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 Cho J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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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73a3c><colcolor=#ffffff> 이름 | 조준(Cho Joon) |
| 출생 | 1980년[1] ([age(1980-12-31)] - [age(1980-01-01)]세) |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現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 |
| 본관 | 풍양 조씨[2] |
| 종교 | 불명[3]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 직업 | 그래픽 관련 업종 종사 |
| 가족 | 부모님, 동생 조석 제수 최애봉[4], 조카 조율, 조휘 5촌 조우성 |
|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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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 결백해. 난 어제 하루종일 김치를 보고 있었어.[5]
마음의 소리의 등장인물이기도 한 조석의 형.그림관련 직종에 종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6][7] 초창기 조석의 작품 일부를 도와줬다.6번째 노을진 컷을 그린것도 조준이다. 실사판 배우는 김대명.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남도형. 800화 특집 중 등장하는 영화판 배역은 박신양.
컴투스 프로야구 2016의 만든 이들 이름에 원화 일러스트로 조준의 이름이 있는데 아마 이 조준이 참여한 듯 하다. '꿀위키'에서도 컴투스에서 일한다고 언급이 되기도 했던걸보면 정황상 맞는 듯. 오랜 기간 중국에 출장 가 지낸 적이 있는지 중국이 배경인 에피소드가 종종 나온다. 아예 조준이 주인공인 에피소드도 있고 조석과 조철왕이 중국에 깜짝 방문했다가 일이 꼬이거나 조준이 한국에 깜짝 방문했다가 일이 꼬이는 식.
토끼굴이라는 아마추어 웹툰을 그렸으나 미국의 카툰 베이비 블루스를 표절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대사는 물론 구도까지 비슷한 장면이 여럿 있다. 이 때문에 또 다시 마음의 소리에서 하차했고 모든 계정을 비공개 및 삭제하였다.
육아 만화를 그린것으로 보아 마음의 소리에 등장한적은 없지만 처자식 딸린 유부남으로 보인다.[8]
2. 작중 행적
마음의 소리에서는 형 + 개그 캐릭터 포지션으로 등장했는데, 항상 파란색 속옷차림+사이즈 작은데 절대 안 벗겨지는 미니모자[9]에 눈동자 없는 눈과 세모입, 살구색 머리카락을 소유한 남자였지만[10] 어떤 순간에는 눈동자가 생긴다.[11] 입가에 있는 애교점이 특징이지만 가끔씩 생략된다.작중 명대사는 당황스러울 때 책을 펼쳐보며 하는 대사인 "아 몰라 놔봐 갑자기 찾아볼게 있어서 그래." 의외로 꾸준히 밀어주는 대사였던걸 보면 아무래도 실제 형이 변명할때 써먹은걸 개그소재로 승화시킨걸로 추정된다.
5화에 첫등장한 이후 541화까지 꾸준히 나오다가 고양이 사건에 연루된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막은 조석과 마음의 소리 항목으로. 이후 이 포지션을 연우가 계승했으나 연우 또한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에 연루되어서 짤렸다.
이후 이 포지션을 계승할 캐릭터로는 신 캐릭터인 서울대도 아닌 조석, 조준의 아버지
700화 특집에 따르면 서부욱의 형 서울대의 정체는 사실...
그리고, 2년에 가까운 공백끝에 드디어 714화에 등장에 성공했다. 이후의 자주 코트를 입고 바람을 휘날리며 자주 등장하는데, 컷 하나에 슬쩍 비치던가 엑스트라식으로 슬금슬금 등장하던가 하다가 결국 레귤러 캐릭터로 깔끔하게 복귀했다.
993화에서는 조석과 함께 야구를 하는데 오른손에 글러브를 낀 것과 허리가 오른쪽으로 꺾이는 것을 보면 흔치 않은 좌투우타로 보인다.
다만 위의 표절 사건으로 결국 다시 하차한 듯 하다.
1016화에 따르면 오타쿠로 시라누이 마이를 좋아하는 듯...
440화에선 잠버릇이 방정맞다고 한다.[12]
원소주기율표로 음악방송 1등을 했다. 음악방송 인터뷰에서 계속 노래 안 부르면 까먹는다고 말하면서 거절했다.
조석 못지않은 동네북이다. 그러나 조석보다 얻어맞는 장면이 덜하며, 조준이 조석을 때려눕힐 때도 있다.
율봉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큰아버지가 되었다.
2023년 8월 31일자 조석 작가의 인스타 게시물에서 발그림으로 그린 위성연한테 번개맞아 죽는 캐릭터로 카메오 출연했다. 모자와 옷이 핑크색이지만 조석 캐릭터들 중 모자에 런닝셔츠 차림은 이 캐릭터밖에 없기 때문에 자학개그 삼아 넣은 게 유력하다.
마음의소리 2 15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모종의 이유로 김준구의 사무실에 혼자 갇혀있던 조석을 본 사람이 사실 조석=준구이며 조준은 앞글자를 따서 파생된 캐릭터라는 추측을 낸다.
