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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 ← | 아르모니아 시나리오 영입 캐릭터 | → |
| 패트릭 라이언 | 베르트와 촬스 | 엘렌 아니스 |
| 성우 | 한국 | 촬스 | 홍범기 | 듣기 |
| 베르트 | 김연우 | |||
| 일본 | 촬스 | 타케우치 료타 | 듣기 | |
| 베르트 | 우에무라 아야코 | 듣기 |
한국판은 또(...) 홍범기다.
1. 설명
| 캐릭터 소개 | 반의 그림자인 메멘토 모리. 본디 성녀의 숙명을 타고났으나 아르모니아 교단의 음모로 인해 목소리를 빼앗겨 지하로 추방당했다. 이후 반의 능력으로 메멘토 모리가 되어 죽은 자를 불러낼 수 있는 능력으로 아르모니아의 어둠에 저항한다. 항상 함께 다니는 해골 촬스는 말을 할 수 없는 그녀를 대신해 의사를 표현한다. |
| 캐릭터 카드 | 죽은자를 불러내는 메멘토모리 [베르트와 촬스]의 캐릭터 카드. |
아르모니아 4차 업데이트로 등장한 캐릭터. 원래는 소장용 캐릭터를 뽑는 디자인 배틀에 나온 캐릭터지만, 3위 안에 들지 못하고 4위로 탈락한 캐릭터였다. 그러나 디자인 배틀 직후에 전개된 아르모니아 시나리오에 직접 연계된 설정이 사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인지 일반 영입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다.[1]
본디 성녀의 숙명을 타고났으나 아르모니아 교단의 음모로 인해 목소리를 빼앗겨 지하로 추방당했다. 이후 반의 능력으로 메멘토 모리가 되어 죽은 자를 불러낼 수 있는 능력으로 아르모니아의 어둠에 저항한다. 항상 함께 다니는 해골 촬스는 말을 할 수 없는 베르트를 대신해 의사를 표현한다.
나이는 17,18세.
2. 상세
|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 50 | 60 | 40 | 50 | 90 | 50 | 지능? | 로브/코트 | PvE 마딜 | 최대 SP Lv2 |
| 사용 가능한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 노멀 | 일루저니스트 | 맨손/스태프 | 기본 습득 |
| 익스퍼트 | 타나토스 | 마법서 | 퀘스트/강스탠 |
| 고유 스킬 | 포제션 |
| 영혼을 자신의 몸에 빙의 시켜 신체를 강화한다. | |
3. 성능
| 전용 스탠스 | 타나토스 | ||||
| 스탠스 설명 | 베르트와 콤비인 촬스로 하여금 죽은 자의 세계에 있는 것들을 불러내어 적을 공격하는 스탠스. | ||||
| 스킬명 | 네크로멘시 | 소울 번 | 아케론 | 벡 오브 더 데드 | 소울 익스플로전 |
| 스킬 설명 | 죽은자의 세계에서 시전자를 보호하는 원혼을 소환한다. | 스킬 공격 시 자신의 남은 정신력 활용하여 더 강한 대미지를 입힌다.단 스탠스 변경 시 해제된다. | 전방에 직선으로 검은 죽음의 강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한다. | 지면에 죽은 자들을 불러내어 적의 발목를 붙잡는다. | 주위에 떠다니는 영혼의 힘을 모아 커다란 연쇄 폭발을 일으킨다. |
일단 고유 스탠스인 타나토스에 있는 자가 버프 스킬 '소울번'으로 자신의 남은 sp에 비례한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한 독특한 매커니즘을 지녔다. 때문에 셋팅이 어느정도 이루어져 최대 sp를 최대한 증가시키고, 고유 버프인 소울번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면 궁극기인 '소울 익스플로전'으로 엄청난 순간폭딜을 선사할 수 있다. 이는 마력집중을 지닌 다른 마딜과 달리 피격대상 숫자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을 지니기 때문에 PVP에서는 장비가 딱히 좋은 편이 아니라도 상대적으로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며, 몰이사냥에서도 확실한 섬멸력을 지닌다.
그러나 모든 마법서 착용 캐릭들이 그러하듯 베르트 또한 단점을 지니는데, 바로 답답한 시전시간과 캐스팅 속도 그리고 애매한 스킬 쿨다운을 꼽을 수 있다.
일단 PVP에서는 단순히 화력만 좋을 뿐 즉시 시전기가 없기 때문에 뭔가 적을 확실히 견제하거나 떼어낼 수단이 없다. 그나마 '아케론'이 캐스팅 속도가 빠른 편이고, 패치로 지형지물 무시 판정을 받아 숨통이 트였지만 여전히 PVP 강캐인 리스키나 학딘에 비해선 조금 아쉬운 편.
