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23:19:41

카와시마 모모/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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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andfan.png걸즈 앤 판처 등장인물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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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카와시마 모모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이다.

2. TVA

학생회에서 미호가 전차도를 선택하도록 압력을 주는걸로 처음 등장한다. 오아라이 전차도팀이 결성된 이후 세인트 글로리아나와 첫 모의전을 붙은 4화에서는 미호한테 "준비는 됐나, 대장. 모든 건 너한테 달렸다. 제대로 부탁한다."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은 미호가 표정을 살짝 찡그리기도 한다.

한술 더 떠 포수로서의 능력이 매우 부족하여 회장에게 자신의 주 보직인 포수 위치까지 빼앗겨 이대로 묻히는가 했으나 그후 그늘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지금까지 여러 보직을 겸하며 제대로 된 활약을 못 했으나 전차장이면서 딱히 하는 것 없던 안즈가 포수 역할도 겸하게 됨으로 인해 짐을 덜게 된 것인지 미친 듯한 광속 장전(방영 시간 기준으로 4~5초당 한 발)으로 회장의 포격을 지원한다. 게다가 안즈의 명중률도 상당히 훌륭하니 여러모로 38(t)의 큰 파워업. 이 이후로 변경된 포지션은 헤처 탑승 때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겨야 해···. 이기지 못하면 우리는···!
이기지 못하면 안 된다! 반드시 이겨야 해!
시합에서 지면 우리 학교는 없어진다고!
이제와서 무슨 말이야! 됐으니까 빨리 말해!
그 후 미호에게 전차도 전국대회에서 반드시 이겨야한다고 강조하다가, 준결승전에서 포위당한 상황에서 프라우다 고교와의 경기에서 이정도면 됐으니 그만 항복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자 결국 그동안 우승하지 못하면 폐교된다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을 말하고 만다. 무턱대고 결사항전을 외치는 것도 학교가 없어지는 것이 싫어서 억지를 부리던 것.

전국대회 결승전에서는 38(t)를 개조한 헤처를 타고 참가한다. 헤처에 탄 뒤에도 38(t) 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장전속도가 빠르다. 헷처는 베이스가 되는 38(t)의 구조상 포미 우측에서 장전하는 것이 편한데, 내부가 워낙 좁은 데다 포가 오른쪽으로 쏠려 있어서 장전수가 포미 좌측에 자리잡아야 하고, 포탄 무게가 상당히 늘어나 장전이 불편한데도 이런 속도를 내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장전 연습을 많이 한 모양.

미호의 분투 덕분에 결국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을 이기고 전국대회 우승을 이뤄내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다가 감정에 북받쳐 체면이고 뭐고 그냥 펑펑 울어버린다. 오아라이로 복귀해서도 계속 울고 있다. 역 앞에서 모두 환호할 때 혼자 얼굴을 숙이고 손만 들며 전차를 타고 개선할 때도 흐느끼고 있다.

3. OVA

3.1. 1~6화

OVA 6화의 우승 기념 연회에서는 사회를 담당했는데, 안즈의 쿨한 축하사와는 다르게 상당히 오랜 시간 이야기를 해서 유즈가 살짝 끊고 들어왔다. 비유하자면 교장 선생님 훈시는 짧은데 교감 선생님 훈시가 긴 것 같다고 할까. 그리고 시간 제한을 준수하기 위해 박수와 환호가 터지면 몇 초 있다가 끊어댄다.

장기자랑을 시작하기 전에는 각 팀별로 주요 네타의 금지를 선언했다. 집오리팀은 배구, 레오폰팀은 자동차, 개미핥기팀은 게임, 하마팀은 역사, 아귀팀은 아귀춤(?!). 하마팀은 모른 척 무시하고 역사 네타를 진행하다가 모모에게 쿠사리를 먹었다. 배구부팀이 실감나게 자신을 성대모사해서 다들 웃자, 웃지 말라고 외치며 화를 내는 굴욕도 선보인다. 본인 팀 장기자랑에서는 발레를 선보이는데, 흑조 발레복을 제대로 착용하고 나와 백조의 호수의 32회전 푸에테를 시전한다. 아귀춤도 그렇고 오아라이 학생들의 신체 능력은 역시 비범하다.

