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4:54:27

카일 시거

카일 시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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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4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4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매니 마차도
(볼티모어 오리올스)
카일 시거
(시애틀 매리너스)
매니 마차도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15번
밀턴 브래들리
(2010~2011)
카일 시거
(2011~2021)
결번
}}} ||
파일:KyleSeager_SEA.jpg
카일 듀어 시거
Kyle Duerr Seager
생년월일 1987년 11월 3일 ([age(1987-11-03)]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학력 노스웨스트 카바러스 고등학교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가족 남동생 저스틴 시거 (1992년생)
남동생 코리 시거 (1994년생)
신체 183cm / 98kg
포지션 3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09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2번, SEA)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11~2021)
1. 개요2. 선수 경력 3. 수상 내역4. 이모저모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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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4241.jp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동했던 미국 국적의 전 야구선수. 포지션은 3루수.

시애틀 매리너스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클럽하우스 리더였다.

2. 선수 경력

카일 시거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카일 시거/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MiLB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3. 수상 내역

수상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2014)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3루수 골드 글러브 (2014)

4. 이모저모

  • 3형제 중 맏형으로, 동생들도 모두 야구선수이다. 둘째 1992년생 저스틴 시거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되어 형 카일 시거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막내 1994년생 코리 시거는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지명되었다. 코리 시거는 현재까지는 형제 셋 중 가장 성공했는데, 프로에 빠른 적응을 보이며 훌리오 유리아스, 작 피더슨과 함께 다저스의 핵심 유망주 3인방 중 하나로 꼽혔고 결국 10년 325M 초대박 FA 계약을 맺었을 정도의 특급 유격수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동생들은 야구에 관해서 제일 먼저 메이저리거가 된 형한테 조언을 많이 구한다고 한다. 둘째 저스틴은 형과 막내와는 달리 우타자고, 막내인 시거는 형처럼 우투좌타.
  • 젊은 나이임에도 일찍부터 탈모가 두드러지고 있다. 아무래도 집안 유전으로 보인다. 당장 삼형제 아버지의 사진을 보면 대머리시다.
  • 국내 한정 별명은 다름아닌 큰담배...시거라는 말이 일반적으로는 담배라는 뜻에서 나온 말장난으로 보인다. 핌 베어벡의 별명 곰가방 같은 경우인 듯.
  • 올스타 출전, 골드 글러브에 시애틀에서만 10년을 채우며 클럽하우스 리더까지 도달하고 원클럽맨으로 쌓은 WAR이 37이나 되는 등 좋은 커리어의 3루수임에도 불구하고 동생 코리 시거가 다저스라는 더 인지도 높은 팀에서 더욱 성공하는 바람에 현재는 코리 시거의 형으로 더욱 유명하다.[1] 본인도 이를 인정한 듯, 유니폼에 별명을 달고 경기하는 '플레이어즈 위크앤드(Player's weekend)'에 Corey's Brother라는 별명을 달고 뛰기도 했다. 정작 코리는 그냥 Seager를 달고 뛰었다.
  • 은퇴 후 시애틀과 같은 AL 서부지구 경쟁팀인 텍사스가 카일에게 우리 팀 선수로 현역 복귀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카일은 은퇴 후 생활이 만족스럽다며 거절했다. 만약 레인저스로 복귀했다면 3루수 형과 유격수 아우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텍사스에 조시 영이라는 3루수 유망주가 있었는데다가 카일 시거가 원 클럽맨으로 남겠다는 의지가 강했기에 애초에 텍사스로 갔을 확률은 낮긴 했다. 실제로 시거는 시애틀에서 영구 결번이 유력하다.[2]

5. 관련 문서



[1] 물론 누적 성적은 카일 쪽이 코리보다 우위다. 이는 카일이 한 해를 제외하고 거의 부상을 당하지 않았을 정도로 철강왕이었기 때문이다.[2] 시애틀에서는 시애틀에서 5년 이상 뛴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거나, 시애틀 소속 원 클럽 맨이 명예의 전당 투표에 이름을 올리면 바로 영구 결번 처리를 해주는데, 시거는 11시즌을 뛰며 준수한 활약상을 올렸기에 비록 첫 턴에 광탈할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 어쨌든 투표에 이름을 올릴 것은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