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안내상 일가 |
[[안내상(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안내상 ]] [[윤유선(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윤유선 ]] [[윤계상(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윤계상 ]] [[윤지석|윤지석 ]] [[안종석(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안종석 ]] [[안수정|안수정 ]] | |
김지원 일가 | |
[[김지원(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김지원 ]] [[박하선(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박하선 ]] [[백진희(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백진희 ]] [[줄리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줄리엔 ]] | |
지나고등학교 | |
[[홍순창(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홍순창 ]] [[박지선(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박지선 ]] [[윤건(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윤건 ]] [[홍보희(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홍보희 ]] | |
기타 등장인물 | |
[[강승윤(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강승윤 ]] [[고영욱(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고영욱 ]] [[이적(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적 ]] [[임 간호사|임 간호사 ]] [[현병수(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현병수 ]] [[김부장(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김부장 ]] [[우현(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우현 ]] | |
그 외 등장인물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등장인물 참고 |
<colbgcolor=#C43430><colcolor=#FFFFFF> 줄리엔 | |
배우: 줄리엔 강 | |
나이 | 30세 |
직업 | 지나고등학교 원어민 영어 교사 |
좋아하는 것 | |
싫어하는 것 |
[clearfix]
1. 개요
기똥차요!!!
문디 자슥! 문디 가시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등장인물. 고등학교 원어민 영어 교사이다.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이번에도 나온다. 전작의 설정처럼 원어민 영어 교사이며, 지나고등학교에 취직한다. 같은 학교 국어 교사인 박하선이 줄리엔이 살 집을 얻을 공금을 사기 당하는 바람에 하선의 집 빈 방에서 같이 살게 된다. (사실, 이 집은 엄밀히 따지면 지원이네 집이긴 하다.) 얼짱에+몸짱+맘짱+의리짱+매너짱인 건 전작과 완전히 일치한다.
2. 작중 행적
비행기로 한국에 오는 날 우연히 수정의 옆자리에 타게 되는데, 둘 다 친화력이 좋아 비행기에서 금세 친해지고 다음에 만나면 데이트 하자고 하고 헤어진다. 이후 우연히도 같은 학교의 학생과 선생, 이웃사촌으로 만나게 되면서 더욱 친해진다. 둘 다 친구로서만 좋아하기 때문에 러브라인은 없다.하선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방세까지 내는 대인배. 남의 집에서 그것도 여자들만
어쩌다 구멍파기 기술로 두집 사이에 지하 땅굴 통로를 뚫게 된 안내상을 두더지맨이라고 부르며 미움을 받고 있지만[4]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듯 하다. 내상이 가끔씩 친한 척을 할 때도 있는데, 대부분 줄리엔을 이용해 먹으려고 할 때, 내상이 수술을 해야 할 때, 혈액형이 내상과 같은 RH- AB형이라 혹시라도 수혈이 필요할까 봐[5] 병원까지 데려갔으나 내상의 수술에는 수혈 할 일이 없었고 오히려 병원에서 나오던 줄리엔이 계단에서 구르는 바람에 내상에게 피를 수혈 받게 된다. [6] 또 외국인 노래 자랑이 있을 때, 상금을 노리고 다시 접근 하는데 별로 할 마음이 없던 줄리엔을 억지로 꼬드겨서 출전시킨다. 결국 탈락하고, 한 관계자와 만나 고속도로 테이프를 녹음하지만 이 테이프도 그냥 망한다. 하지만 나중에는 내상이 진심으로 줄리엔에게 고스톱도 가르쳐주고 줄리앤도 먼 미래에[7] 내상을 내 고스톱 스승이라며 좋게 기억하는 걸 보면 결국엔 진심으로 친구 사이가 된 듯 하다. 승윤이가 친구와 경상도 사투리로 하는 말을 듣고 우연히 그에게 '문디 자슥, 문시 가스나' 칭호를 배우게 되고 그말들을 본인과 친한 사람들에게 이따금씩 자주 쓸 때가 많다. 그외에도 전작에서처럼 엄청난 맘짱에 한없이 쿨한 성격 최고의 의리짱 매너남 모두에게 친절한 신사라서 본인과 같이 사는 미녀 삼총사와는 물론 옆집 내상/계상 식구들과도 전혀 싸우는 사람들 없이 모두와 아주 친하게 지낸다. 그 후 결국 최종적으로 줄리엔이 지선과 극적으로 플레그를 꽂는 데 성공한 뒤 키스를 하고 둘이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극 막판에 헤어진 지선의 전남친이 다시 찾아와서 그녀에게 껄덕거릴 때도 줄리엔이 그를 제데로 참교육 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3. 기타
- 유행어로는 기똥차요!가 있으며 뭐든지 감탄했을 때는 항상 이 말을 사용한다.
- 한국 좋아하는 외국인 컨셉으로 살짝 노린 느낌이 강하며, 안내상이 살려주는 캐릭터로 주역으로 등장할 때는 대부분 안내상과 얽힌 에피소드다. 사실 지붕킥 당시의 캐릭터와 전체적으로 그리 큰 차이가 없는 편. 외면이 아닌 내면을 본 건지 아니면 그냥 마음에 들어서였는지 작중에서 박지선과 잘 된다. 신세경과 황정음이 특별출연하는 에피에서 세경을 보면서 어디서 만난 적 없냐고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1] 본인이 자고 있을때 지석이 본인 얼굴에 발랐고, 그 상태로 학생들 상대로 수업을 하다가 수업 듣는 학생들 모두 줄리엔의 얼굴을 보고 웃고, 된장이 똥처럼 보여 학생들에게 변리엔이라는 별명도 얻었다.[2] 옆집 지석이 알고 있긴 하지만 사정을 알기에 입 닫아주고 있다.[3] 살림꾼 하선보다도 더 요리를 잘한다.[4] 지붕킥 당시 이순재를 미스터 순대라 부르며 미움 받은 거와 비슷하다.[5] 내상은 자기 혈액형이 희귀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피를 금쪽같이 여긴다. 반면 줄리엔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참 재미있게도 실제 배우 안내상, 줄리엔 강 모두 진짜 혈액형이 RH-AB형이다.[6] 그러나 괜히 내상을 따라왔다가 사고를 당해 다친 거라 꼭 이득이라 할 것도 없다.[7] 의외로 작중 이적, 백진희와 더불어 미래의 모습이 묘사되는 몇 안되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