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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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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
3.1. 과거3.2. 현재
4. 인간관계
4.1. 장선우4.2. 북궁연4.3. 그외 인물들
5. 능력6. 기타

연령 20대 중후반
이명 경화군주
경지 화경 → 현경
거주지 왕궁 → 사천당가 → 왕궁 → 현대 대한민국
가족 할아버지
연왕(아버지) & 어머니
장선우 (남편)
장선영 (딸)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히로인이자 주요 등장인물 별호는 "경화군주"

제국의 황녀. 현 황제의 손녀, 연왕의 딸.

본명은 주현영이나 북해 에피소드에서 능소화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자신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에도 능소화라고 불러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2. 특징

현 황제의 셋째 아들인 연왕의 딸로 할아버지가 황제라서 황녀 신분을 가지고 있어서 히로인들 중 가장 높은 신분을 가진 여성이기도 하다.

붉은 머리가 특징인 여협으로 자신의 무공인 극양염황마공의 여파로 붉은 머리를 가졌다.

3. 작중행적

3.1. 과거

황제의 셋째 아들인 연왕의 딸로 황제의 손자 & 손녀들 중 가장 아끼는 손녀였는데 어렸을때부터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데다 총명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할아버지로부터 귀여움을 받아왔으며 만약 주현영이 남자였더라도 황태자 자리를 내렸을거라며 말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10살이 되었을 무렵 할아버지에게 불을 다루는 극양염황마공을 배우고 싶다고 간청해 무공을 익혔는데 이 능력을 사용해 반란을 진압해서 경화군주 직책을 얻었다, 그렇지만 화경에 다다른 후, 무공이 폭주하여 자신의 옷을 태워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황실 건물을 비롯한 다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자 별장으로 가서 능력을 제어하는 중이며 성격에도 영향을 받는지 신경질적으로 행동해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거기다 통제불능이라는 사실이 퍼져서 몇번이나 암살 시도를 받았으나 제어를 하지 못할 뿐 무공을 사용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어 어리석은 암살자들을 고통스러운 불지옥으로 보내는 것으로 대응했다.

3.2. 현재

별장에서 무공을 제어하는 동시에 능력을 가라앉히고자 별의 별 방법을 찾아다니던 중, 과거 염황이라 불리던 고수가 자신처럼 무공이 폭주해 국토를 불태운 직후 빙정을 얻어 겨우 안정시킨 사실을 알게되자 황제에게 이를 알렸으며 황제가 곧바로 북해로 파견나간 이연에게 빙정을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시간이 지나도 빙정이 올 생각이 없자 초조함에 결국 직접 무공을 봉인한 뒤, 대역을 구한 뒤, 능력제어를 목적으로 폐관수련에 들어간다는 핑계를 댄 뒤, 마부장과 둘이서 빙정을 찾고자 직접 북해로 떠난다.

그곳에서 피상득이 이끄는 북풍대와 싸우다가 겨우 피상득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전력 부족 및 무공을 봉인당한 것으로 인해 위기를 맞지만 마침 실종된 사람들을 찾고자 떠난 현우가 이를 보고 자신을 도와주면서 같이 다니게 된다.

결국 오랫동안 찾아다닌 끝에 북해빙궁의 유일한 생존자인 북궁연과 서로 신경전을 벌이나 선우가 겨우 중재한 끝에 빙정을 얻는데 성공하나 오랫동안 억눌러서인지 폭주해서 위험에 처하게 되나 선우가 인의적으로 제작한 빙정을 흡수하고 그의 능력으로 완전히 제어에 성공하며 이후에는 선우에게 연심을 품게 되었으며 이때 자신에게 열등감을 품은 황실친위대장 이연이 본색을 드러내 죽이려하자 그에게 원한을 품은 북궁연과 임시 동맹을 맺어 그와 격돌하나 마침 고수를 찾아다니던 검인에게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선우를 사랑하게 되면서 당연히 교접까지 하는데 처음엔 성적 지식이 초등학교 수준이라 키스하면 임신한다고 말해서 선우가 황당해하지만 결국 제대로 된 성적 교육을 받은 뒤, 정식으로 교접을 치르게 된다. 자신 외에 여자가 생겼다는 말에 의문을 품다가 라이벌격 되는 북궁연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북궁연과 더 심하게 싸우는 동시에 안 지겠다며 선우에게 교접을 요구하는 등, 악순환이 생기자 이를 보다못한 선우에 의해 셋이서 교접을 하자는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이후에는 북궁연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이후 사천당가로 가서 잠시동안 지내게 되었으나 북경의 반역사건 이후 장군직에 복귀하게 되었으며, 떠나기 전, 대중의 비난을 각오하고 선우와의 결실을 보고싶다며 선우의 맏딸이자, 2번째 자식인 선영을 임신하게 된다.[1]

