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4-30 16:28:19

졸음

졸려에서 넘어옴

1. 개요2. 원인3. 해결 방법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Sleepy

잠이 오는 느낌.

몸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나타나는 반응이다.

졸음이 오면 먼저 처리능력이 떨어지고 눈이 감기게 되며, 몸도 다소 늘어지면서 서서히 잠이 든다.

졸음이라는 말은 순우리말로 흔히 '졸리다', '졸려'라고 할 때의 '졸'자에 어떤 말을 명사 구실하게 해주는 어미 '-음'자를 붙여서 명사로 만들어진 말이다.[1]

2. 원인

졸음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 때문이다. 피곤할 때, 수면제, 감기약 등 졸음 유발 성분이 있는 약을 먹었을 때, 공기 중의 이산화 탄소 농도가 높을 때, 따뜻할 때도 몸이 이완되어 졸음이 온다.[2] 식사를 한 이후에도 잠이 오는데, 자세한 내용은 식곤증 문서 참고.

지루한 일을 하는 중에도 졸음이 올 수도 있다. 뇌 활동이 느려지면서 각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운전 중인 경우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날 수 있다.

졸음은 신경생리학적으로 도파민과 세로토닌 그리고 노르에피네프린이 관여한다. 그래서 때로는 졸릴 때 두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졸음 두통의 이유

3. 해결 방법

카페인 섭취, 맵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피부를 꼬집는 등 자극 주기, 체온 낮추기, 찬물 마시기 등이 졸음을 쫓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껌을 씹거나 말을 하는 것도 졸음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동차에 껌을 구비해두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전부 다 임시방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므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숙면을 취해야 한다. 과도한 졸음 참기는 자칫하면 수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인체는 일정 임계치를 넘어서면 수면에 들어서기 때문에, 정신없이 졸다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4. 여담

  • 정신없이 졸다가 수면 놀람증을 겪으면서 갑자기 번쩍 깨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것의 원인은 잠이 들면서 뇌의 활동이 느려지는데 이 과정에서 뇌가 잘못된 신호를 보내면서 근육이 순간적으로 움찔하거나 놀라는 것이다.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현상이므로 건강에 큰 문제는 없지만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카페인 섭취, 불규칙적인 생활 리듬이 여러 번 반복되면 몸이 긴장하는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너무 자주 나타나거나 강도가 심하다면 평소 생활을 되돌아보자.

5. 관련 문서


[1] 용언 어간에 ‘-음’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 원칙에 따라 ‘졸음’으로 적는다. 한글맞춤법 4장 3절 19항[2] 특히 배를 따뜻하게 하면 잠이 엄청 잘 온다. 배에 담요를 두르거나 바디필로우 같은 따뜻하거나 푹신한 무언가를 안고 있으면 어느 순간 꾸벅꾸벅 졸게 될 것이다. 또한 어린아이를 재울 때, 배를 어루만져 주면 편안함을 느끼고 금방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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