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일기가 연주하는 비밀 | → | 코난 키드의 료마 보물 공방전 | → | 피해자는 쿠도 신이치~이누부시성 화염의 마견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2. 시놉시스
경시청 앞으로 괴도 키드로부터 불가해한 예고가 도착했다. 그것은 쇼와의 여자 이십면상・괴도숙녀(팬텀 레이디)가 훔친 사카모토 료마의 물건들을 개최중인 료마전회장에 반납하러 가는 것. 그리고, 전시회장이 된 스즈키대박물관에 많은 키드팬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는 가운데, 키드로부터 재차 「내일, 에도막부 말기의 지사 사카모토 료마(坂本本龍馬)의 이름 아래 한 번 더 세탁하겠습니다」라는 예고장이 날아온다. 예고 시간에 대비해, 그를 잡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지로키치와 나카모리 경부. 그러나, 코난만은 "도둑질하는 것이 아니라 갚으러 와서 세탁한다"라고 하는, 전에 없던 예고 내용에 위화감을 기억해… 예고에 숨겨진 진의를 읽어낸 코난이 도달한, 료마의 보물에 숨겨진 놀라운 사실이란…!?
3. 연재 / 방영 정보
4. 등장인물
4.1. 레귤러 캐릭터
4.2. 오리지널 캐릭터
5. 줄거리
사카모토 료마의 권총 벨트[2] |
현재 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료마전에 세 가지 물건을 돌려드리러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괴도 키드 |
이 세 가지 물건이란, 20년 전 타루미 시시히코가 열었던 료마전에서 도둑맞은 '사카모토가 암살되기 전날 밤 아내에게 쓰다 만 편지', '암살됐을 때 료마의 피가 묻었다는 술잔', 그리고 '암살됐을 때 료마가 품에 넣어뒀던 권총 스미스 앤드 웨슨 모델 1'을 말한다. 이 물건들을 훔친 것은 한때 전설의 괴도라고 불린 팬텀 레이디였으며, 그 세 점을 훔친 뒤 팬텀 레이디가 범행을 멈추고 2년 뒤에 괴도 키드가 나타났다.
료마전을 구경하러 에도가와 코난, 모리 란, 스즈키 소노코가 스즈키 대박물관으로 향하고, 스즈키 지로키치와 함께 타루미 시시히코, 하나무라 마사노스케를 만나게 된다. 지로키치가 진품인지 확실하지 않아 구매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그 둘은 개장 전에 특별히 료마전을 보여 준다.
소노코가 지로키치에게 키드에 대비해 무엇을 준비했냐 묻자, 뭔가를 훔치러 오면 그걸 막을 대책을 세우겠지만 돌러주러 오기에 막을 방도가 없어 거의 준비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괴도 키드 보물 반환 예상지'라는 공간만 만들어 두었다.
료마전이 개장되고, 관람객들이 들어오는데 이 중 각자 인기있는 것은 '괴도 키드 보물 반환 예상지'(...). 어떤 남자가 그 공간 안에 페트병을 던지자 경고음이 울리면서 관람객으로 변장해있던 경찰들이 그 남자를 체포한다. 하지만 이 남자는 단순히 장난을 친 일반인이었다.
이때 지로키치에게 또 다시 키드의 예고장이 도착하는데,
내일 밤 8시, 문 닫기 직전에 말씀드렸던 권총과 다른 물건들을 가지고 부패한 무사정권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모든걸 깨끗이 씻어내러 가겠소이다. 괴도 키드 |
비? 키드는 이걸 기다린건가?
명탐정 코난 627화 에도가와 코난.
명탐정 코난 627화 에도가와 코난.
그래. 그렇게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라고! 꼬마 셜록홈즈님?
괴도 키드 1412 10화 쿠로바 카이토.
'세탁'하겠다는 말에 코난은 물을 생각하고, 밖으로 나가보니 하늘이 매우 흐렸다. 괴도 키드는 비가 오는 날을 기다리다 정확한 날짜가 적힌 예고장을 보낸 것.괴도 키드 1412 10화 쿠로바 카이토.
키드가 권총을 들고 와야 하기에 료마전 전시장 앞에 금속 탐지기 게이트를 설치하기로 한다.
6. 기타
- 팬텀 레이디가 2대 괴도 키드의 어머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 MAGIC KAITO의 정식 애니화인 괴도키드 1412 10~11화에서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