PVE 쪽으로 가자면, 한방한방의 화력은 볼 만 하지만 스킬의 전체적인 쿨다운이 어중간한 편이라 누적 딜링이 썩 좋다고 하기 애매하며, 궁극기를 시전하면 sp를 모두 소진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제법 많이 든다. 그래도 sp에 신경만 써 준다면야 쿨이 15초밖에 안되는 아케론이 다른 마딜의 주력기를 웃도는 수준의 딜량을 자랑하며, 네크로맨시로 소환되는 원혼을 보스에게 잘 붙혀 딜을 하면 누적딜이 딸리는 편도 아니다. 그야말로 귀찮고 돈 많이 들지만 제값은 하는 캐릭터 라고 볼 수 있다.
단 상위 레이드로 갈 수록 베르트의 궁극기 특유의 속터지는 시전시간 덕분에 보스의 장판기를 피할 시간도 없이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세심한 눈치와 컨트롤을 요구한다.
마딜로서 성능으로 보자면 마법서 특유의 높은 공격력과 전용스탠스인 타나토스의 높은 스탠스 배율, 그리고 스탠스링 착용 시 sp증가에 비례해 최대 4.8배까지 뻥튀기되는 화력덕에 상위급 마딜로 분류되는 편. 더군다나 단수 캐릭터에, 이블급 무기인 34등급 무기 아비스서의 수급 난이도가 매우 낮고
하지만 현질 캐릭터 앞에는 답이 없어서, 돌로리, 로로리, 총카, 아클라 등이 차례로 등장하며 성능에서 깔끔하게 발렸다(...)
이후 패치로 뜬금없이 상향을 받았는데, sp비례 데미지 증가폭 상한선이 2.2배에서 4.8배로 상향조정 되었고, 남은 sp와 최대sp에 비례한 데미지 공식이 최대 sp양에만 영향을 받도록 상향되어서 sp관리가 무척 쉬워졌다. 이 패치로 딜량이 거의 2배 이상으로 뛰었는데, 원래부터 누적딜은 몰라도 한방 순간딜 만큼은 무시무시한 똥파워를 지닌 캐릭터였으나 상향 후 현재 누킹뎀이 정줄을 좀 놓은 수준. 조슈아를 제외한 다른 채널링 마딜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는 숨겨진 꿀캐릭으로 분류중이다.
개편된 가문특성 마지막 트리로 '헤카테' 특성이 있는데 sp를 늘려주고 sp250당 피해를 1% 늘려줘서 베르트와 궁합이 꽤 좋다. 최대치는 sp 1만(공증40%).
4. 스토리
원래 성녀가 될 운명으로, 왼쪽 뺨에 성녀의 표식이 나타났으나 교단이 그 살을 파내고 비명도 못지르게 약으로 목소리를 뺐고 심연의 군대가 득실득실한 지하로 내쳐버렸다. 거기서 반을 만나 어둠의 힘과 촬스를 얻게 된다.그로 인해 사람을 굉장히 싫어하며, 아니스는 본의 아니게 어마어마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베르트의 마음을 풀어주고 아니스와 화해시키는 것이 주 영입 스토리다.
여담으로 촬스는 베르트에게 형을 집행한 당사자의 혼으로 그 일 이후로 자살해버렸다. 때문에 베르트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있으며, 사력을 다해 지키려 하고 있다. 그게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5. 눈꽃 베르트와 촬스
| ← | 2016년 12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 → |
| 케이 | 눈꽃 베르트와 촬스 | 스칼렛 세인퀴스 |
눈꽃 셜린, 눈꽃 몬토로를 이은 눈꽃 시리즈. 다만 앞의 캐릭터와는 다른게, 바탕이 소장용이 아닌 일반 영입 캐릭터라는 점, 슈퍼 레어 등급이 아니라는 점이다.
감각이 10 높으며, 직스를 켜면 염력이던 공격 속성이 빙한 속성으로 변경 된다. 일부 스킬의 세세한 부분은 다르지만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 캐릭터 버프는 몬공.
원본 베르트와 마찬가지인 뒤쳐진 성능, 박나래가 떠오르는 얼굴(...)등으로 인기는 저조했다.
6. 중재자 베르트
| ← | 2017년 12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 → |
| 라다 | 중재자 베르트 집행자 아니스 | 둠 슬레이브 |
또 다른 세계선에서 성녀가 된 베르트.
