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4-28 00:10:5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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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버
2.1. 중국 서버
3. 게임 플레이 팁4. 성우진5. 사건사고 및 문제점6. 기타 정보

1. 개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기타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서버

서버는 크게 다음 4가지와, 별도의 중국 서버 1개가 있다. 중국판은 앱 자체가 별도로 존재한다.
설정에서 본인이 속한 서버를 확인할 수 있다.[1]
서버가 나뉘는 기준은 IP다. 만약 다른 서버로 들어가고 싶으면 앱 데이터를 삭제하고, VPN을 켜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서버 간 데이터 이전은 불가능하다.

2.1. 중국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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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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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우진


위는 모두 게임판 성우진이다.

5. 사건사고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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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정보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처럼 중국에서 먼저 출시된 한국 IP를 사용한 게임이다. 이는 두 게임 모두 중국 제작사에서[4] 한국의 IP를 이용해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기 때문. 다만 배틀그라운드가 비교적 원작에 가까운 그래픽에 비하면 해당 게임은 바뀐 게임 엔진으로 인해 이질적이다 싶을 정도로 그래픽이 다르다.
  • 일일 누적 접속 6시간이 지나면 "접속한지 6시간이 지났습니다. 과몰입 방지를 위해 지금부터 대전에서 획득하는 RP와 루찌가 반으로 감소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획득하는 RP와 루찌가 50%으로 줄어든다. 이후 1시간마다 같은 문구와 함께 획득하는 RP와 루찌가 절반[5]으로 또다시 줄어든다. 12시간을 하면[6] 보상을 고정형으로 지급하는 퀘스트 보상, 시나리오 모드 보상이 아닌 이상 사실상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없다. 누적 접속 시간은 매일 자정에 초기화된다.
  •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오픈 초기, 녹스 앱플레이어미뮤 앱플레이어같은 일부 앱플레이어에서 게임이 정상적으로 작동됐었다. 그러나 이후 형평성 문제로 앱플레이어를 통한 게임 실행은 현재 불가능한 상태이며, 앱플레이어로 러쉬플러스 접속 시 계정이 정지[7]당하게 된다.
    • 게임패드를 이용하기 위해서 Panda Gamepad Pro등의 게임패드 키매핑 앱으로 러쉬플러스를 실행해도 계정이 정지된다.
  • 이 게임 역시도 리듬게임 못지 않게 엄지 플레이가 힘든 게임이기도 하다. 상위권에서 밥먹듯이 쓰는 기술 중에는 두 방향 버튼을 동시에 누르거나, 매우 빠르고 정밀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기술이 아니더라도 레이싱게임 특성상 조작을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는 다지 쪽이 멀티든 랭킹이든 월등히 유리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진짜 엄지만으로 극한까지 파고 들어가기로 마음먹은게 아닌 이상 4손가락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는게 좋다.[8]
  • 리버스의 런민기의 말로는 PC 카트라이더와 비교하면 각각의 물리엔진이 달라 서로 다른 게임이라고 한다. PC 버전 카트라이더는 극한의 인코스를 파도 감속이 없지만 모바일의 경우 극한의 인코스를 파면 감속이 심해질 뿐더러 인코스를 파기가 쉽지 않다. 또한 U턴 구간에서 투드립을 넣으면 모바일은 오히려 속도가 미세하게 빨라진다. 특히 빌리지 손가락에서 감속을 측정한 결과 투드립이 원드립에 비해 속도가 3~40km/h가 더 빠르다. 굳이 프로 수준의 고인물이 아니더라도 PC 카트라이더에 익숙한 유저[9] 라면 러쉬 플러스가 PC 카트라이더의 드리프트 기술을 억지로 구현했다는 느낌, 즉 엔진이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다. PC 카트라이더와 맵은 동일하기 때문에 PC 카트라이더를 즐기는 유저가 주행에 있어서 유리한 부분은 있겠지만 상술한 바와 같이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일부 소수 요소[10]를 제외하고는 원작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이야기다.
