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1:25:05

조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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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ba6><colcolor=#fff> 이름 조희현
출생 1963년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경신고등학교 (졸업)
경찰대학 (2기 / 학사)
현직
경력 경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대구북부경찰서
서울지방경찰청 정보2과장
경찰청 정보심의관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경북지방경찰청
전북지방경찰청
경찰청 정보국장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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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으로 치안감까지 올랐다.

2. 생애

196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경신고등학교, 경찰대학 행정학과(2기)를 졸업하였다.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경위부터 치안감까지 올랐다.

총경 시절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대구청 경비교통과장, 대구북부서장, 서울청 정보2과장을 거쳤다.

서울청 정보2과장 이후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정보심의관,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을 거쳤다.

서울청 부장을 지낸 이후 2014년 12월에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으로 영전하였다. 2015년 12월엔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6년 12월, 전북지방경찰청장으로 전보되었다.

2017년 12월에는 경찰청 정보국장으로 이동하여 2018년 7월까지 역임 후 공로연수를 떠났다. 이후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2024.7.5 구속영장발부
퇴직 후 지난 2021~2023년 여러 명의 경찰관의 인사 청탁을 들어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돈을 받은 것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정한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대구지검은 인사 비리와 관련해 경찰에서 송치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던 중 전직 간부급 경찰관 B씨가 또 다른 경찰 인사 비리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했다.

과거 대구 지역 한 경찰서장으로 재직할 당시 B씨와 인연을 맺고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