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OK | |
작가 | 즈세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7. 06. 16. ~ 2019. 03. 15. |
연재 주기 | 금 |
연령 등급 | 전체 이용가 |
1. 개요
“누구에게나 말 못할 사연은 있다.” 제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숲속 깊은 곳, ‘카페 OK'를 찾는 동물 친구들을 맞이하는 주인장 비비 씨. 고양이인 비비 씨는 가만히 손님들의 말을 듣고, 용기를 북돋아 주며, 따스한 차와 갓 구운 빵 과자를 대접한다. 그 카페, 나도 가고 싶다!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연재했다가 2017년 6월 16일 저스툰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수인물 웹툰이다.
처음에는 제목이 Cafe OK였다가 현재는 카페 OK로 바뀌었다.
2. 등장인물
- 비비 씨
고양이. 카페 OK의 주인장으로 마을 외딴 곳에서 카페를 운영해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어렸을 때 고아였는데 우연히 그녀를 발견한 하얀 여우가 자기 딸처럼 키워주면서 온갖 제과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레시피 책을 준다. 하얀 여우를 기억하지 못하는데다가 자기가 어떻게 해서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지 모른다.
- 늑대 씨
단 걸 못 먹는 카페 직원으로 비비 씨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다. 여우 씨가 비비 씨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알고 질투를 하고 있다. 그의 정체는 바비 씨의 어머니와도 같은 하얀 여우를 맡았던 주치의로 하얀 여우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그녀는 얼마 안 가 죽고, 비비 씨를 잘 돌봐달라는 유언대로 그녀를 보호하려 한다.
- 여우 씨
차량을 이용한 전문 배달부로 비비 씨가 카페를 운영할 장소에 데려다준다. 비비 씨에게 마음이 있어서 늑대 씨와 연적 관계이다.
- 친칠라
부엉이 씨가 배달해주는 재료가 든 봉지 안에 몰래 숨어서 내용물을 다 먹어치우는 걸 비비 씨가 발견하고 연민을 느껴 키우게 된다.
- 하얀 여우
알비노 증세를 지닌 것으로 보이는 여우로 어렸을 때부터 허약하고 햇빛을 받으면 화상을 입는데다가 햇빛을 보면 눈이 멀 정도로 건강이 나쁘다. 새로운 주치의인 늑대 씨와 연애 플래그를 꽂지만 자기가 시한부라는 걸 알고 늑대 씨가 자동차로 새벽 산책을 할 때 몰래 도망치다가 우연히 고아가 된 비비 씨를 발견해서 그녀를 자기 딸처럼 키운다. 비비 씨에게 각종 제과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레시피 책도 주지만 의사의 요청으로 비비 씨에게 줄 사과 주스에 망각 약물을 넣어 자신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늑대 씨와 같이 병원에 가지만 얼마 안 가 죽는다. 죽기 전에 비비 씨를 잘 돌봐달라는 유언을 남긴다.[2]
3. 기타
- 2018년 4월 6일에 1권이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