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04:5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대한민국에 대한 다른 나라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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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국
2.1. 한국인 폭행 사건
3. 이탈리아4. 독일5. 영국6. 프랑스7. 이스라엘8. 일본9. 브라질

1. 개요

해외 언론외에 타국들의 한국의 코로나 상황에 대한 반응, 평가, 분석, 관련 사건들에 대한 항목이다.

코로나 사태의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해외 언론들에서 한국 코로나 상황에 반응, 보도하였으나 점차 코로나가 펜데믹으로 전세계에 확산되면서 이후 SNS 등을 통해 외국의 시민들과 시민사회, 시민단체, 외국의 정치인들, 관련 전문가들도 한국의 코로나 감염 상황에 대해 평가하거나 반응, 분석하였다.

해외 언론들의 한국 코로나 감염에 대한 반응, 평가는 K-방역 항목을 참조할 것.

코로나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현재 한국인, 한국인을 떠나 아시아 전체에 대한 서구권 국가들의 분노와 증오 혐오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서구 사회의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에서 기인한다고 하지만 일부 유학생들은 과거와 달리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이러한 적대적 반응이 심화되었다고 지적하였다.

2. 미국

2021년 5월 미국은 150여 국가들에 대해 여행금지 권고 목록에 올리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기존의 2단계 강화된 주의 를 유지하였다. 현재 중국은 3단계 여행 재고이며 일본은 중국과 함께 같은 3단계, 여행재고 였지만 2021년 5월 25일 여행 금지 권고로 상향되었다.

2.1. 한국인 폭행 사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중국 바이러스를 원치 않는다며 라며 60대 한국인을 폭행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60대 한국인이 중국 바이러스라며 폭행당했다

피해 한인은 현지 경찰에 폭행 가해자가 검은 후드티에 흰 바지를 입은 남성이라고 진술하였다

이후 해당 사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3. 이탈리아

“한국으로 꺼져” 이탈리아 갇힌 유학생, 인종차별까지 ‘고립무원’

이탈리아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한국인들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긴다고 인식하며 인종차별까지도 행한다고 한다

생각외로 이탈리아 인들과 이탈리아 시민사회는 한국인과 코로나를 연관시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상당하다고 한다. 이탈리아 언론에서 한국의 코로나 반응과 대처에 대해 호평하는등 어느정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과 별개. #

4. 독일


한국인을 둘러싸고 독일 시민 5명이 코로나를 연별하며 조롱하였다.

한국인 머리채 잡고 폭행…해외서 또 '코로나 인종차별'

독일 베를린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국인 학생이 현지인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유는 인종차별과 함께 코로나.

5. 영국

보건장관을 맡았던 제러미 헌트 하원 보건·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탈리아와 같은 멜트다운(붕괴)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한국이나 독일을 따라야 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면서 "즉 대규모로 (코로나19)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했다."왜 한국·독일처럼 못하나"…영국 코로나19 검사역량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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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디언 지에서 9월 13일 해당 기사를 통해 사용한 이 도표는 세로축은 연간 GDP 하락율, 가로축은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 원의 크기는 각국의 인구수를 다루고 있다. 한국은 해당 도표에서 OECD 가맹국중 가장 방역과 경제 둘 모두를 잡은 축에 속한다.

6. 프랑스

프랑스의 한 연구진이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적은 원인이 김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2020년 9월 9일 프랑스 국회 상원 청문회에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의 최종문 대사가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설명했고, 역학조사 등을 설명하며 "모든 절차는 국회에서 전문가와 시민사회, 여론을 충분히 반영한 뒤 통과된 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시한 지침을 따르고 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의원들은 프랑스에는 없는 질본의 조직체계, 인적구성, 운영방식 등에 큰 궁금증을 가졌고, 프랑스와 달리 공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어떻게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지에도 관심을 보였다. 또한 프랑스의 경우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나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많이 늘어났는데, 한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대처했는지 묻기도 했다.

앞서 최 대사가 "지난여름 휴가 기간에 약 700만명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지만, 대규모 감염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언한 데 따른 추가 질문이었다. 최 대사는 "해수욕장에서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지난해보다 파라솔 설치를 절반으로 줄이고 탈의실 관리 규정을 엄격히 적용했다"며 "휴가 온 사람들도 이를 기꺼이 따랐다"고 답했다. #

7. 이스라엘

"한국인 보면 '코로나' 외치며 도망쳐"···이스라엘 혐한 확산

한국인을 마지 코로나 바이러스 덩어리로 취급하기도 하는 한국인에 대한 적대적 반응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8. 일본

'한국은 신종 코로나 소강상태' 아사히 보도에 현지 네티즌들은 "부럽다"고 반응했다

서로 으르렁대는 평소와는 달리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소강상태라는 것에 대해 일본 사회에서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하였다.

9. 브라질

7월 말, 대한민국 축구팀인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에 영입된 구스타보 선수의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을 호평하는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