  • 랭킹전에서 자동 배정되는 영어 닉 봇들이 아닌 공방에서 직접 추가할 수 있는 다오, 배찌, 디지니 등 캐릭터 봇들은 생각보다 주행 수준이 높은 경우가 더러 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으나 랭킹전 봇들도 주행수준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 시즌 1 시작 애니메이션에서 다오가 한국에 출시되지 않았던 홍기를 타고 등장한다.[11] 다만 중국 버전과 모양새가 다른데, 엠블럼은 별 모양에서 불꽃 모양으로 바뀌었고, 바퀴에 있는 별 모양도 불꽃 모양으로 바뀌었다.[12] 가끔 이벤트 스크린샷에서도 홍기 타고 있는 다오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아래와 같은 논란이 있다.
  • 램을 굉장히 적게 잡아먹거나, 백그라운드 유지가 잘 되도록 개발된 듯 하다. 게임을 끄고 몇 시간이 지나서 다시 접속했는데 로딩화면 없이 가장 마지막으로 켜 둔 화면이 그대로 뜨기도 한다.
  • 원작 카트라이더와는 다르게 채널 속도가 고정되어있으며, 체감 게이지 충전량(게이지 속도)도 그만큼 낮게 되어 있다. 채널 속도는 대략 원작 카트라이더의 "보통 ~ 빠름" 정도 사이에 걸쳐 있다. 기록대를 보면 빠름에 가깝다.
  • 여담으로 방을 만든 후 옆의 유저 초대창을 누르고 '최근 게임'에서 프로필을 누른 후 원래 닉네임과 다른 중국어가 표시된다면 봇이다.
  • 일부 트랙에서 PC카트에서 막힌 빌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노익의 럴커빌드가 있으며, 그 외 차이나 황산의 환승빌드, 도검 용의 길의 닐빌드, 쥐라기 공룡 결투장의 레일 갈아타기 빌드 등이 있다.[13] 그 외로도 낙하산 점프대가 존재하는 트랙에서[14] 워프존을 들어갈때처럼 드리프트를 사용하며 진입할 시 게이지를 충전할 수 있다.[15]
  • PC카트와 마찬가지로 대회 서버에서는 개인전에서 티밍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의 이름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고정되어 있고, 캐릭터와 카트도 배찌와 핑크 코튼으로 한 가지로만 보인다.
  • 여담으로 일부 초등학생이 PC카트를 원작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이 하는 카러플이 원조라 생각하기도 한다.[16][17] 그리고 카트라이더에 코튼 SR-R이 나왔을 때 핑크코튼을 따라했다고 하는 무개념들도 있었다.
    • 때문에, 카러플은 PC 카트라이더 게시판에서 러플로 불린다. 두 게임의 팬층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1] 사진 찍기 기능으로도 확인 가능하다.(닉네임 밑에 KOREA.)[2] 시나리오 2-6에서 다오와 자문자답을 한다.[3] 애니판에선 배찌를 맡았다.[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텐센트게임즈 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중국 자회사인 세기천성에서 제작하였다.[5] 7시간을 했다면 25%, 8시간을 했다면 12.5%...[6] 1/128 = 0.78%[7] 정지 기간은 10분부터 시작하여 점차 가중되며, 1주일 이상 정지를 당할 수도 있다.[8] 실제로 대부분의 카러플 유튜버 및 스트리머들 역시 단말기를 책상 위에 놔두고 다지로 플레이한다.[9] 단순히 기술을 구사하는 수준이 아닌 드리프트 기술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수준이다. 예를 들어, 톡톡이를 구사할 때 단순히 드리프트가 풀리지 않게 톡톡 쳐서 구사하는 것과 톡톡이가 카트바디의 드리프트 탈출력을 억지로 유지시키는 기술임을 이해하면서 구사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톡톡이 구사시 이러한 개념 자체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 결국 '드리프트를 유지시킨다.' 라는 결과물은 같지만 부스터를 쓴 상태에서 드리프트를 사용하면 의도하든 하지 않든 카트가 질질 끌리게 되기 때문. 체감적으로도 완전히 다른 원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10] 맵 디자인이라던가, 커팅 드리프트와 같이 원작과 거의 유사한 기술 등[11] 중국의 오성홍기를 모티브로 만든 카트로 PC판에서도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다. 대신 외형을 조금 수정하여 '카오스'라는 이름으로 나왔다.[12] 정지화면에서 타고 있는 차는 백기사[13] 다만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 유영혁이 사용했던 마지막 워프존에서 뒤로 떨어지는 빌드는 모바일에서도 쓸 수 없다.[14] 월드 리오 다운힐,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1920 아슬아슬 비행장[15] PC에서 드리프트로 진입하면 게이지가 차지 않고 차가 엉뚱한 곳을 보면서 떨어지니 주의.[16] 카트라이더는 2004년에 출시하여 2000년대 중반에 전성기를 맞았지만, 현재의 초등학생들은 그 이후인 200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17] 심한 경우, 원작 카트라이더를 PC 카러플이라고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