직업 스킬 - 퓨리퍼케이션
HP가 100%인 내 캐릭터들에게 퓨리퍼케이션 : 관통
- 공격력 +12%, 공격속도 +10%, 관통력 +5
- 매 초당 최대 HP의 1% 감소
- 매 초당 최대 HP의 1% 감소
HP가 100%가 아닌 내 캐릭터들에게 퓨리퍼케이션 : 보호
- 방어력 +5, 받는 피해-5%, 면역도 +5, 최대 체력 +5000
- 매 초당 최대 생명력의 1% 회복
- 매 초당 최대 생명력의 1% 회복
중재자 베르트의 경우 원본과 포지션이 완전히 바뀌어 버퍼가 되었다. 본래 고유스탠스인 서베이즈밖에 없었으나, 발매 후 개발진이 재빠르게 똥캐임을 인지하고 인핸스 택틱스를 추가시켜버리는 덕분에 평가가 많이 올랐다. 무기는 로드류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인핸스도 로드를 들고 사용하므로 무기 교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장점. 단 택티컬 어시스턴스가 없어 스킬 쿨초를 시켜줄 수 없으며 부활이 없다는 강력한 단점이 있다.
- 서베이즈 스킬 구성(모두 12레벨 기준)
- 튜머 : 내 캐릭터들의 받는 피해를 12%감소시키고, 블로킹과 회피를 6,면역도를 5만큼 상승시킨다. 중재자 베르트에게만 두 배의 효과가 있다.
- 에레메디움 :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확률적으로 [빛의 심판]을 건다. 범위 내 아군들은 [신의 보호].
- 빛의 심판 : 방어력 -18, 속성 저항력 -12
- 신의 보호 : 방어력 +18, 속성 저항력 +12
- 옵라티오 :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 캐릭터일 경우 확률적으로 [시간 역행], 범위 내 아군에게는 [시간 가속].
- 시간 역행 : 스킬 쿨 5초 증가
- 시간 가속 : 스킬 쿨 2초 감소
- 카리타스 :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 캐릭터일 경우 확률적으로 [공간 이탈], 범위 내 아군들은 [공간 제어]
- 공간 이탈 :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는 대신 다른 스킬에 면역이 되고 매 초당 체력 -1%
- 공간 제어 :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는 대신 다른 스킬에 면역이 되고 매 초당 체력 +1%
- 베네딕투스 : 내 캐릭터들의 최대 체력 +12000, 모든 능력치 +5, 방어 등급 +1
서베이즈는 플라시제스 아니스와 흡사한 버프를 제공하지만 적과 아군에게 동시에 영향을 주는 스킬들의 특성상 에이미의 임페리얼 택틱스와도 어느정도 유사한 부분이 있다. 플라시제스와 비교하자면 주스탯 상승량이 꽤나 떨어지는 편이라 딜적인 측면에선 조금 아쉽지만 방어적인 측면을 보자면 플라시제스보다 한수 위. 풀버프를 돌리고 나면 몇배는 단단해지는 내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플라시제스는 오로지 힘,기술,체력,지능만 올려주고 민첩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민첩비례 딜러들이나 평타기반 딜러들쪽은 오히려 중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 외에 공격이 가능하다는점을 이용해 아르모니아 아티팩트를 활용한 방깍 디버퍼로 써먹을 여지가 있으며, 카리타스의 순간 무적덕에 탱커들의 급사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스킬들에 피해량과 디버프가 달려있긴 하나 딜러들에게 요구되는 자체 딜뻥 능력이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써 세미딜이라는 평가도 아까울 정도이며, 디버프의 확률도 심히 낮아 노리고 쓰긴 힘든수준. 따라서 다른 캐릭터를 위해서 만들어 둔 무기가 호환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직 중재자 베르트를 위해서 무기를 맞추는 행위는 낭비에 가깝다. 또 그라나도 특성상 시나리오 밀기의 여왕은 에밀리아 지아니노가 담당하고 있으므로 단체미션에서나 써봄직한 캐릭터이다. 이러나 저러나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버프는 굉장히 준수하고, 여러 버프와 디버프로 굉장히 좋은 캐릭터로 분류된다. 예쁘장한 생김새 덕분에 단체미션에서 꽤 자주 보이는 캐릭터다. 단, 스킬 시전하고 있는 아군에게 카리타스를 걸면 엄청난 민폐가 되므로 주의할 것.
7. 전용 아이템
| 전용 아티팩트 | 기본 옵션 | 전용 옵션 |
| 해골 목걸이 | SP 자동회복 +130 | 지능 +5 |
| 촬스가 베르트를 위해서 제작한 원념이 깃든 해골 목걸이. '차고 있으면 해골 목걸이에 깃든 원념 때문에 베르트에게 나쁜 감정을 가진 녀석들은 알 수 없는 살기를 느껴서 접근하지 않을 것이야. - 촬스 -' | ||
| 코스튬 | 부위 | 이미지 링크 | 비고 |
| 폴른 엔젤 헤어 | 머리 | 원화 | 퀘스트 획득 |
| 템테이션 오브 나이트메어 코스튬 | 몸 | ||
| 베르트 스쿨룩 | 몸 | # |
8. 대사
한국판은 일반과 눈꽃의 대사 차이가 없다. 일판도 몇개만 다르다.8.1. 한국
- 선택- 베르트가 너 싫다는데 헤헤헤헤헤
- 딱 죽기 좋은 날씨네.
