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5 18:42:12

카나데 미유

파일:Kanade_Miyu.jpg
AV 배우 프로필
이름 카나데 미유
Miyu Kanade
かなで自由 (かなで みゆ)
다른 이름 시라이시 미오
Mio Shiraishi
白石みお (しらいし みお)
출생일 1994년 2월 14일 ([age(1994-02-14)]세)
출신지 일본 효고현
신장 156cm
쓰리사이즈 B87(G컵)-W60-H91 (cm)
혈액형 O형
별자리 물병자리
활동 기간 2015년 ~ 현재
소속사 Bambi Promotion
SNS[1]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일본 AV 여배우. 취미는 독서, 그림 그리기. 장점은 '항상 밝은 것'.[2]

2. 상세

2015년 6월 15일에 데뷔했다. 처음에는 '시라이시 미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2016년 초 '카나데 미유'로 개명하여 현재까지 이 이름으로 대부분 출연 중이며, 키카탄 배우로 수많은 작품에 나오고 있다.

SNS에서의 모습은 보기보다 대담하다. 가슴골이나 속살 사진이 많고, 성향부터가 자신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고 모두가 흥분할 수 있다면 자기는 괜찮다고 할 만큼 성적 허용도가 높다. 현재 트위터와 인스타 양쪽 다 계정이 정지된 상태이며, 본인의 성향을 봤을 때 음란성 등의 사유인듯하다. 이전 인스타 계정은 남아있어 열람이 가능하다. # 프로필에 적혀있는 것을 보면 화장법이나 패션 등의 부분에서 한국식 스타일링을 좋아하는듯.

개인, 단체작품 가릴 것 없이 다양하게 출연 중이며, 데뷔 후 시간이 좀 지나서는 금방 애널이나 가학물을 해금하는 등 하드한 쪽으로도 작품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일본 SM샵에 가면 카나데 미유의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BDSM 작품에서 자주 출연하며 S와 M 역할을 골고루 담당하지만 M의 비중이 높다. 다만 레즈비언물에서는 S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3]

전형적인 일본 여성의 스트레오타입에 부합하는 외모[4]로, 미인상보다는 순둥한 이미지의 귀여운 얼굴. 상술했듯이 몸을 거칠게 다루어지는 SM 장르를 자주 찍는 편이라 영상에서 우는 모습이나 괴로워하는 모습 등으로 얼굴이 망가지는[5] 면이 많은데, 평소의 귀여운 마스크와의 갭이 커서 생각보다 팬층이 두텁다. 2022년 5월, 아예 본인이 찍은 SM물만 따로 모은 베스트집[6]이 나오기도 했다.

같은 소속사 여배우들과 7인조 아이돌 그룹 '하라주쿠☆밤비나(原宿☆バンビーナ)'를 결성하여 활동했고, 2016년 10월 데뷔싱글을 냈다. 이후 2017년 여름 해당 그룹을 졸업.

굉장히 다양한 레이블로 작품을 내는 한편, 일반인(素人) 컨셉의 아마추어풍 작품에도 매우 활발하게 등장하고 있다. 이런 작품의 경우, 배우는 전문배우라도 '일반인을 섭외한다'는 컨셉으로 찍기 때문에 본인의 이름을 약간 바꿔서 나오거나 아예 품번에 이름이 실려있지 않기에 작품 검색이 어려운 편이다.

3. 여담

스스로를 칭할 때, 자신의 이름을 빨리 발음해서 '뮤우뮤우(みゅうみゅう)'라는 별칭을 사용한다. 사진집의 제목에도 이 별칭을 사용하는 등 사실상 공식 애칭.

데뷔 계기는 원래부터 AV를 좋아해 자주 '반찬'으로 사용하다가, 좋아하는 여배우가 생기고 이후 팬심이 동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마침 당시 하고있던 일도 재미가 없었고, 야한 것이 너무 하고싶었지만 당시 쭉 상대가 없어 욕구가 쌓였던 것도 있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오랜만에 했던 성경험의 느낌은 그야말로 상상 이상이었다고. 또 생각보다 AV 업계가 위생이나 법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철저하고 관리가 잘되는 환경이라 놀라웠다는 후문도.[7]

의외로 성에 대한 가치관이 확고한 편이다. 데뷔 이전부터 꽤 긴 시간동안 연인이 없었으며, 이에 따라 마지막 연인 이후 사생활에서의 성관계는 전혀 없다고 한다.[8][9] 사생활에서도 이성관계가 끊이지 않는 보통의 AV 배우들의 사례를 생각하면 특이한 편.[10] 또, AV라는 직업 특성상 자신과 사귀는 상대 남성은 분명 불편해할 것이며 그걸 자신도 알기에 데뷔 후에는 아예 연인을 만들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한다.[11]

간사이 지방 출신이지만 평소 말할 때에 전혀 사투리가 없다. 본인이 쓰고싶지 않아서라고.[12] 다만 AV를 촬영할 때 간사이벤 대사 같은 것이 있는데, 사실 그런 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일단 본인이 사투리를 쓰고싶지 않고, 현지인들이 전혀 쓰지 않는 말인데 간사이벤이라고 포장하는 것이 편견 같다고.

