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0:30:39

최호주

파일:2021최호주.jpg
폴리스 테로 FC No.
최호주
崔浩周 | Choi Ho-Ju
<colbgcolor=#EB1C24><colcolor=#fff> 출생 1992년 3월 10일 ([age(1992-03-10)]세)
전라북도 부안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학력 부안초등학교
완주중학교
전주공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소속 구단 포항 스틸러스 (2015~2017)
용인시청 축구단 (2015, 임대)
강릉시청 축구단 (2017, 임대)
안산 그리너스 FC (2018~2019)
광주 FC (2019~2020)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0~2021)
라흐프라차 (2022)
끄라비 FC (2023)
치앙마이 유나이티드 FC (2023)
폴리스 테로 FC (2024~)
가족 관계 부, 모, 누나, 동생
혈액형 O형

1. 개요2. 유소년 경력3. 클럽 경력4. 플레이스타일
4.1. 통산 클럽 기록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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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끄라비 FC 소속의 축구 선수. U리그지동원이라는 별명이 있다.

2. 유소년 경력

U리그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잠재성을 인정받았다. 2014년 3월 23일, 단국대 소속으로 전주시민축구단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다.

3. 클럽 경력

3.1. 포항 스틸러스

2015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최진철 감독 밑에서 출전 기회를 여러 차례 받았음에도 뚜렷한 성과는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2015 시즌 7월, 포항 스틸러스에서 내셔널리그 용인시청 축구단으로 6개월 임대 이적하였다.

2015년 8월 1일, 창원시청전에서 내셔널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5년 8월 8일, 강릉시청전에서 내셔널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임대에서 복귀한 2016년 2월 9일, 하노이전에서 ACL 데뷔전을 치렀고, 3월 20일, 인천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5월 8일, 서울전에서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고, 5월 11일, 부천전에서 프로 신분으로 첫 FA컵 경기를 치렀다.

2017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김동현, 김로만과 함께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2017년 3월 18일, 천안시청전에서 시즌 첫 리그 경기를 치렀다. 3월 25일, 부산교통공사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3월 29일, 안산 그리너스FC전에서 강릉에서의 FA컵 첫 경기를 치렀다. 7월 28일, 김해시청전에서 내셔널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2017시즌 내셔널리그 2R, 6R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이후 2018년 포항으로 복귀했지만,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했다. 포항에서의 통산 기록은 19경기 1도움.

3.2. 안산 그리너스 FC

2018년 1월 9일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하였다. 안산에서는 38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하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3.3. 광주 FC

2019년 7월 24일, 광주 FC로 이적하였다. 광주에서는 3경기에 출전하였다. 결국 2020년 7월 17일, 광주 FC는 조주영, 박선주, 최호주 3명의 선수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3.4.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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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1일, K3리그 참가팀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은 최호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11경기 4골 1도움. 대전에서는 17경기 4골을 기록하고 2021년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났다.

3.5. 태국

대전 한국철도를 떠나 태국 2부리그 라흐프라차로 이적했다.

2022년 12월 21일 팀을 떠났다.

현재 태국 2부리그 끄라비FC 소속이다.

2023년 2월 같은 태국 2부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보용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

당당한 피지컬을 보유한 장신 공격수로 헤딩력 뿐 아니라 발기술이 뛰어나 앙리와 즐라탄 같은 공격수를 꿈꾼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1학년부터 주전 공격수로 뛰며 2014 U리그 5권역에서 10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왕중왕전에서도 4골을 기록, 팀의 준우승에 1등 공신이 되는 등 같은 해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이어 아시안컵 대비 대표팀 전지훈련 기간에도 참가를 한 경험이 있다.

최호주는 2015년 포항에 입단해 용인시청에 임대되었고, 2016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전 교체 출전을 통해 포항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2017년 강릉시청에 임대돼 26경기 5득점 1도움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자신의 강점을 ‘꾸준함’이라고 밝힌 그는 “안산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 클래식 무대에 도전할 것이며, K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4.1. 통산 클럽 기록

2022년 3월 20일 기준

( )는 내셔널축구 선수권대회 기록이며, 리그 기록과 별도로 표기하였다.
시즌 클럽 리그 출전 리그 골 리그 도움 FA컵 출전 FA컵 골 FA컵 도움 ACL 출전 ACL 골
2011 단국대학교 - - - - - - - -
2012 단국대학교 - - - - - - - -
2013 단국대학교 - - - - - - - -
2014 단국대학교 - - - 2 - - - -
2015 포항 스틸러스 - - - - - - - -
2015 용인시청 5 1 - - - - - -
2016 포항 스틸러스 13 - 1 1 - - 5 -
2017 강릉시청 17 (2) 4 1 (1) 1 - - - -
2018 안산 그리너스 - - - - - - - -
K리그 클래식 13경기 - 1도움
K리그 챌린지 - - -
내셔널리그 22경기 5골 1도움
선수권대회 2경기 - 1도움
FA컵 4경기 - -
ACL 5경기 - -

5. 여담

  • 단국대 축구부의 주장이었다.
  • 달리기를 매우 잘해서 축구부 감독에게 스카우트된 게 축구를 시작한게 된 계기라고...
  • 지금은 187cm의 건장한 공격수지만 어렸을 때는 키가 작아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 꼭 뛰고 싶은 리그로 이탈리아 리그를 꼽았다.
  • 존경하는 선수로 지동원박주영을 꼽았다.
  • 2014 카페베네 U리그 충북/충남 5권역에서 10골, 왕중왕전에서 4골을 기록하며 단국대의 준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