마음의소리(였던 것) 34화 유뷰트에서 마음의소리 시즌1 서 있는 가족 편의 한 장면으로 카메오 등장한다.
2.1. 애니메이션 판 행적
조석의 형. 항상 파란 모자와 파란 속옷을 고집한다. 조석 못지않은 트러블 메이커.[13]
초반엔 하는짓으로 아버지와 엮이다가 점점 조석과 엮이게 된다. 형답게 조석보다 아는 것이 더 많으며, 조석보다 호구같은 모습은 덜하다. 하지만 조석 못지않게 동네북이며, 모든 가족들(애봉이 포함)에게 얻어맞는 역할은 조석과 비슷하다. 지가 조석을 때리거나 조석이 자신을 때릴때도 있다.
가족을 닮아서 곤충을 무서워한다. 근데 이상하게도 애완용 푸들거미를 키우고 있다.[14][15]
여기서는 그냥 대머리로 나온다. 미용실에서 파란 모자만 벗으니 그야말로 빛... 그래서 미용사가 두피를 잡아당겨 묶어버린다.근데 조준은 또 이 스타일을 좋아하는듯
누워있는 만화편에서 애봉이에게 공격을 시도할때 복싱 자세를 취했다. 복싱도 조금 아는 편인듯 하지만 애봉이가 이를 눈치채는 바람에 작살나고 말았다.
시장에서 팔 물건 고를때 금도끼 은도끼를 하다가 어머니에게 엄청 얻어맞았다.
나 갇혔었다 편에서 보면 조석보다 창피한 짓을 못하는 것 같아보인다. 그리고 복장이 하필이면 이렇기 때문에 거지라는 말도 들었다. 이 세계관에선 조준의 복장이 자연스럽게 보일 줄 알았지만, 거지로 보이기도 하는듯.
스페셜 편부터 엄청난 효자가 되었다. 그러나 효심이 너무 지나쳐 헬창이 된다.[16] 가족들을 겁먹게 할 정도이며, 어머니의 깜짝선물을 위해 촛불을 나란히 세웠는데, 감동을 주기는 커녕 촛불을 킬때 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처럼 되어 버려서 오히려 더 위험을 줬다. 이것이 마음의 소리 디펜스 게임에서 나온 효크러쉬 스킬이다. [17]
여사친이랑 걷다 똥이 마려워서 조석의 집으로 갔는데 오히려 똥도 못싸고 경찰에 잡혀갔다.
외워 편에서는 860-109라고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그걸 외웠지만 없는 번호였다[18].
3. 드라마판
배우는 김대명(마음의 소리, KBS), 태항호(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 넷플릭스)만화 판과 다르게 KBS 시트콤에서는 만화에서 주로 입는 복장은 집에서만 입으며, 그 복장도 원래는 평범한 흰색 흰티, 반바지였으나 빨래하다가 청바지랑 색이 섞여서 파랗게 물들었다는 설정이 생겼다.
4. 논란
이 일들 이후 조준은 바로 만화에서 하차하게 된다.
[1] 생일은 밝혀진 바 없으며 1980년 생까지만 확실.[2] 창성공파 38세손[3] 가톨릭 신자일 가능성이 높다.[4] 실제 이름은 최나래.[5] 은근 유행어로 미는건지 광고 만화에서는 난 어제 하루종일 숨을 쉬고 있었다는 바리에이션으로도 나왔다.[6] 엠게임에서 일 한듯한 모습이 블로그에 있었다. 사원증이라든지, 엠게임 일러스트라든지. 게임 원화가 출신이라는 내용이 만화에 나왔다.[7] 연재 초창기에는 자투리 만화에서 형이 그림을 잘 그리니까 자신이 스토리를 맡는 식으로 협업할까 고려해봤지만, 형의 고퀄 그림에 마음의 소리 대사를 넣자니 영 거시기했던지라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8] 차라리 편에 여자친구가 나온다.[9] 839화 텃밭편에선 모자가 머리카락이었다는 설정이 나오기도.[10] 첫등장인 5화부터 마음의소리 극초창기에는 정상적인 옷차림이었다. 333화까지는 모자 밑에 검은 머리카락이 있었지만 334화부터 탈모가 된다.[11] 마음의 소리 95화의 12~13컷처럼 된다. 사실 눈도 극초기 에피소드에서는 안경 착용자라 안경을 묘사한 건데 어느 순간부터 가운데 부분이 사라지면서 그냥 백안처럼 그려졌다.[12] 이 이상한 소리는 사실 고백이라고 한다.[13] 마음의소리 애니메이션 만화책에서 등장인물에 나와있는 설명란.[14] 거미는 곤충이 아닌 거미목이다.[15] 원판에서는 서울대가 키우고 있었다.[16] 이때의 모습은 효준.[17] 지금은 섭종한 게임이다.[18] 사실은 문은율이라는 여자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적은 601-098이었는데 조준이 180도로 뒤집어서 본 상태로 외웠다.이때 여자의 이름인 문은율도 룡긍곰으로 뒤집어 외운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