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주인공! 엄마, 아빠에게는 애교 만점 수다쟁이! 하지만 집 밖에만 나가면 말문을 닫고 얼음공주로 돌변하는 8살 다연, 다예 쌍둥이 자매! 그렇다면 심부름을 가서는?! 역시나 침묵을 지키는 불굴의 쌍둥이! 기다림에 지친 집주인의 회심의 한 마디! “입에 본드 붙여놨니?” 이뿐만이 아니다! 학교 발표 시간, 쌍둥이 차례가 되었지만 묵묵부답! 심지어 교실 이탈까지?! 학교 입학 후 4개월이 흐른 지금! 선생님뿐만 아니라 짝꿍 역시 쌍둥이와 말 한 마디 해본 적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