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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
CANADA | |
<colbgcolor=#FFFFFF><colcolor=#FF0000> 대륙 연맹 | FIBA 아메리카 |
국가 연맹 | 캐나다 바스켓볼 |
FIBA 랭킹 | 6위 |
감독 | 호르디 페르난데스 |
월드컵 | 출전 15회, 3위 (2023) |
올림픽 | 출전 9회, 은메달 1회 (1936) |
아메리컵 | 출전 19회, 준우승 2회 (1980, 1999) |
팬아메리칸 게임 | 출전 14회, 은메달 1회 (2015) |
용품 스폰서 | 나이키 |
1. 개요2. 역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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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농구 국가대표팀.2023년 기준으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자말 머레이, 앤드류 위긴스, 코리 조셉, 켐 버치, 켈리 올리닉, RJ 배럿, 셰이든 샤프, 루겐츠 돌트, 앤드류 넴하드, 니켈 알렉산더워커, 베네딕트 매서린, 딜런 브룩스, 브랜든 클락, 트리스탄 탐슨, 크리스 부셰이, 드와이트 파웰, 트레이 라일스, 오셰이 브리셋, 케일럽 휴스턴, 피온두 카벵겔레, A.J. 로슨, 린델 위긴턴, 달라노 벤튼, 유진 오모루이, 올리비에막상스 프로스퍼, 레너드 밀러 등이 NBA에서 뛴다.
현 시점 미국 다음으로 NBA 선수를 많이 보유한 팀으로, 호주나 유럽의 강호들조차 NBA 선수 풀로는 아예 명함조차 내밀지 못 할 정도로 그 수가 압도적이다. 단적인 예로 NBA 선수를 잘 배출하기로 유명한 호주가 10명을 겨우 채우는 수준인데, 캐나다는 위 선수들의 평균 나이가 젊은 편임을 감안했을 때 근시일 내에 30명을 돌파할 예정이니 말 다 한 셈.
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NBA에서 주전~식스맨급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이론상으론 미국을 제할 시 최강의 전력이 되어야 할 것 같지만, 캐나다 국적 NBA 선수들의 국대 출석률이 낮고[1] 매번 팀웍 문제를 겪으며 세계 무대에서의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다.
2. 역대 성적
2.1. FIBA 농구 월드컵
- 1954년 브라질 - 7위
- 1959년 칠레 - 12위
- 1963년 브라질 - 11위
- 1970년 유고슬라비아 - 10위
- 1974년 푸에르토리코 - 8위
- 1978년 필리핀 - 6위
- 1982년 콜롬비아 - 6위
- 1986년 스페인 - 8위
- 1990년 아르헨티나 - 12위
- 1994년 캐나다 - 7위
- 1998년 그리스 - 12위
- 2002년 미국 - 13위
- 2010년 터키 - 22위
- 2019년 중국 - 21위
2.1.1. 2023 FIBA 농구 월드컵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3전 전승으로 16강에 갔으나 브라질한테 졸전으로 덜미를 잡히며 스페인과 8강 진출을 놔두고 단두대 매치를 벌이게 됐다.4쿼터 시작 전 12점차로 밀리며 이번에도 8강 진출에 실패하나 싶었지만 스페인의 부진으로 기어코 역전에 성공, 결국 3점차 승리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4위전에서 미국을 잡으며 최고 성적인 3위로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24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2. 올림픽
- 1936 베를린 - 은메달
- 1948 런던 - 9위
- 1952 헬싱키 - 9위
- 1956 멜버른 - 9위
- 1964 도쿄 - 14위
- 1976 몬트리올 - 4위
- 1984 로스앤젤레스 - 4위
- 1988 서울 - 6위
- 2000 시드니 - 7위
2.2.1.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NBA에서 뛰는 수준급 선수들로 매번 라인업을 채우지만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에 한번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그러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NBA 주전급 선수 8명을 라인업에 올리며 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거기다 자국인 캐나다 홈에서 최종 예선 토너먼트가 열려 본선 진출의 가능성이 제일 높았다.최종 예선 A조에서 중국, 그리스와 한 조가 되어 위긴스와 배럿을 앞세워 2전 전승 조 1위로 2라운드 토너먼트에 진출, B조 2위로 올라온 체코를 만났다.
비교적 전력면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체코를 만나 손쉬운 승리를 거둘 줄 알았지만, 타워진의 높이와 끈적끈적한 조직력을 앞세운 체코에 골밑 싸움에서 밀리며 경기를 어렵게 가져갔다. 체코의 장신 센터 온드레이 발빈에게 리바운드를 19개나 허용함으로써 주도권을 쉽게 가져오지 못했다.
득점에서는 에이스 앤드류 위긴스와 RJ 배럿이 20득점을 넘기며 분전했지만 체코의 장신 타워진에게 고전하며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결국 101:103 2점차로 체코에 패하며 또다시 올림픽 진출이 좌절되었다.
2.2.2. 2024 파리 올림픽
24년만의 첫 출전에서 강적 그리스, 호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스페인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일본이 당한것처럼 프랑스에게 심각한 홈콜이 쏟아졌고 결국 8강에서 짐을 싸야 했다.
2.3. FIBA 아메리컵
2.4. 팬아메리칸 게임
[1] 대표적인 예가 위긴스. 현역 최고 수준의 철강왕이라 부상과는 담 쌓은 커리어를 보냄에도 국대에는 잘 참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