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6:53:22

코스테인 가문

파일:House_Costayne.png
<colbgcolor=#FFD700>가문명<colbgcolor=white>코스테인 가문 (House Costayne)
문장사등분 된 검은색 바탕과 황금색 바탕에 그려진 은색 성배와 검은 장미
작위쓰리 타워즈의 영주 (Lord of the Three Towers)
본성쓰리 타워즈 (Three Towers)

1. 소개2. 등장인물
2.1. 과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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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리치의 귀족 가문으로 본성은 쓰리 타워즈(세개의 탑). 위스퍼링 사운드 만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하이타워 가문의 기수 가문이다. 하지만 은근히 하이타워 가문과는 손발이 안 맞고 독자행동을 자주 저지른다.

용들의 춤에서는 하이타워 가문이 녹색파를 지지했는데도 불구하고 흑색파를 지지했다. 또한 블랙파이어 반란에서 블랙파이어 가문의 반란군 편을 들었으며, 붉은 잔디밭의 전투에서 다에몬 블랙파이어의 좌익을 맡았다.

2. 등장인물

  • 토멘 코스테인
    가주.
  • 아에몬 코스테인
    방계쪽 인물로 보이며, 조프리 바라테온의 결혼식에 초청받은 유명한 가수 중 하나이다.

2.1. 과거 인물

  • 엘리노르 코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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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Rise of the Dragon.엘리노르 코스테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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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세계 The Rise of the Dragon
마에고르 1세가 동시에 결혼한 세 명의 "검은 신부들"중 한명. 첫번째 남편인 테오 보일링 경과 자식이 셋이나 있었으나 마에고르에게 남편이 반역죄로 처형되었고[1], 자식을 낳은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을 죽인 마에고르와 강제로 결혼해야 했다.[2] 예상대로 곧 마에고르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태어난 아이는 또 용을 닮은 기형아로 사산되었다. 타이밍 좋게 반란이 일어나 마에고르 1세가 죽은 덕분에[3], 그에게 죽어나간 다른 왕비들과 달리 마에고르보다 더 오래 살 수 있었다. 재해리스 1세가 즉위한 이후 전남편과의 아들들과 재회하며 코스테인 가문에서 지내다가 칠신교에 귀의하여[4], 재해리스 1세와 그의 여동생이자 아내인 알리산느 왕비의 근친혼의 정당성을 설파하는 7명의 설교자 중 한명이 되었다.
  • 오웬 코스테인
    용들의 춤 시기의 가주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흑색파에 가담. 알란 탈리, 알란 비즈버리 공과 함께 군대를 이끌며 북상인 오르문드 하이타워경과 허니와인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나, 당시 주변에 라이먼 비즈버리공과 톰 플라워스경의 군세 또한 위치해 있어 오르문드 공의 남부군이 오히려 전멸 직전으로 몰렸다. 그러나 그때 다에론 타르가르옌 왕자와 테사리온이 오르문드 공을 지원하러 왔고, 병력차는 용의 앞에서 무의미했다. 전투 중 발리리아 강철검 "고아제조기"의 소유자 존 록스턴 경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 톰 코스테인
    킹스가드의 일원이었으며 무려 60년동안이나 킹스가드로 일했기 때문에 "긴 톰"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1] 마에고르 1세의 조카 재해리스 왕자를 추대하려고 한 것이 들통나서 체포되어 참수된다.[2] 당시 버터웰 가문의 가주이자 재무장관인 앨튼 버터웰이 제안했다. 마에고르는 엘리노르가 그렇게 미녀가 아니라서 좋게 생각하지 않았으나 아이를 3명이나 낳은 경험이 있다고 하자 받아들였다.[3] 철왕좌에 앉아 온몸에 칼날이 박힌 채로 죽은 마에고르의 시신을 가장 처음 발견한 사람이 엘리노르였다.[4] 라니스포트에 있는 대수녀원의 수녀원장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