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켄터키 제118대 연방 상원의원 후보 찰스 부커 Charles Booker | |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1984년 10월 30일 ([age(1984-10-30)]세) |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 |
국적 | 미국 |
정당 | |
학력 | 루이빌 대학교 (정치학 / B.A) 루이빌 대학교 (법학 /J.D) |
가족 | 배우자 타네샤 부커 , 자녀 3명 |
종교 | 개신교 |
경력 | 켄터키 주 하원의원 (2019~2021 / 제 43선거구 ) 켄터키 주 신앙 기반 지역사회 사무국장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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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이다.2. 생애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흑인가정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돌봐야할 형제가 많아서 고등학교를 중퇴했었으나 아들인 그는 대학교와 로스쿨까지 졸업했다.로스쿨 졸업 후 켄터키주 입법위원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2013년 연방상원의원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민주당 후보 앨리슨 룬더건 [1]의 홍보영상에 출연한 후 공직자로서의 정치중립 의무를 어겼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이후 켄터키 어류및 야생동물 자원부와 웨스트 루이빌 푸드뱅크에서 일했다.
3. 정치 경력
2016년 켄터키 주 상원 제33선거구에 입후보했으나 경선에서 20%로 3위를 기록했다. 경선 결과 48%로 현역 의원인 제럴드 닐 후보가 출마해 다시 당선되었다.[2]2018년에 14년간 켄터키 주 하원의원으로 재직했던 대릴 오언스 (1937~2022) 가 은퇴를 선언하여 재보선 후보로 출마했다. 민주당 후보 네 명 중 29.5%로 공천을 받고 본선에서 56%를 득표하여 2년간 켄터키 하원의원을 지냈다. 후임자는 공군 법무장교 출신의 파멜라 스티븐슨이다.
2020년 1월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대선후보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였다. 부커는 특히 유니버설 헬스케어 법안에 대해 호평하였다. [3]
2020년에는 3월 브레오나 테일러 사망 사건과 5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등 미국 흑인에 대한 공권력 남용 사건이 많이 일어났는데 활발하게 의견을 피력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러나 연방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2.7% 차이로 미군 해병대 최초의 여성 파일럿들 중 하나였던 에이미 맥그래스 후보가 공천되었다.[4]
2021년 7월 연방상원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2022년 5월 17일 공천되어 공화당 랜드 폴 의원과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61:38로 패했다.
2023년 켄터키 주정부 공직자로 복귀했다.
[1] 1978년 11월생, 켄터키주의 정치인으로 2011년 국무장관 선거에서 당선되어 켄터키 주 국무장관이 되었고 2013년 있었던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미치 매코넬 후보에게 56% 대 40%로 졌다. 이후 켄터키 국무장관 자리에 2020년까지 있었다.[2] 1945년생이며 1972년 루이빌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검사로 일했다. 1988년부터 켄터키주 상원 33선거구 상원의원이다.[3] 찰스 부커는 일찍이 기본소득 , 그린뉴딜 등을 지지하여 극좌성향 후보로 분류된다.[4] 이후 본선에서 민주당이 38.2%를 기록해 현역 공화당 미치 매코넬 후보가 7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