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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욱 | |
| <colbgcolor=#fff> 나이 | 불명 |
| 거주지 | 불명 |
| 학력 | 고졸 |
| 직업 | 홀서빙 알바 →안다미로 인턴 →안다미로 셰프(대리) →나인스 주방장(과장) |
1. 소개
요리GO와 별난식당의 등장인물로 17년 차 대리[1]로 안다미로에 근무하고 있다. 과거 고졸 상태로 20살에 서빙으로 알바 생활을 하다가, 조리사를 동경하여 조리사 인턴으로 다시 시작해 대리까지 오른 인물이다.2. 작중 행적
2.1. 요리GO
처음에 한별을 보고 최대성과 식사를 하는데 옷이 왜 저러냐며 강동수한테 요즘 애들은 개념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별이 고르동 블루 출신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 외국물을 먹어서 프리한 스타일이었다며 뭔가 다르다 했다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김예슬한테 직속 후배가 아니냐며 한별은 안다미로에 배정이 안 될 것이라며 나인스나 노베에 배정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다 최대성이 한별을 데리고 주방에 오자 당황하다가 한별이 안다미로에 배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하며 자기소개를 한다. 그러다 이도윤한테 월요일임에도 단체 손님들이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는데 한별이 메뉴를 다 숙지하고 서빙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한별이 정지웅 대신 패닝 실력을 보이자 대단하다며 칭찬하고, 요리고등학교를 나왔다는 한별의 말에 그러면 강성훈을 알고 있겠다고 말하고, 강성훈이 누구냐는 손원기한테 강성훈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 사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제보로 인해 퇴사하자 전화 메시지로 어디있냐고 물어보지만 답장을 받지 못한다.
이후 한별처럼 실력이 있고 기술적으로는 최고임에도 대학 졸업장이 없단 이유로 진급을 하지 못하고 만년 대리로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한별에게 대학 졸업장을 받으라고 조언하지만, 오히려 한별이 최대욱의 이런 모습이 멋있다는 말을 들음으로서 위안을 얻는다. 이후 한별이 나인스 정규직으로 합격하자 부서 사람들과 함께 축하하고 임진상의 생일 파티 당일에 이혜인이 안다미로에 왔을 때 김예슬이 누구냐고 물어봐서 드라마 서브 여주인공이라며 한별의 인맥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하고 한별이 퇴사 위기에 놓이자 한별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강호의 과거 회상에서 잠깐 모습이 나온다. 이후 강성훈이 퇴임하고 나인스의 과장으로 승진한다. 같이 일하기 전에 한별과 면담하는데 한별이 고민하자 세계무대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특출나고 신입 때부터 남달랐으니 잘 될 줄 알고 있었다며 이 주방에만 있기에는 재능이 아깝다며 나인스 주방은 본인한테 맡기고 마음 편히 떠나라고 한다. 한별이 출국하기 전에 인사하러 오자 공항에는 누가 같이 가냐고 묻고 한별의 어머니가 같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간다고 많이 우시겠다고 말한다. 한별이 없는 동안 마르코, 김예슬과 함께 케이터링을 준비하는 모습을 인싸그램에 보여준다. 이후 나인스 동료들과 함께 한별이 세계 대회 결승전에 진출해서 대결하는 것을 보고 양희균한테 한별은 떡잎부터 남달랐다고 말한다.
2.2. 별난식당
권덕수의 회상에서 잠깐 모습이 나오고 한별의 연락처에서 언급된다. 한별이 세계 요리 대회에서 우승하고 허망한 마음이 들어서 된장마을로 찾아가서 최명자 명인과 대화할 때 과거 회상에서 언급된다. 41화에서 양희균, 손원기, 김예슬과 함께 별난식당을 방문한다. 최기봉이 한별이 호나인 호텔 출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란 것을 보고 여기서 일하면서 한별이 어디 출신인지도 몰랐냐고 물어본다. 도통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최기봉의 말에 자기자랑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며 이래 봬도 엄청 대단한 녀석이라며 한별이 최연소 팀장에 세계 요리대회 우승자 출신이라고 소개한다. 김예슬이 한별이 입사했을 때 일주일도 넘게 학교 선배인 자신을 못 알아봤다고 이르자 어떻게 학교 선배도 못 알아보냐며 한별을 놀린다. 그러다 한별이 김예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류한성과 결혼하는 것이냐고 말하자 조용히 하라는 눈치를 준다. 이후 최기봉이 한별의 회사 생활에 대해서 묻자 한별은 사고뭉치였다며 지금은 진짜 사람이 된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 열정 과다에 오지랖이 더럽게 넓어서 온 호텔을 돌아다니며 임진상을 엎어치기 하는 등의 사고를 쳤고 그것을 수습하느라 양희균이 아주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한다. 그러다 양희균이 한별이 잘 될 줄 알았다고 말하자 제일 먼저 쫓아내려고 했었다며 거짓말이라고 부인하고, 손원기한테 당시 한별의 눈빛을 요새는 맑은 눈의 광인이라고 불리는 것을 듣는다.3. 성격
이 과정에서 고졸이라 무시받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입이 가벼운 편이다.4. 어록
신입! 너는 지금 만들고 있는 요리에만 집중해.
한별이 손이 모자라서 곤란스러워할 때 한 말이다.
한별이 손이 모자라서 곤란스러워할 때 한 말이다.
아직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한국 사회에서는 대학 졸업장이 정말 중요해.
한별이 고등학교에서 배운 것을 대학에서 똑같은 것을 배워봐야 뭐하겠냐고 말하자 한 말이다.
한별이 고등학교에서 배운 것을 대학에서 똑같은 것을 배워봐야 뭐하겠냐고 말하자 한 말이다.
5. 실력
한 번에 패닝을 4개나 할 정도로 조리 실력이 뛰어나다.6. 기타
- 양희균에 따르면 호텔 스피커라고 한다.
- 김예슬과 류한성의 사내열애를 한별한테 말하다가 양희균한테 들켰다.(...)
[1] 이후 5년 뒤에 과장으로 승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