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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등장 아이템 • 장비를 소개하는 문서.2. 변신장비
2.1. 파워 브레스
미국명은 '지오나이저 모퍼'.
오레인저 멤버들의 팔찌형 변신기로, 좌측은 통신기 기능을 가진 슈츠백 브레스, 우측은 초력 에너지 축적기인 스토레이지 크리스탈이 탑재된 에너지 브레스라고 칭한다. "초력 변신!"이라고 외치며 양쪽 스위치를 동시에 기동시키는 구조로 변신하며, 스위치를 가동시키면 슈츠백 브레스에서 OH슈츠가 그물망처럼 사출된 후 몸 위에 덧씌워진다.
만에 하나를 대비해 예비 브레스는 준비되었지만, 스토레이지 크리스탈은 현대과학으로 재현할수 없어서 대체품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초력 적성이 없는 사람은 착용할 수 없고, 슈트를 처음 장착하면 급격한 체력소모를 일으켜서 2화에서 고로 이외 4명이 변신이 풀렸을때 힘이 쭉 빠지는듯한 묘사도 등장한다. 변신을 거듭하면서 점차 몸을 적응시키면 부담이 줄어든다고 작중에서 언급되고 있다.
킹레인저용 브레스의 명칭은 킹 브레스로 이를 모델로 파워 브레스를 만들었기에 프로토타입에 가깝다. 생긴 것도 파워 브레스에다가 메인 컬러를 금색으로 바꾸고 오레인저 5인의 마크가 킹레인저의 王자 마크로 바뀐 정도. 변신 프로세스도 동일하다.
2.2. 스토레이지 크리스탈
미국명은 '지오나이저 크리스탈'.오레인저 멤버들이 보유한 보석으로, 초력을 만들어내는 신비한 힘이 담긴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결정형태로 우측 파워 브레스에 달렸다. 초력 에너지의 축적기 역할을 하며, 변신 프로세스 관계상 브레스에서 뺀 상태로는 변신이 불가능하다는 약점이 있다. 초력 모빌의 조종석에 세트하면 기체성능을 상승시키고 오레인저 로보로 합체할 수 있게 해주며, 레드 펀처 조종시에도 조종석에 세트하는 묘사가 있다. 이걸로 보아 일단 변신한 뒤에는 브레스에서 크리스탈을 분리해도 변신이 해제되지는 않는 모양.
현대과학으로 다시 만들어내는게 불가능한 물건이라는 설정이 있다.
킹레인저의 킹 브레스도 킹 크리스탈이라는 특별한 보석을 소유하고 있으며, 오레인저의 스토레이지 크리스탈보다 더 많은 초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이다.
3. 무장
3.1. 킹 스매셔
오레인저 5명의 공용 무장으로 막대기 배틀스틱과 광선총 킹 블래스터로 구성된다. 둘을 결합하면 킹 스매셔라는 광선총으로 변화하며, 여기에 멤버 개인 무장 5개를 합치면 초창기 필살기 빅뱅 버스터가 완성된다.
미국명은 '레이저 피스톨'.
3.1.1. 킹 블래스터
오레인저의 공통무기인 광선총. 위력은 킹 스매셔보다는 낮다.3.1.2. 배틀스틱
오레인저의 공통무기인 곤봉. 전자파를 내보내는 것과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대 멤버들의 근접 공통무기는 대부분 검인데, 오레인저는 특이하게도 곤봉이다. 그래도 배틀스틱의 형태는 검에 가깝다.3.2. 킹 스틱
미국명은 '골드 파워 스탭'. 추가로 미국판은 변신기가 없어서 이 킹 스틱이 변신기 역할을 겸한다.
킹레인저 전용 스틱. 타격무기나 거꾸로 쥐어서 검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기술은 상단부를 전개하고 강력한 광탄을 발사하는 킹 빅토리 플래쉬와 에너지를 모은 다음 킹레인저 스스로가 회전하면서 강력한 회오리를 발생시키는 킹 토네이도가 있다.
4. 필살기
4.1. 빅뱅 버스터
4.2. 자이언트 롤러
미국명은 '디펜더 휠러'.
