 주둔(酒遁)술이라, 여전히 술은 좋아한다(...).

3.2. RPGX

2082년에 요미하라에 침투하는 독립 유격대를 지원하는 모습으로 등장. 후우마 코타로, 우에하라 시카노스케와 함께 헤스티아와 FSD 캐서와 맞서 싸운다. 이후에는 강력한 적을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거나, 아키야마 린코의 전투를 관찰하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4. 능력

파일:코즈키 사나 검술.jpg
FSD 캐서를 일격에 절단내는 사나
대마인들 중에서 아키야마 린코 다음 가는 검사로 평가될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마계의 명검인 '금강나찰'의 주인이기도 하다. 금강나찰의 검날은 차원을 베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방어력이나 내구성이 좋다고 해도 의미가 없으며, RPGX에서는 12.7mm 중기관총과 7.62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인공지능이 탑재된 FSD 캐서를 단독으로 파괴하는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사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로, 그녀의 주둔(酒遁)술은 술을 많이 마실수록 육감이 강화되고 신령의 축복이 늘어나서 평소보다 휠씬 강해진다. 작중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전부 회피하거나 약점을 간파하여 역으로 제압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체력을 소모해도 계속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외견과 달리 나이가 제법 되어서 그런지, 술에서 깼을 때 오는 후폭풍이 상당해서 며칠 동안 쓰러져 있어야 한다는 듯.


[1] 출생지와 동일.[2] 과거에 요미하라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잃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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