시공려천외도법으로 현대 대한민국으로 건너간 뒤로는 그곳에서 지내게 되는데 1502화에서 다시 둘째를 가지고자 선우를 찾아오지만 똑같은 이유로 찾아온 북궁연과 시비가 붙어 또 주먹질을 벌이게되는데 선우의 방을 엉망으로 만든 것으로 인해 혼나는 동시에 용서해봤자 나중에 또 싸울게 분명하다며 교접을 거부하자 어떻게든 봐달라며 애원하나 선우의 제안에 북궁연과 레즈비언 섹스파이트를 하라는 말에 경악하나 하지 않으면 싸운 벌로 몇달동안 교접 금지를 내리겠다는 말에 결국 섹스파이트를 벌이기도 했다.

4. 인간관계

4.1. 장선우

사랑하는 남편

모종의 사유로 북해로 가던 중 처음으로 만났으며 이후 같이 다니게 되었고 라이벌격인 북궁연과 서로 중재한 뒤,

빙정을 얻은 후, 자신이 위험함에도 목숨을 걸고 자신을 안정시키면서 호감을 얻게되었고 결국 교접까지 하게되었다.

이후 868화에서 장녀이자 둘째인 장선영을 보게되었다.

4.2. 북궁연

라이벌

북해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데다 선우와의 첫아이를 낳은 계기가 비슷하다는 점은 비슷하고 전투력도 대등하나 서로 차이점도 상당히 난다는 것이 비슷하다.

첫만남부터 북궁연 쪽에서부터 시비를 걸자 똑같이 대응하면서 서로를 라이벌 취급하며 자주 싸움을 벌이는지라 선우도 한숨을 내쉬고 있으며 348화에서는 선우가 다쳤다는 사실도 망각하고 선우의 침소에서 북궁연과 싸우다가 이 광경을 본 설향에게 혼나는 동시에 싸울거면 공터에서 하라며 쫓겨나기도 했다. 결국 설향 말대로 공터에서 무공으로 싸우다가 내력이 떨어져 무술로 싸우지만 이마저 결판이 나질 않아서 나중엔 평범한 여자들처럼 머리채잡는 캣파이트를 벌여서 선우가 그녀를 치료하는 동시에 누가 그렇게까지 싸우랬냐며 황당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북궁연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말에 더 화가 나서 계속 교접을 요구하는 등, 악순환이 생기자 이를 보다못한 선우에 의해 셋이서 교접을 하자는 요청을 받아들이지만 이후에도 계속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둘째 문제로 선우를 찾아왔다가 또 주먹질을 해서 선우의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자 선우가 몇개월간 교접 금지를 내리는 대신 섹스파이트를 벌이라는 말에 진짜로 서로 섹스파이트를 하면서도 서로 지지않겠다며 적극적으로 하는등, 서로를 라이벌로 인식하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래는 캐릭터성 비교
주현영 비교 북궁연
화염(극양염황마공) 무공능력 얼음(천음빙백신공)
자신의 요청 무공을 얻게 된 계기 집안 고유 무공
빨강 이미지 컬러 흰색
적발적안 외모 은발벽안
장녀(장선영) 선우와의 첫 자식 장남(장연우)
황녀 신분 북해빙궁의 유일한 생존자
평탄함 과거 고생함

4.3. 그외 인물들

5. 능력

엄청난 화염을 다루는 극양염황마공이라는 무공을 얻었으며 이 능력으로 황실 반란군들을 제압해 경화군주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렇지만 화경 끝자락에 이르자 폭주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염황이라 불리는 무인도 해당 무공을 익힌 뒤, 국토 절반을 불태워 버린 적이 있어서 빙정을 얻기 위해 북해로 떠났으며 이후 능소화도 해당 기록을 읽고는 북해로 떠났으며 이후 선우가 인위적으로 제작한 빙정을 먹이고 음양조화신공으로 컨트롤해서 겨우 안정시킨다.

6. 기타

  • 처음엔 성적지식이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렀으나 처음 선우와 교접하면서 어느정도 성적 지식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1] 86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