- 무슨 일인데. 엉?
-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해.
- 악! 간 떨어질 뻔 했잖아!
- 요즘 피부가 상한것 같아.
- 이동
- 열심히 따라오라구~
- 너희도 죽으면 알 수 있어.
- 살고ㅋ 싶으면ㅋ 뛰라고ㅋ.
- 귀찮데 또 어딜 가는거야아~
- 저기는 좀 재미있으려나.
- 내 매력에 출구는 없어.
- 네크로멘시
- 싸늘한 기운이 느껴져.
- 조금 오싹하지 않아?
- 소울 번
- 쇼타임!
- 베르트, 살살 하라구.
- 아케론
- 이 강을 건너면 저세상이야.
- 얼어죽으면 평생 뼈가 시릴거여.
- 벡 오브 더 데드
- 낯선 사람은 따라가는게 아니라구.
- 널 부르는 손길이 느껴지지 않아?
- 소울 익스플로전(캐스팅)
- 저세상에 가면 내 안부 좀 전해줘~
- 이제 다시 볼 일 없을거야. 안녕~
- 소울 익스플로전(발동시)
- 히히히히하흐하하하
- 포제션
- 어어이, 괜찮아?
- 야아 정신 차리라구.
- 다운
- 으, 아프잖아!
- 아프잖아!
- 사망
- 도, 돌아가고싶지 않아~
- 돌아가고싶지 않아~
8.2. 일본
- 선택- 내 머리 죽여주지?
- 머리만 있다고 얕보지 말라구.
- 파트너, 머리 좀 때리지 말라니까.
- 내가 해도 되겠어? 라니 당연하지.
- 오우, 기다렸어.
- 이동
- 그 시꺼먼 형씨는 어딜 간거야?
- 자 파트너, 출발하자.
- 이단이나 교단이나 그놈이 그놈이야. / 새하얀 나라라도 뒤편은 시꺼멓고, 막 이래.
- 자 자 쇼 시작이다.
- 어이어이 두고 가지 말라구.
- 곰팡내 쩌는 비에고 보단 훨씬 낫구만.
- 네크로멘시 / 프로즌 고스트
- 짜식들아, 힘 좀 빌려줘라.
- 이게 우리 싸움 방식이지.
- 소울 번 / 칠링 소울
- 내가 안하면 누가 할쏘냐!
- 나 화났다구!
- 잇하하하핳.
- 아케론 / 아이시 아케론
- 잘 먹어 주겠음!
- 안 놓친다.
- 벡 오브 더 데드 / 프리즈 투 데스
- 요단강 익스프레스~
- 자 봐라, 마중이 나왔는데?
- 소울 익스플로전 / 스노우 익스플로전
- 우리 힘을 보여주자구. 잇츠 쇼타임~
- 각오는 됐어? 영혼채로 지워주마!
- 포제션 / 아이시 포제션
- 파트너, 간다.
- 너무 무리 하면 안된다.
- 다운
- 꽤 하는데..!
- 파트너! 괜찮아!?
- 사망
- 못 지켜줬군...미안해...
- 괜찮아...파트너..?
9. 기타
디자이너가 밝힌 바로는 촬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친구가 키웠던 애완용 바퀴벌레 이름이라고 한다.(...)스토리에서 지겹도록 보는 장면중 하나는 바로 촬스가 베르트에게 찝적대다가 얻어맞는 장면이다. 관련 퀘스트 하나 깰 때마다 한 번씩은 보게 될 것이다. 특히 팬티와 양말타령이 일품이다(...)
베르트 자체가 애초에 말을 하지 못하기에 모든 대사를 촬스가 대신 하기 때문에 베르트의
다만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로, 남자 목소리면 어떠냐 딜량만 좋으면 그만이지 하는 실속파나, 역으로 촬스의 음성을 듣고 재밌다고 생각하여 주력 캐릭터로 끌고 다니는 유저도 종종 보인다.
포즈의 상당수가 촬스와 함께 취하는 포즈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촬스 역시 따로 포즈를 취하며, 전투 모션 뿐만 아니라 배럭 모션까지 촬스의 모션이 따로 지정되어 있을만큼 상당히 공이 들어간 캐릭터다. 평타 모션 또한 세종류가 있다.
여러모로 고전 명작 CRPG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오마쥬 캐릭터. 특히 이름없는 자와 모트의 스포일러 사연을 보면 확실하다.
[1] 디자인 배틀 꼴등인 붉은 머리 여해적의 경우 아델리나 에스페란자와 설정이 관련 있다. 그런데 아델리나 본인의 설정구멍조차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는 상황인지라 등장할 확률은 사실상 0%에 수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