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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중립 성향 생존자 중 유니크 등급의 생존자를 정리한 문서.스킬 레벨에 따라 강화되는 수치나 버프들은 1레벨, 2레벨, 3레벨, 4레벨의 색상으로 표시되었다.
2. 헤일리
성향 | <colbgcolor=#fff,#1f2023> 중립 | 장비 | <colbgcolor=#fff,#1f2023> 민첩 | 타입 | <colbgcolor=#fff,#1f2023> 물리/원거리 | 클래스 | <colbgcolor=#fff,#1f2023> 레인저 |
무기 | 슬링샷 | 획득처 | 모집, 전리품 가방 - 4,800개 |
이건 좀 아플걸?
2.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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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일리는 이 모든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다면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어야 할 소녀이다.한국계 미국인인 헤일리는 유능한 사업가인 부모님 밑에서 유복하게 살아왔지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었다. 그녀는 어렸을 때 받은 선물인 슬링샷을 가지고 노는 것만이 유일한 낙이었고 움직이는 표적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재능도 있었다. 헤일리는 항시 슬링샷을 가지고 다녔으며 그것을 자신의 친구로 여기며 말을 건네곤 했다.
헤일리가 움직이는 시체들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 그녀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다.
자신이 알던 세계가 무너지는 와중에도 그녀는 침착하고 조용히 사람이 적은 곳으로만 이동하며 시체들과 마주치면 슬링샷을 이용해 조용히 쓰러트리며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평소에 헤일리가 사람이 적은 곳으로만 다녔던 것도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은 집에 없었고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그녀의 부모님은 버팔로 시내에 있었지만 헤일리는 집으로 돌아온 경험으로 인해 충분히 부모님의 회사로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도시로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헤일리는 그것이 큰 실책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도시는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었다. 엄청난 수의 시체들을 피해 작은 주유소에 숨은 그녀는 바로 옆에서 움직이는 시체 하나와 마주쳤다.
그리고 그 순간 큰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무너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헤일리는 바로 앞에 자신을 잡아먹기 위해 열심히 입을 열고 있는 시체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콘크리트와 철골들이 불규칙하게 그녀의 위에 쌓여있었기에 그럴 수 없었다. 헤일리는 아마 어떤 이유로 인해 밖에 있는 유류 탱크가 폭발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유가 무엇이든 헤일리는 움직일 수 없었고 눈 앞의 시체 역시 목 아래가 잔해에 깔려있어 다가올 수는 없었다. 처음에는 공포로 인해 숨조차 쉬어지지 않았지만 하루가 지나자 그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게 되었고 이내 굶주림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그때 헤일리의 눈에 과자 봉지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시체의 머리 바로 옆에 있었다. 그녀가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였고 손을 뻗을 수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바로 놈에게 물릴 것이다. 슬링샷은 닿지도 않는 곳에 있었다.
헤일리는 물린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이미 눈으로 똑똑히 봐왔기에 손을 뻗는 것은 불가능했다.
3일이 지나자, 이제 그녀는 시체의 움직이는 입과 과자봉지만을 보게 되었다. 목이 마르고 너무나도 배가 고팠지만, 여전히 손을 뻗을 용기는 없었다.
5일째가 되자 비가 오기 시작했다. 잔해 속으로 빗방울이 흘러들어왔고 그녀는 콘크리트를 핥아가며 수분을 섭취했다.
20일 가까이 수분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못한 그녀는 극도로 약해졌고 영양실조에 걸렸다. 목소리는 나오지도 않았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 몸이 앙상해졌다. 그녀는 자신과 눈앞의 시체가 뭐가 다른지 분간할 수 없었다. 그제서야 손을 뻗을 수 있었고, 과자 봉지를 잡는데 성공했다.
갑작스런 고열량 식품을 섭취한 탓에 엄청난 복통에 시달렸지만, 결과적으로 그녀는 좀 더 버틸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에릭과 조이라는 이름의 생존자들에게 발견되어 안전한 곳으로 갈 수 있었다.