3.2. 대장 워!

4. 극장판

세인트 글로리아나&프라우다를 상대로 한 친선전에서 드디어 첫 격파를 달성한다. 근데 그게 다질링처칠을 노리고 쏜 포탄이 택도 없이 엉뚱한 데로 날아가서 로즈힙의 크루세이더 전차에 맞아버린거 뿐이다.[1] 이 전투에서 모모의 파멸적인 조준실력이 좀 더 자세하게 드러나는데, 정면에서 지면을 달리고 있는 처칠을 쏘는데 포탄이 2~30도나 옆으로 날아가고 높낮이도 한참 빗나갔다. 이쯤이면 일부러 그렇게 쏘기가 더 힘들 텐데 도대체 조준을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할 지경.

이후 츠지 렌타의 약속 번복으로 오아라이의 폐교가 결정되자 의외로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럴 때야말로 분발해야 한다며 안즈가 학교 부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임시거처를 지키려 노력한다. 학교가 없어진다 = 선도부도 없어진다는 사실에 절망한 선도부원들이 늦게까지 퍼질러 자거나 반쯤 불량배가 되어 르노 B1을 몰고 나가 다른 학교 학생들이랑 싸워댈 때도 '회장이 없으니 내가 나가서 처리해야 한다'며 침착하게 말리러 나가기도 했다. 안즈에게만 매달리거나 펑펑 울던 TVA와는 매우 대비되는 장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홀로 늦게까지 자신의 몸집보다 몇 배는 큰 짐더미를 손수레로 나르다가 실수로 짐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는데, 짐더미에 파묻힌 채 때마침 교섭을 마치고 돌아온 안즈를 보자 서러움과 스트레스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비로소 목을 놓아 펑펑 운다.

대학 선발팀과의 경기 전 브리핑 중에는 서기 역할을 맡았는데 회의가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자 처음에는 성질을 참다가 작전명 정하기로 난리가 나자 모든 등장인물을 통틀어 유일하게 마호에게 화냈다.[2]

이후 대회에서 사격 실력은 나아진 게 없는지, 600mm 자주박격포 칼 공략 때는 안즈가 대신 쏜다. 물론 툭하면 못 이긴다, 틀렸다, 당했다, 후퇴하자 등등 두부멘탈의 면모를 전국구로 보여주기는 한다.
이럴 때일수록 내가 힘내야지.
중대장~! 어떻게 좀 해봐! 당했어~!(안 당했다니깐!)
회장님, 후퇴하죠! / 작전 실패다! 후퇴해라!!

아무튼 극장판에서 괜찮은 모습을 많이 보여서 이미지가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특전 OVA에서 아리스를 오아라이로 데려오는 것에 환장해서 미호에게 "뭐 좋은 생각 없어? 너 대장이잖아."라며 또 시청자들의 신경을 긁고, 스카우트에 실패한 안초비를 살살 약올리다가 아리스가 미호와 라이벌로 남고 싶어서 오아라이로 전학 오는 것을 취소하고 가버리자, 학교를 2번이나 구한 은인에게 "니가 전학가서라도 쟤 데려와."라며 억지를 부린다.

5. 최종장

5.1. 1화

속편인 걸즈 앤 판처 최종장에서는 주역급으로 부상했다. 최종장 1화에서는 학생회 활동에 몰두한 나머지 성적이 너무 낮아 어지간한 대학에 원서를 넣어도 합격이 되지 않을만큼 진학이 절망적인 상황인데 이게 와전돼서 교보에 오아라이 여학원 사상 첫 유급확정?!이라는 1면 톱기사의 주인공이 된다.[3][4] 참고로 다른 학생회 멤버는 특히 성적에 문제가 없다는데, 아무래도 얘만 특출나게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닌가 싶은 상황이다.[5] 그래서 오아라이 여학원 전차도팀 멤버들이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새롭게 열리는 전국 동계 전차도 대회 - 통칭 무한궤도배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녀를 전차도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시켜 주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이고 모모를 대장으로 옹립해 다시 한번 전국재패를 노린다는 것이 최종장의 메인 스토리. 하지만 실상은 부대장 역할을 맡은 니시즈미 미호가 실질적 지휘관으로서 특혜입학으로 사기를 치자는 계획(...)이다. 그래서 작중 괴뢰 대장이라고 욕먹는다.[6]

깐깐한 엘리트 관료틱한 지금까지의 행보와는 달리 성적이 바닥이라거나 "졸업 전에 내가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런 것밖에 없다."라며 새 전차를 찾는 데 주력하는 모습, 과거에 누명을 써서 퇴학당할 뻔한 불량학생(상어팀)을 구원한 적이 있다는 등 의외의 면모들이 알려졌다.

