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등장인물
<colcolor=#212529,#e0e0e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이미지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
<colbgcolor=#f5f5f5,#2d2f34> 생일 | 5월 15일 | ||
나이 | 13세 → 14세 | ||
<rowcolor=#fff> 별자리 | 황소자리 | ||
신장 | 141cm | ||
혈액형 | A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두 명, 할머니 | ||
학교 | 메구로구립 제12중학교 | ||
학년 반 | 1학년 3반[1] → 2학년 3반 → 3학년 1반 | ||
동아리 | 농구부 | ||
좋아하는 음식 | 참치 | ||
좋아하는 색깔 | 주황색 | ||
좋아하는 연예인 | 코토리 요시오(小鳥よしお) | ||
좋아하는 영화 | 레옹, 키즈 리턴, 구니스 | ||
좋아하는 동물 | 매미 | ||
별명 | 바야시코[2], 치이[3] | ||
1인칭 | 와타시(私) | ||
성우 | 아사이 아야카[소감] |
[clearfix]
1. 개요
야마다의 친구. 벌명은 '치이', '바야시코'. 착실한 사람으로 야마다를 돌봐주고 있으며, 이치카와의 마음 속에선 '남친'으로 불리고 있다. 연애 사건과는 거리가 멀고, 의외로 봉이다.
애니메이션 인물소개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의 등장인물. 야마다의 친구 1호.애니메이션 인물소개
2. 상세
달라붙는 정도나 어리광부리는 정도를 보면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친구 포지션이다. 허나 초등학교는 다른 곳을 다녔고[7]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 만난 관계이다.아담한 체격의 소녀지만 야마다와 달리 야무진 성격으로, 남학생이 대시하는 경우 거절하는 방법 등을 야마다에게 교육하거나, 남학생들의 접근을 커트하거나, 후배들이 야마다와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올리지 말 것을 부탁하는 등 학교에서 야마다의 매니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야마다와 친근한 사이라 항상 스킨십이 이뤄지고 있으며, 야마다가 코바야시를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반대로 야마다가 코바야시 무릎 위에 올라가 앉기도 한다. 심지어 서로 업어주기도 하는데 야마다는 코바야시 체격의 두 배에 가까움에도 싫다는 말 없이 헉헉거리며 업어준다. 그 모습을 보며 이치카와가 코바야시에게 마음 속으로 붙인 별명이 “남친씨”. 한편 여학생들이 부르는 별명은 “바야시코”다.
그러나 당찬 성격과 별개로 눈치가 꽝이다. 대놓고 야마다에게 대시하는 남자는 금방 커트하지만, 야마다를 꼬셔내려고 헌팅선배한테 낚였을 때는 야마다, 모에코, 이치카와가 전부 눈치 챈 와중에 본인만 몰랐다. 야마다와 이치카와 사이에 흐르는 은근한 기류도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모에코, 하라, 세리나 등 대부분 여학우들이 야마다-이치카와를 커플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엉뚱한 소리를 하기 일수.[8] 야마다가 갑자기 기운을 잃자 이를 모에코, 세리나와 함께 이치카와에게 추궁하다가도 '그걸 왜 나한테 묻냐'라는 이치카와의 반문에 "그러게?! 왜 이치카와한테 묻는 거지?!"라고 대답할 정도. 이러한 눈치 없는 행동 덕분에 빠가시코라는 별명이 붙었다.
야마다와 가장 많이 붙어다니기 때문에 이치카와와도 접촉 빈도가 높은 편인데, 야마다가 친구들한테 이치카와 얘기를 자주 한다는 것을 이치카와에게 밝혀 야마다가 부끄러워 하게 만들기도 한다. 워낙에 허물없는 편이라 대화중 이치카와에게 다가서는 일도 많은데, 이럴 때면 야마다가 칼같이 코바야시와 이치카와를 떨어뜨려 놓는다. 물론 이렇게까지 해도 코바야시는 눈치 못 챈다. 여튼 작중 초반부만 해도 이치카와 '군'이라 부를 정도로 데면한 사이였지만 야마다와 엮이면서 점점 친해져 세키네, 요시다와 마찬가지로 그냥 '이치카와'라고 부르거나 이치카와 쪽에서 먼저 장난을 칠 정도로[9] 나름 가까워진다.