2.2. 스킬
구슬 다발(필살기) | 적에게 연속으로 (10/15/20)개의 쇠구슬을 하늘 높이 날리고, 쇠구슬마다 공격력 80%의 대미지를 입힌다. |
유리조각 | 유리조각을 날려 대상에게 공격력 (180/200/230/260)%의 대미지를 입히고 (3/5)초 동안 가속을 (50/80) 감속시킨다. |
장난감 아님 | 대미지를 주는 공격에 피격된 대상은 10초 동안 매초 해일리 공격력 4.5%의 대미지를 입고, HP회복 효과가 감소된다. 해당 효과는 최대 (6/8)회 중첩된다. |
2.3. 평가
튜토리얼 후 얻게되는 초반 잠시 사용하게 되며,다른 에픽 레인저 딜러를 얻고 바로 버려지는 비운의 유니크 캐릭터.적으로 나와도 별로 위협적이지 않으며,진급재료로만 사용되는 캐릭터이다.
3. 허드슨
성향 | <colbgcolor=#fff,#1f2023> 중립 | 장비 | <colbgcolor=#fff,#1f2023> 힘 | 타입 | <colbgcolor=#fff,#1f2023> 물리/근거리 | 클래스 | <colbgcolor=#fff,#1f2023> 탱커 |
무기 | 교통 표지판 | 획득처 | 모집, 생존자의 선물 - 4,800개 |
나는 영웅이야... 나는 영웅이다...
3.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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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모가정에서 태어난 허드슨은 태생적으로 굉장히 큰 체구와 그에 걸맞은 힘을 가졌지만, 말주변이 없고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어릴 적부터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보살피기 위해 적은 급여를 받으면서도 매일 밤늦게까지 일해야 했기에 아들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보살필 수가 없었다.허드슨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아무도 없는 작은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뿐이었고, 가끔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사 온 슈퍼 히어로 코믹스에 푹 빠져갔다.
강한 힘을 가진 사람이 곤경에 처한 약한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은 허드슨에게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그는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자신이 영웅이 되어 사람들을 구하는 망상으로 시간을 보내곤 했다.
허드슨은 중학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학교에 가는 것을 거부했다. 그는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평생 이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생각까지 들었다. 허드슨의 어머니 역시 아직 자신의 아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주었기에 그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다. 어머니가 쓰러지기 전까지는.
의사가 어머니의 병명을 설명해 줄 때마다 그는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과로로 인한 부정맥, 심근경색에 이어 심지어 영양실조까지 온 상황이었다.
허드슨은 누워있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울며 어머니가 깨어날 때까지 죄송하다며 울었다. 이제 그는 막대한 병원비를 홀로 감당해야 했다. 그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었다. 모자 주변의 사람들은 그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았고, 허드슨은 슈퍼 히어로 따윈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했다.
허드슨은 나이를 속이고 온갖 잡다한 일을 해냈다. 그의 덩치를 본 사람들은 그가 아직 중학생에 불과한 소년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바쁜 일과가 끝나고 나면 병문안을 가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와 진정한 소통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행복도 잠시, 어머니의 상태는 급격히 악화되었고 아들에게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될 수 있고, 그걸 정하는 건 자신뿐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허드슨은 어머니의 유언을 생각하며 자신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허드슨은 그날부터 자신의 특기인 괴력을 살려 운동에 매진했고, 성인이 되자 그는 `거구`라는 말이 어울리는 남자가 되었다.
평소 자신이 망상하던 슈퍼 히어로의 외형과 이름을 본뜬 캐릭터를 만들어 레슬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인기는 없었지만, 세상을 향해 나선 자신이 뿌듯했다.