스카이 피닉스에 탑재된 거대 롤러 형태 병기.[1] 10화에서 빅뱅 버스터를 배리어로 막아내는 머신수 바라 해커에 대항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안에 오레드가 들어가면 사출되고 롤러 안에서 버튼을 눌러 필살공격을 발동한다. 다만 자폭특공이나 다름없는 공격이라 숙련된 오 레드만 안전하게 탈출 가능하고,[2] 15화에서 오블루가 1번 사용했을때는 제때 탈출하지 못하고 바닥에 나뒹굴었다.[3] 16화에서는 오레드를 태운 상태로 스카이 피닉스에서 투하해서 착륙과 동시에 발사하는 자이언트 롤러 슛을 사용해서 오그린을 붙잡은 거대화한 바라 데블한테 대미지를 주었다.
일회용이라서 사용 후 다시 생산해야 한다는 문제점 때문인지 오레바주카 등장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4]
이 자이언트 롤러를 거대전으로 승화시킨것이 태클 보이이며, 훗날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이를 오마쥬한 고로더 GT라는 로봇이 나온다.
4.3. 오레 바주카
25화에서 처음 등장한 거대바주카형 무기. 오레인저 5명의 고글과 동일한 문양의 하이퍼 스토레이지 크리스탈을 세트하는것으로 기동하며, 강력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무기로 후반부의 주 피니시 무기로 활약했다. 개발과정, 필요성 등이 전혀 거론되지 않은 상태로 뜬금없이 등장한것으로 유명한 무장으로 세트되는 하이퍼 스토레이지 크리스탈 역시 어떤 것인지는 관련서적에서조차 딱히 거론되지 않았다.[5] 브레스에 장착된 스토레이지 크리스탈이 현대과학으로 재현할 수 없다는 설정 덕에 복제품이나 신조품이라 생각하기는 어렵고, 어떤 방법으로 브레스의 크리스탈을 거대화시킨 것이라 여겨진다.
파워레인저 지오에서의 명칭은 지오 캐논으로, 여기선 하이퍼 스토레이지 크리스탈에 대응하는 슈퍼 지오 젬을 획득하는 에피소드와 함께 슈퍼지오조드가 등장하기에 등장에 어느정도 개연성이 생겼다. 또한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본 무기의 오마주라 할 수 있는 고카이 갤리온 버스터가 등장했다.[6]
4.4. 초력 다이너마이트 어택
23화에서 첫 등장한 오레인저 전원의 초력을 풀파워로 전개한 상태에서 함께 적을 향해 돌격하는 필살기. 사용방법이나 명칭 등을 보면 알겠지만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필살기 슈퍼 다이너마이트를 오마주한 기술이다.순수하게 초력만을 사용하는 기술인만큼 킹레인저도 쓸 수 있지만 본편에선 사용한 적이 없고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오레인저로 고카이 체인지를 한 고카이저 6인방이 처음으로 6명 버전으로 사용한다. 본편에서도 6명이서 사용하는건 이번이 최초라고 따로 언급할 정도.[7]
특이한 점은 마지막화를 제외하면 등장한 화가 항상 여성 멤버가 주역인 화이다.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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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역 | 머신제국 바라노이아 | |||
| 설정 | ||||
| 무장 및 아이템 | ||||
| 음악 | ||||
| 주제가 | 오프닝 : 올레! 오레인저 엔딩 : 긴급발진!! 오레인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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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자이언트 롤러를 탑재한 건 스카이 피닉스 뿐이라 다른 초력 모빌까지 출격시킬 필요는 없으나 이후 거대화전이 이어지는 게 약속된 전개라 거대화전이 없는 15화를 제외하면 항상 쓸때 초력 모빌을 모두 부른다.[2] 오레인저vs카쿠레인저에선 오 레드도 제때 탈출하지 못해 대미지를 받고 바닥에 나뒹굴었다.[3] 해당 에피소드는 블루가 적 머신수 바라 리벤저와 우정을 나누지만 집사 아챠의 책략으로 개조당해 쓰러트려야하는 상황이 오자 자신이 끝장을 내기 위해 자이언트 롤러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때문에 레드만이 사용했던 까닭이 확실하게 밝혀진다.[4] 작품 외적으로 보면 레드 빼고 나머지 멤버는 구경만 하는 형태여서 교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5] 굳이 끼워맞추면 이미 빅뱅 버스터가 파워 인플레 면에서 한계에 달했고, 자이언트 롤러도 위험성과 일회용이라는 단점을 지녀서 개발했다고 볼 수 있다.[6] 개발자인 돈 도고이어가 오레 바주카를 보고 영감을 얻었으며 오레인저의 위대한 힘을 이용해서 개발하였다.[7] 파워레인저를 포함하면 파워레인저 지오에서 먼저 6명 버전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