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2 09:16:53

차륜형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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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의 분류
무장 및 용도별 분류
자주곡사포 · 자주평사포 · 자주대공포 · 자주박격포 · 대전차 자주포 · 공수자주포 · 자주무반동포 · 돌격포
사용 차체에 따른 분류
궤도형 자주포 · 차륜형 자주포 · 기타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장점3.2. 단점
4. 목록
4.1. 차륜형 자주곡사포
5. 기타6. 미디어

1. 개요

Wheeled Self-Propelled Artillery
군용 트럭이나 차륜형 장갑차같이 보통의 바퀴가 달린 차량을 활용하여 제작된 자주포.

2. 역사

3. 특징

험지 주파능력은 떨어지지만, 그 외의 모든 부분에서 궤도형 자주포를 뛰어난 장점을 가진다.

연비가 좋고, 기존 자동차 공정을 그대로 활용하여 생산하기 용이하고 덕분에 가격도 저렴하다.[1] 승차감도 좋아 운용 피로감도 덜하며, 유지/관리 비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다. 소음도 비교적 적게 난다. 물론 탑재 가능 중량이 크게 줄어들긴 하지만 이것도 만들기 나름이라서 최근에는 스페이드 없이 즉각 방렬 후 발포 가능한 장비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지형이 끔찍하기 짝이 없는 경우 한국 같은 산악 지형에서는 잘 도입하지 않고 대체로 평지가 많은 유럽에서 많이 도입되고 있다. 물론 산악지형이 많은 한국에서도 쓰이고 있는데 이건 비교적 저렴한 가격 때문에 도입하는 것이다.[2]

3.1. 장점

적절한 도로나 환경이 확보될 경우 빠른 기동성을 지녀 빠른 진지변환이 핵심인 현대 자주포의 생존술에 적합하다. 이는 갈수록 발달하는 대포병 사격과 드론과 같은 위협에서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것이 우크라이나 전에서 증명되었다.#

또한 궤도를 쓰지 않아 가볍게 만들수 있어 공수가 가능한 경우도 많아 전략적 기동성도 매우 뛰어나다. 그래서 신속배치사단들의 자주포는 차륜형인 경우가 많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복합적인 면을 지니는데, 싸게 만들려고 하면 한없이 싸져 견인포+차대 값 정도로도 만들수 있고, 제대로된 자주포를 만들고자 하면 오히려 K9이나 M109등 대량생산 자주포들보다 도입가가 비쌀 수 있다. 하지만 운용비는 압도적으로 저렴해 수명주기 관점으로 보면 결국 저렴해진다.

3.2. 단점

상술한대로 험지주파능력이 떨어지며 크기가 커 야전에서의 운용지역에 제한을 받는다. 유럽, 중동 전장 같이 평야지대 위주의 전장에서는 차륜형의 전술 기동성도 탁월하나 한국같은 산악지대에서는 오히려 떨어지는것.

차륜형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특징인 낮은 접지면으로 인해 중량제한이 빡빡하다. 따라서 허용중량이 낮다보니 대부분 장갑이 없어 대포병 사격에 노출시 매우 취약하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장축 차대를 쓰기도 하나, 무거워지고 커진 만큼 기동성의 이득을 깎아먹는 Trade-off 관계에 있다.

4. 목록

4.1. 차륜형 자주곡사포

5. 기타

6.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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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을 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차대 플랫폼을 만들지 않고 원래 있던 차량을 베이스로 만들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 대체로 반동을 줄여줄 스페이드를 필요로 한다.[2] 허나 유럽 쪽에서는 동아시아처럼 정세가 살벌하지 않다보니 도입 대수가 많지 않아 딱히 궤도 차량보다 압도적으로 싸지거나 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나마 차륜형으로 도입해서 저 가격인 거지 처음부터 궤도 차량으로 개발하거나 도입했다면 훨씬 더 비싸졌을 것이다. 현재는 이걸 노리고 K-9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워낙 많이 만들고 개량도 한 자주포라서 만들어놓기만 하면 확실하게 가격은 저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