하지만 별도의 안전장치조차 없던 아마추어의 세계는 굉장히 냉혹했고 허드슨은 활동한 지 반년도 안 되어 큰 부상을 입고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그는 1년간 경기장에 복귀하기 위해 재활 훈련을 열심히 받았고 다시 경기장에 오를 수 있었지만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허드슨은 다시 한번 어린 시절처럼 좌절하게 되었다. 그는 다시 아무도 없는 작은 방에 스스로 갇히고 말았다. 전화로 주문하여 받은 고열량의 음식들로 스트레스를 풀며 체형도 바뀌었다.
몇 해가 지나자 아포칼립스가 시작되었고 허드슨은 창문을 통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았다. 세상의 종말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는 창문 너머에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이는 모습을 보았다. 세상에는 정의라는 것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될 뿐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어느 여성이 혼자 어린 소년을 보호하며 움직이는 시체들을 뚫고 마을을 지나려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머니는 가녀린 팔로 힘겹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다가오는 시체들을 공격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허드슨은 그 모자의 모습을 보며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자신을 떠올렸다. 그는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리 덩치가 크고 힘이 세더라도 걸어 다니는 시체들이 두렵지 않을 리 없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큰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고 폭발할 것 같은 감정을 참으며 집 밖으로 뛰어나왔다. 괴성을 지르며 시체들의 이목을 끌고 도로에 쓰러져있는 표지판을 들고 모자에게 다가가는 시체들을 모두 처치했다.
소년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해했고, 소년은 허드슨에게 슈퍼 히어로냐고 물었다. 그 순간 허드슨은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허드슨은 이제 자신이 꿈에 바라던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사람들을 구하려고 한다. 그들이 구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허드슨은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이 힘들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사실 역시 절대로 잊지 않는다.";
3.2. 스킬
방어 자세(필살기) | 허드슨은 10초 동안 공격력 (350/400/450)%의 대미지를 막아내는 실드를 시전한다. |
망치 대응 | 전방을 강하게 내리쳐 범위 내 모든 적들에게 공격력 (110/120/130/140)%의 대미지를 입히고 1.5초 동안 기절시킨다. |
믿을 수 없는 힘 | 허드슨은 괴력으로 한 명을 잡아서 공격력 40%의 대미지를 주고 움직이기 못하게 한다. 적을 전방으로 내동댕이 치고 적이 쓰러지면서 주변에 공격력 165%의 대미지를 입힌다. 피격된 모든 대상은 5초 동안 가속이 (30/40) 감소한다. |
3.3. 평가
초반에도 쓸일 없는 유니크 탱커 캐릭으로 광역 스턴과 캐릭하나를 일시적으로 봉쇄하는 CC기를 갖고있어 간혹 스테이지에서 만날 시 짜증을 일이키곤한다.여느 유니크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사용빈도는 극히 적으며 진급재료로만 사용된다.
4. 가이드
성향 | <colbgcolor=#fff,#1f2023> 중립 | 장비 | <colbgcolor=#fff,#1f2023> 지능 | 타입 | <colbgcolor=#fff,#1f2023> 화력/원거리 | 클래스 | <colbgcolor=#fff,#1f2023> 테크니션 |
무기 | 사냥 덫 | 획득처 | 모집 |
이제 당신들은 제 표적입니다.
4.1. 스토리
- [ 펼치기 · 접기 ]
- > 야생 동물국 소속 요원으로 산림 공원에서 평생을 산 가이드는 추적과 사냥의 전문가이다. 그는 숲속에서 발자국을 통해 적의 수를 알아내며 발자국의 깊이와 크기를 통해 성별과 무장 상태를 파악해내며, 날씨를 예측하기도 한다. 그는 숲의 일부이기에 숲속에서 가이드를 따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동료들은 그가 아군인 것을 더 없이 든든해 하지만 과묵함과 말을 붙이기 힘든 고독한 이미지로 인해 그의 실명은 아무도 모른다.
가이드만큼 과묵했던 그의 아버지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로, 귀향 후에는 야생 동물국 요원으로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도시에서 살고 싶어 했지만, 아버지는 완강히 거부했다. 어머니는 떠나기 전에 그에게 같이 가자고 손을 내밀었으나 결국 그는 아버지 곁에 남기로 했다.