파일:momo.gif

플래그 차량과 대장을 맡아 판처 포를 외치는데 부담감이 심한 모양인지 TVA때와는 다르게 매우 주눅들어버렸다. 그탓에 판처 포를 외칠 때 발음이 새버려 어색하게 외쳐버린다. 과거의 그 모모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평범하게 작전을 생각(!)하고 행동한다.[7] 역시 모모는 포만 안 하면 된다. 사실 오아라이의 모든 전차도 팀원들은 모모는 미호의 꼭두각시라고 예상했는 점을 고려한다면 모모가 보여준 무난한 지휘력은 상당히 놀랍다. 물론 후반부엔 BC자유 학원의 속임수에 넘어가 오아라이 전차도팀이 포위섬멸 당할 위기에 처하자 관측창을 이리저리 돌리며 패닉에 빠지기도 했지만, BC자유 학원의 속임수는 미호도 막판까지 속아넘어갔을 정도로 치밀했다는 점을 들면 충분히 이해할 부분.

5.2. 2화

최종장 2화에서는 모모의 가정형편이 소개된다. 학생회 비품을 사기 위해 들른 곳이 모모네 집이였는데, 이는 모모의 부모님이 문구점을 경영하는 자영업인이기 때문이였다.

현재 모모의 부모님이 경영중인 문구점은 규모도 작은데다 간판 글자가 떨어져 나갔음에도 수리할 엄두를 못내고 방치해 둔 상태다. 무뚝뚝한 아버지[8]와 병약한 어머니가 등장했고,[9] 모모가 무려 6남매의 맏이임이 드러난다. 동생들이 식빵 귀퉁이를 간식으로 먹을 정도로 경제사정이 안 좋고, 모모는 동생들 돌보랴, 병든 어머니 모시랴, 학생회 일하랴, 전차도 팀 운영하랴 바빠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었던 것이다.[10] 사오리가 보기에도 이대로라면 사립대학 합격은 무리라서 아귀팀은 모모를 꼭 AO입시(일본의 특수 입시 전형)로 카도타니 안즈코야마 유즈가 진학할 국립대학에 합격시켜야겠다고 재차 다짐한다.

5.3. 3화

BC자유 학원전에서 호되게 당한 탓인지 치하탄 학원전에서는 작전을 그냥 전부 미호한테 위임하며 그냥 한번 물어보는식으로만 행동한다. 하지만 최종장 3화 후반부부터 시작한 케이조쿠 고교와의 경기에서는 아귀팀이 초반부터 요우코가 탑승한 슈투루미의 포격을 맞아 탈락하면서 모모 본인이 직접 오아라이를 지휘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일단 겨울 대회 전차도 대장직을 맡기는 했지만 수험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최종화 3화까지도 경기를 제외한 평상시 일상 장면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아귀팀 멤버들과 전 학생회 멤버들도 이걸 신경써줘서 모모가 일을 도맡아하려고 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할테니 어서 가서 수험준비하라고 한다.

5.4. 4화

아귀팀의 갑작스러운 탈락으로 인해 패닉에 빠지지만 카도타니 안즈가 입에 말린 고구마를 물려서 진정시킨다. 케이조쿠 전차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탈출을 위해 땅굴을 파고 한 차량씩 빠져 나가던 중 T-26 한대를 격파했으나 곧바로 요우코에게 저격당해 거북이팀도 탈락한다. 이후 오아라이 팀 대장은 사와 아즈사가 맡음으로써 모모의 활약상은 거의 없다.

