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6:00:02

찬다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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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다랑가(인도유리고기)
Indian glass fish
파일:glass_fish.jpg
학명 Parambassis ranga
F. Hamilton, 1822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계통군 오발렌타리아류(Ovalentaria)
암바시스과(Ambassidae)
파라암바시스속(Parambassis)
찬다랑가(P. ranga)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1. 개요2. 상세3. 사육 시 주의사항4. 염색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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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암바시스과에 속하는 어종.

2. 상세

원산지는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태국, 일본아시아에서 수입되며, 흔히 그라스테트라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지만 테트라보다는 같은 오발렌타리아류에[1] 속하는 자리돔이나 흰동가리, 망상어와 가까운 어종이다. 아마 칼라테트라 때문에 헷갈린 듯 보인다. 찬다랑가의 유래는 이 녀석의 과거 학명인 칸다 랑가(Chanda ranga)며 이후 다른 속으로 분류되었다.

3. 사육 시 주의사항

수온은 25~28°C, 경도는 8-20°d, ph는 6.5~8.0을 가장 선호하고, 수명은 6년, 최대 5cm 까지 성장한다. 테트라처럼 사육은 쉽지만 번식이 어렵고, 성격은 순하지만, 너무 작은 테트라라스보라를 먹을 수 있기에, 덩치가 큰 어종과 합사하는 것이 좋다.

4. 염색

파일:color_glass.jpg
칼라그라스는 찬다랑가를 염색해서 만든 같은종이며, 주사기를 이용해서 만든다. 주사기에 염색 용액을 넣고 그것을 찬다랑가의 몸에 찔러 주입한다. 한번에 좁은 부위만 염색돼서 여러번 찌르며 염색을 당한 칼라그라스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이 색은 시간이 지나면 연해지다가 일반 찬다랑가로 돌아온다.

칼라그라스가 테트라로 헷갈리는 이유가 아마 비슷하게 염색으로 고통받는 어종인 칼라테트라 때문에 헷갈리는 듯.

5. 관련 문서



[1] 극기상목에 속하는 물고기 그룹. 테트라는 극기상목보다 원시적인 골표상목에 속하며 같은 골표상목에 속하는 물고기는 금붕어, 메기, 전기뱀장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