그는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느꼈고 아버지는 그에게 자연을 받아들이며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가르쳤다. 아버지의 노력으로 가이드는 또래에 비해 다소 냉철해 보일 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가 15세가 되던 해에 아버지가 밀렵꾼에게 사망하면서 가이드의 삶은 크게 바뀌고 말았다.
경찰은 숲을 수색했지만, 범인을 찾는 데 난항을 겪었다. 가이드 역시 그들을 잡으려 노력했지만, 폭우로 인해 흔적이 모두 지워지면서 더는 추적할 수 없었다. 그렇게 무력하게 보내던 몇 달 후. 가이드는 사냥을 위해 숲을 탐색하던 중 아버지가 생전에 만들어둔 함정에 밀렵꾼 둘이 잡혀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탄환과 같은 구경을 사용하는 총기. 범인들이었다.
도와달라는 범인들의 절규 앞에서 가이드는 생각했다. 이대로 놔둔다면 출혈과 굶주림으로 죽을 것이고 시신은 짐승들이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복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이드는 아버지가 원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들은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총을 쏜 것이 아니고 아버지를 사냥감으로 착각한 것뿐이다.
그는 최소한의 응급조치를 한 뒤 경찰에 알렸다.
이후 성인이 된 그는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며 홀로 조용히 지내왔고 세상이 바뀐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숲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영역을 요새화하였고 오직 본능으로만 움직이는 죽은 자들은 그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았다. 그는 숲에서 길을 잃은 사람을 돕기도,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으려는 자들을 역으로 사냥하며 지내던 중 자신이 예전에 숲속에서 구해주었던 한 남자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을 에릭이라고 밝히며 근처에 좋은 정착지가 있으며 정착지의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숲을 잘 알고 있는 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꼭 합류하지 않더라도 괜찮다며 많은 양의 식량을 두고 떠났으며 주기적으로 찾아와 식량이나 생필품을 놓고 사라졌다.
그때마다 에릭은 혼자 지내는 것이 싫증 나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커다란 사슴을 사냥한 어느 추운 겨울날. 그는 사슴을 손질하던 중 문득 혼자서 전부 먹기에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하던 그는 손질한 사슴고기와 함께 에릭이 있는 정착지를 찾아가기 위해 짐을 꾸렸다.
출발하기 직전, 그는 자신이 평생을 살아온 작은 오두막집을 쳐다보았다. 아버지가 인자한 얼굴로 가끔은 바깥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어.`
그는 살짝 웃으며 사슴고기가 든 가방을 짊어졌다.";
4.2. 스킬
사냥꾼의 속사(필살기) | 스피드 로더로 빠르게 장전 후 랜덤한 적을 (4/5)회 공격하여 150%의 대미지를 준다. 매회 대미지가 공격력 10%씩 증가한다. |
베어 트랩 | 랜덤한 적 (1/2/3)명 발밑에 베어 트랩을 설치하여 공격력 (70/80)%의 대미지를 입힌다. 베어 트랩에 피격된 적은 4초 동안 기절, 회피 불가 상태 및 지속적으로 공격력 40%의 대미지를 받는다 |
불렛 트랩 | 랜덤 아군 1명 주변에 불렛 트랩을 1/2개 설치한다. 불렛 트랩은 5초 동안 유지되며, 적이 밟을 경우 공격력 80%의 대미지를 주고 7초 동안 가속을 25만큼 감속시킨다. |
4.3. 평가
랜덤적 3기를 무려4초씩이나 스턴상태로 만들 수 있는 '베어트랩' 스킬을 갖고 있어,모든 성향 유니크 들 중 유일하게 후반부에도 지속적으로 조커로 기용되는 캐릭터이다.반대로 적으로 만날시에 굉장히 짜증을 일으키며 리트라이를 하게 만드는 주범 캐릭터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진급재료로 사용되지만 창고에 레어로라도 한기씩은 쟁여두면 유용하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