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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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자는 문명(文明). 사례 우부풍 무릉현 사람.2. 생애
대홍려를 지냈고 왕윤이 동탁을 암살하고 동탁의 부하들을 모조리 죽이려 하면서 이각, 곽사 등이 군사를 일으켜 장안을 공격했으며, 192년 6월 1일에 장안이 함락되면서 이각, 곽사가 남궁, 액문으로 들어와 주둔하자 충불, 노욱, 최열, 왕기 등과 함께 전사했다. 이 때 죽은 관리와 백성들이 만여 명에 달하고 사방에 시체가 어지럽게 흩어져 길을 메웠다.3. 삼국지연의
죽음을 언급할 때 구경 가운데 하루에 셋이나 죽었다고 했으며, 본삼국지에서는 그가 역임한 대홍려에 대해 제후와 이민족을 관장한다면서 태상경, 태복과 함께 삼공에 버금가는 벼슬이라 구경이라고 불리는 장관급 대신들이라 설명했다.4. 미디어 믹스
토탈 워: 삼국에서는 190년 시점의 나이는 47세. 본래는 190년 군웅할거에서 한나라 세력 소속이었다가 업데이트를 통해 마이너 세력으로 바뀌었고 도시는 고량을 보유하고 있다.유형은 모사, 칭호는 음모가, 특성은 조심스러움, 신념이 굳셈, 차분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46, 결의 59, 책략 83, 본능 40, 권위 36.
소설 패업삼국지 사휘전에서는 사휘가 조세개혁을 하기로 하면서 주환은 긴축재정이 들어설텐데 황궁의 완공에 들어갈 비용이나 군대의 경비는 얼마나 줄일 생각이냐고 묻자 유지하겠다며 가뭄이나 외부 침략 등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경비와 녹봉은 손대지 않겠다는 대답을 듣는다.
소설 삼국지, 만인지적 장비로 빙의했다.에서는 왕윤이 장비에게 반대해 자신의 의견에 찬동하는 사람을 모아놓고 논의하는데, 왕윤이 폐하를 뵈러 가서 장비를 역적으로 선포해 여포에게 힘을 실어주고 장비를 무너뜨릴 것이라 하자 이 기회에 동씨의 무리와 이유도 제거하자며 왕윤의 말에 동의하는 발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