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4 02:19:25

추석(사우스 코리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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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Chuseok
<nopad> 파일:사코팍 추석.jpg
<colbgcolor=#944000><colcolor=#fff> 장르 일상물, 가족물
제작자 스튜디오 장삐쭈
업로드일 2025년 10월 2일
러닝타임 11분 40초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평가4. 여담

1. 개요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에피소드.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별과 미영의 첫 대면이 이뤄졌다. 고모는 한별에게 미영을 외숙모라 지칭했고 서준에게 동생 안 갖고 싶냐며 농담을 한다. 서준과 함께 놀려해도 뭐하고 놀지 좀처럼 정하질 못한다.

서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컴퓨터로 로블록스 상황극을 하고[1] 흥분했는지 화장실로 가 볼일을 보고 빨래바구니 속 미영의 속옷을 훔치는 짓을 하고 만다. 서준에게 그것을 들키고 뺏기자 울음을 터뜨렸는데 놀라 나온 어른들이 그냥 줘버리라 다그치자, 서준은 불화를 만들고 싶지 않아 도망가 버린다.[2] 서준은 팬티를 던져버리고 날아간 팬티는 도윤이 삼촌의 강아지가 냄새를 맡더니 도윤의 삼촌에게 짖고, 도윤이 삼촌은 그 팬티의 냄새를 맡고 주머니에 넣어 가져갔다...

쿠키영상에서 도윤은 사촌동생이 넷카마짓을 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3. 평가

4. 여담

  • 해당 에피소드 이후 강한별의 평가가 많이 안 좋아졌다. 성욕이 꽤 많은 아이였지만 조용한 아이로 평가받았었지만, 이젠 외숙모 미영의 속옷을 훔치는 짓까지 하고, 서준에게 들키자 속옷을 뺏겨 울고는 달려온 어른들에게 서준이 울렸다며 손으로 가리켰다. 그리고 속옷을 훔친 죄를 서준이 뒤집어 쓸 뻔했다. 반대로 서준이는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옛날에는 짜증나는 잼민이였지만 현재는 공미영과 살면서 착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1] 도윤의 사촌동생이 넷카마짓으로 같이 상황극을 한 것이었다.[2] 설령 들켜도 윤광철의 성격상 제대로 믿지 못하고 서준에게 한별이에게 뒤집어 씌운다고 손찌검을 드는 등 일이 커지기 때문. 거기다 미영은 한별과 처음 만났는데 자기 속옷이 원인인 걸 알면 굉장히 수치스러워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