6. 본편 이외

6.1. 소설

6.2. 드라마 CD

6.3.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

워낙 굴려먹을 소재가 많은 캐릭터라 거의 매화 괴롭힘당한다. 고양이에 의해 기절하거나 안치오 고교에 납치되어 새로운 두체가 되기도 하고 코야마를 삐지게 해서 허둥대기도 한다. 정치력이나 행정력은 수준급으로 보이며, 정훈교육 및 독전 실력이 뛰어난 전형적인 정치장교.

6.4. 격투! 마지노전입니다!!

마지노 전에서는 전국을 대비해 연습시합으로 경험을 더 쌓아야한다며 마지노 여학원과의 시합을 준비하는데, 이때 유즈와 함께 미호의 능력에 의문을 표하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유는 결국 세이글로에게 패배했기 때문. 다만 싫다는 사람을 일부러 끌어다가 전차도 복귀시킨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니다.(...) 그리고 연습 중에 안즈에게 지근거리도 못 맞추냐며 한번 까였다. 이후 마지노와의 시합에서는 토끼팀의 어시스트를 받아 르노에 두 번이나 명중시켰지만, 아직 38(t)였던 터라 르노의 장갑을 뚫지 못했고 르노의 방어력에 경악했다. 결국 르노를 뚫을 수 있는 M3 리를 원호방어하고 리타이어한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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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이 장면을 보면 포신이 틀어지기라도 했는지 말도 안될 정도로 휘어서 날아간다.[2] 코멘터리에서 감독이 말하길 제시된 작전 중 쓸데없는 동장군/돌격/파스타까지 일단 전부 받아적을 정도로 성실하며, 유일하게 마호에게 화를 내는 게 마치 광견같다고(..) 한다.[3] 이때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난 혼이 나가있는 모모의 얼굴은 극장판 엔딩크레딧중에 썬플라워호 내부 식당에서 나온 지쳐서 혼이 빠져있던 모습이다.[4] 따지고보면 모모는 학생회 홍보라서 방송부와 신문부와는 관계가 없을수가 없는 위치인데도 방송부와 신문부가 앞장서서 소문을 퍼트린 묘한 상황이다.평소에 사이가 나빴던거려나[5] 사실 최종장 2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그 외에 공식 그래프 수치상으로도 자기 혼자 덤벙댐/바보 쪽으로 치우쳤다... 참고로 반대 성향인 차분함/천재에 가장 기울어진 사람은 레이제이 마코.[6] 취소선 쳤지만 최종장 3화까지는 작중에서 모모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모습보다는 미호가 경기에서 캐리하는 부분이 더 많았기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 모모 편애와 부정입학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다만 이는 앞으로 모모가 어떤 행보와 활약을 보일지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7] 어쩌면 폐교위기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으니 히스테리가 줄어들었을지도 모를 일.[8] 모모가 비품을 사기 위해 방문하자 부친이 그냥 '가져가라'라고 말하는걸 보면 딸이라서 공짜로 주는 걸로 보인다.[9] 아버지쪽은 백발이 성성하고 어머니는 주름이 선명해서 지금까지의 부모님들과 달리 세월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일부 관객들은 카와시마 어머니만큼은 유부녀물에 등장시키지 않게 하겠다는 제작진의 결연한 의지라고 평하기도(...)[10] 이걸 염두에 두고 TV판과 극장판의 모모를 다시보면 왜 저렇게 히스테리가 많은지 알만하다. 특히 저런 가정 상황에도 극장판 당시 선도부들처럼 엇나가지않았다는 건 참 대견하다는 말 밖에 못할 정도. 모모의 학생회 홍보 후임 역을 맡은 사오리가 따라다니며 업무를 배우는데, 간단히 메일 전송이나 홈페이지 공지로 관리하면 안되겠냐는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일일이 각 동아리 회의땐 부실에 직접 인쇄물을 전달하거나, 게시판에 공고를 부착하는 식으로 번거로워도 이래야 소통이 된다는 식으로 나름의 원칙과 노력의 소신을 밝혔다. 사실 메일 전송이나 홈페이지 공지는 상대가 확인했는지를 확인하기도 어렵고 개인 사정으로 접촉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모모처럼 직접 면대면으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실제 스마트 기기를 통한 전자문서 알림이 대중화된 현실의 2020년대에 들어서도 이런 부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업무가 성실하게 돌아가는 기관과 아닌 기관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