야마다와 같은 농구부지만 사실상 빈자리 메꾸기 수준으로 활동이 적극적이지 않은 야마다와 다르게 직접 묘사는 안되지만 농구부 활동에 매우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6학년 구기대회때 신장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득점왕이 되었다거나 3점슛을 넣을 정도로 실력이 좋은데도 연습도 빠지지 않는 등 전형적인 운동부 캐릭터. 다만 이 덕분인지 수업에 다소 소원해져서 야마다보다 성적이 낮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초반부의 똑부러지는 야마다 담당 매니저에서 눈새, 바보 캐릭터 쪽으로 묘사의 비중이 쏠리고 있다. 상기했다시피 야마다가 이치카와와 제대로 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적어도 이치카와 앞에서는 꽤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이게 됐는데, 이 만화의 시점인물이 이치카와인지라 초창기 야마다의 모습이 다시 나오기 어렵고 그에 따라 코바야시도 푼수데기 야마다를 케어해주는 모습보다 이치카와와 꽁냥대는데 옆에서 눈치없이 구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오게 된 것.[10] 덕분에 팬덤에서 코바야시의 취급은 '순수하지만 바보인 애'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147화에서 바로 몇 화 전까지만 하더라도 분명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묘사되었는데, 갑자기 이치카와와 야마다가 몰래 사귀고 있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해서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작품 내외적으로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14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둘의 관계를 눈치챈 것은 아니고 헌팅 선배를 쫒아내기 위해 블러핑을 한 것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본인은 이치카와와 야마다가 사귀는 것을 모르지만) 둘이서 진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어 과자류를 못 먹는다고 한다.[11] 야마다가 도서관에서 혼자 군것질을 하는 이유가 과자를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코바야시를 배려하는 것이라고 한다. 코바야시 본인은 “야마다는 이상한 부분에서 배려심이 깊다”고 촌평하면서도 “그런 부분이 좋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야마다 4인방[12] 중에서 유일하게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는 캐릭터. 나머지 3인은 넥타이를 풀고 지내며 직원실에 갈 때 마지못해 착용하는 정도이며 성실한 하라조차도 넥타이를 하지 않는다.
3. 기타
사쿠라이 노리오 세계관에 걸쳐 있는 캐릭터. 초등학교 시기를 다룬 노리오의 단편인 한바라키상에서 한자와 유리네와 함께 주연 캐릭터로 나왔는데 둘 다 만만치 않는 기행 대결을 펼친다.이치카와와 체격이 비슷해서 다른 사람이 이치카와의 뒷모습을 보고 코바야시로 오해하는 혹은 이치카와를 코바야시로 위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야마다의 엄마나 모리야 선생님 등.
초등학교 동창이고, 체구도 비슷하고, 은근히 성격적으로도 상성이 좋다는 점에서 이치카와-코바야시 커플링을 미는 팬도 일부 존재한다.
[1] 세키네 모에코, 아다치 쇼우, 하라 호노카, 안도 칸나와 같은 반이었다.[2]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 친구가 멋대로 부르기 시작 한 별명.#[3] 6권 특장판 Q&A에 따르면 코바야시는 친구들이 자신을 '치이쨩' 이라고 불러주길 원하지만, 친구들은 '쨩'을 빼고 부른다.[소감] 바야시코, 코바야시 치히로를 연기하게 된 아사이 아야카입니다. 중2병, 그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2병과 미소녀, 접점 없는 두 사람의 거리가 조금 가까워지는데, 보고 있는 쪽도 두근두근 거려집니다! 꼭 애니메이션을 즐기면서, 당신의 마음의 위험한 녀석을 깨워주세요!원문[인식] 인물소개에 기술되어 있는 이치카와 쿄타로의 인식이다.[인식] [7] 치히로는 이치카와, 세키네, 한자와와 초등학교 동기이며, 야마다는 요시다, 카나오야와 초등학교 동기.[8] 모에코와 하라는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편이고 세리나의 경우에는 도움을 주지도 반대를 하지도 않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야마다가 심하게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 같을 때는 브레이크를 건다. 하지만 코바야시는 눈치조차 못한데다가 가끔씩 로맨틱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야마다가 자주 이치카와 얘기를 한다는 등 이치카와가 없을 때 야마다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흘린다.[9] 수학여행에서 코바야시가 그룹에서 떨어져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이치카와가 옆에 가까이 앉아서 "미아야?"라고 반쯤 장난으로 말을 건다.[10] 야마다가 발렌타인 데이 쵸콜릿을 만드는 연습을 하기 위해 친구들을 불렀을 때 코바야시는 야마다 집앞 거리에서 이치카와를 보고 "니가 여기 왜 있어? 지나가는 길이야?" 라는 투로 말했다. 곁에 있던 세리나는 이 말을 듣고 순간 당황하면서 혹시 야마다가 이치카와를 안불렀나 혼란에 빠지는데, 돌아가는 길에 모에코를 만나 망정이었지 안 그랬으면 이치카와는 그 길로 집에 돌아갈 뻔했다.[11] 과자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음식물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듯 하며, 야마다의 어머니가 크게 걱정하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심한 음식물 알레르기인 모양이다. 음식물 알레르기로 인해 영양 섭취가 나빠질 경우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는데, 코바야시의 작은 체격은 그 때문인지도.[12] 야마다, 코바야시, 세키네, 요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