데뷔 3주만에 부모님에게 일을 들켰다고 한다. 사무소가 도쿄에 있었던데다 면접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라고 말한 탓에 촬영 일정이 가득 잡혀 도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이윽고 딸이 회사를 나가고 있지 않음을 눈치챈 부모님이 집으로 소환하여 본가로 복귀해보니 부모님이 인터넷에 검색해 자신이 데뷔한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몸매는 전반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다. 마르지 않고 약간 살집이 있으며, 얼굴도 빼어난 미인상은 아니지만 적당한 귀염상에 덧니까지 있어 전체적으로 배우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비교적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인스러운 모습이다. 그래서 좀 더 현실감 있게 몰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한다.

허벅지가 튼실하고 엉덩이가 둥글게 볼륨이 있는 편이다. AV에서도 이를 강조하는 구도가 많다.

다만 가슴은 모양이 이쁘게 잡혀있어 비주얼에 받침이 되어준다. 아시아 여성치고는 큰 편에 속하는 G컵의 거유지만 유방의 볼륨이 작은 편이라 그냥 봐서는(특히 정면에서는)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는다. 즉 사이즈는 있지만 풍만하지는 않은 가슴.[* 그래도 상체를 숙였을 때 처지는 모양새를 보면 컵 사이즈가 무색하지 않게 어느정도 부피가 있다.

유륜이 약간 볼록하게 올라와있어 전체적으로 앞으로 돌출된 원추형 유방이다. 유륜은 연한 갈빛을 띠며 약간 넓은 편이지만 잔돌기가 없이 매끈해 조명을 잘 받으면 빛깔이 이쁘다. 왼쪽 가슴의 유륜이 약간 더 넓고, 양쪽 모두 유륜이 안쪽으로 좀 더 퍼져있다. 본인도 가슴을 세일즈포인트로 미는지 AV 작품 대부분의 표지에서 가슴을 내놓고 있다. 본 문서 상단의 프로필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 일상 사진에서도 가슴을 잘 드러내는 편. 애널 역시 연한 갈빛이며 피부가 깔끔해 좋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몸매는 약간 살집이 있는 아담한 체형이며, 흔히 말하는 글래머 타입은 아니지만 수영복 같은 노출이 많은 옷을 입었을 때 드러나는 라인이 괜찮은 편.

[1] 트위터와 인스타 모두 정지된 상태.[2] 그래서인지 그라비아 작품(SPRBD-021)의 타이틀이 Show me your smile이다.[3] 본인 말로는 순수 본인 성향은 M이며 S나 치녀 쪽은 어려워서 대사를 말하면서도 자기가 뭐라고 말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 때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올라운더가 되는 것이 일단은 목표라고.[4] 큰 눈과 처진 눈매, 그리고 돌출형 윗니. 특히 잇몸을 드러내고 웃는 모습이 호불호가 갈린다.[5] 한 작품에서는 개구기도 착용했다.[6] CEAD-408[7] 데뷔작에서 진심으로 즐겨버려서 대사도 촬영도 잊고 무아지경이 되어 감독에게 혼났지만, 촬영 후에는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감독이 다독여주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 모양.[8] 인생에서 연인은 단 2명뿐이었으며 경험횟수도 10번이 안되지만, 두번째 남자친구가 강한 S 성향이라서 격한 플레이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 사람과 처음으로 한 것이 무려 이라마치오이며 이후에도 목조르기 같은 것을 많이 했다고.[9] 사실 야한 것을 많이 좋아하는 한편 오직 관계를 위해 남자를 만나는 행위는 하고싶지 않아 그냥 연인이 없는 상태로 있었다고 한다.[10] 본인은 굉장히 수동적인 성격이라서 먼저 들이대는 것은 절대 못한다고 한다.[11] 이 때문에 연인이나 가정집 같은 사생활 컨셉으로 촬영할 때는 느낌을 상상하기가 어렵다고 한다.[12] 다만 같은 간사이 출신인 매니저와 단둘이 있을 때는 가끔씩 튀어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