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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공포 |
| 감독 | 시미즈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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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온 시리즈의 두번째 극장판으로 2003년에 개봉했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사라지지 않는 공포의 기억
'납량 특집 방송!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의 실체' 라는 여름 특집극 방송을 위해 일본 연예계의 호러퀸, 쿄코와 스탭들은 한적한 시골의 한주택을 찾는다. 그 집에서는 오래 전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남편도 집 근처 도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당시 6살이던 토시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날 이후이 아이마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후 이 집에 다녀간 사람들은 누구나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섬뜩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고, 스탭들은 하나 둘 해산하게 되는데.
하지만, 촬영이 있던 그 날 밤. 방송 메이크업 담당이었던 메구미가 비명 속에 실종된 것을 시작으로 이 프로그램에 관계된 사람들이 하나 둘 의문의 죽음을 맞거나 자취를 감추게 된다. 결국 방송사는 모든 사실은 은폐시킨 채 제작을 중단하기에 이르고.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했던 케이스케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이 기묘한 비극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시 이 '저주 받은 집'을 찾게 된다.
네이버 영화
'납량 특집 방송!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의 실체' 라는 여름 특집극 방송을 위해 일본 연예계의 호러퀸, 쿄코와 스탭들은 한적한 시골의 한주택을 찾는다. 그 집에서는 오래 전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남편도 집 근처 도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당시 6살이던 토시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날 이후이 아이마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후 이 집에 다녀간 사람들은 누구나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섬뜩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고, 스탭들은 하나 둘 해산하게 되는데.
하지만, 촬영이 있던 그 날 밤. 방송 메이크업 담당이었던 메구미가 비명 속에 실종된 것을 시작으로 이 프로그램에 관계된 사람들이 하나 둘 의문의 죽음을 맞거나 자취를 감추게 된다. 결국 방송사는 모든 사실은 은폐시킨 채 제작을 중단하기에 이르고.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했던 케이스케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이 기묘한 비극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시 이 '저주 받은 집'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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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사에키 토시오 역 - 오제키 유우야
- 하라세 쿄코 역 - 사카이 노리코
호러퀸으로 유명한 여배우로, 토시오네 집에서 촬영 후 토시오의 저주로 교통사고를 당해 남자친구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자신은 유산하고 만다. 충격을 이겨내고 다시 본업에 복귀하지만 의사에게 분명히 유산했을 터인데 임신 3개월 차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당시 촬영에 참여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자 비밀을 파헤치러 토시오네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자신이 카야코를 잉태했음을 알고 기절한다. 이후 케이스케에게 발견되어 출산을 하게 됐지만 뱃속의 태아가 카야코의 환생인지라 주변에 있던 의료진들까지 다 죽게 되고 깨어나보니 모두가 죽어있음에도 쿄코는 힘없이 구석에서 천에 감싸진 자신의 딸을 감싸 안는다. 이후 아이를 키우게 되고 미쳐버린 건지[2] 웃음기 하나 없으며 연예인도 그만 둔 듯하다. 아이와 육교를 걷다 아이가 뒤에서 밀쳐 계단에서 굴러 사망한다. 죽기 전에 딸이 카야코의 환생임을 알고도 딸에게 춥지 말라고 목도리를 넘겨주려 하지만 카야코의 환생인 딸은 그녀를 신경쓰지도 않고 그냥 가버린다.[3] 쿄코의 반응을 보면 모든 걸 예상한 듯...
- 이시쿠라 마사시 역 - 사이토 아유무
쿄코의 남자친구다. 토시오의 저주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겨우 깨어났지만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고, 쿄코가 자신이 임신했다며 배를 만지게 하는데 뭔가를 느끼고는 기겁한다. 카야코 일행의 압박에 못 견디고 투신 자살을 한 듯한 암시를 보여주며 사라진다.
- 하라세 아키 역 - 미즈키 카오루
쿄코의 모친으로, 카야코가 딸을 죽이려 했지만 아키가 대신 희생당해 그대로 숨을 거둔다.
- 미우라 토모카 역 - 니이야마 치하루
프로그램 작가로 집으로 갔다 목졸려 죽은 남자친구 노리를 발견하고는 곧이어 자신도 카야코의 머리카락에 목이 졸려 숨진다.
- 치하루 역 - 이치카와 유이
1편에 나온 이즈미의 친구. 당시엔 위험한 감을 느끼고 피해서 운좋게 살아남았다. 친구를 따라 드라마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뛰었지만 쿄코에게 들러붙은 토시오를 보고 기절 후 촬영할 장소인 집이 그 때 이즈미 일행이 갔던 저주받은 집임을 알게 된다. 이를 알고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 카야코에게 저주를 받아 길가에 쓰러져 죽게 되고 영혼마저 카야코에게 속박된다.
- 히로미 역 - 쿠로이시 에리카
치하루의 친구로, 치하루에게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제안한다.
- 오오바야시 메구미 역 - 야마모토 에미
촬영팀 분장 담당이다. 귀신을 볼 줄 알며, 쿄코가 홀몸이 아님을 직감한다. 가발을 정리하다 가발로 위장한 카야코에게 잡혀죽는다.
- 야마시타 노리타카 역 - 호리에 케이
토모카의 남자친구로, 토모카의 집에 찾아왔다 카야코의 머리카락에 목졸려 사망한다. 토시오가 그의 시신을 그네처럼 밀면서 고인능욕을 당하기까지 한다.
- 오오쿠니 케이스케 역 - 카츠라야마 신고
'납량 특집 방송!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의 실체'라는 여름 특집극을 기획한 사람이다. 촬영 이후 촬영팀이 하나둘씩 죽어나가자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이를 위해 토시오네 집으로 향했다가 쓰러진 쿄코를 발견하고, '순산 기원' 부적을 발견하고는 그녀가 임신중임을 눈치채 병원으로 데려간다. 조산한 쿄코가 걱정되어 분만실로 갔으나 환생한 카야코에게 죽는다.
- 이시쿠라 카오루 역 - 유우키 시노부
마사시의 친모로, 연예인이자 예비 며느리 쿄코를 아껴 며느리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전부 챙겨보고 유산한 쿄코를 울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시쿠라 마사시의 친부
- 축구공 소년
육교 위에서 환생한 카야코를 마주한다. 환생한 타케오라는 추측이 있다. 얼추 나이대도 비슷해서 나온 말인 듯.
5. 여담
- 1편도 국내 포스터가 지나치게 공포스러워서 구설수에 올랐는데 2편인 본작은 한 술 더 뜬다. 그나마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 토시오와는 달리, 곧바로 달려들듯이 손을 뻗으며 절규하는 카야코의 얼굴 덕에 더 공포감이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