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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조슈아 ジョシュア | Joshua | 約書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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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명 | 박○○[1] |
| 국적 | [[필리핀|]][[틀:국기|]][[틀:국기|]][2] |
| 나이 | 불명 |
| 신체 | 약 185cm[3] |
| 가족 | 박재덕 (아버지) 어머니 (고인) |
| 소속 | 조성학원 (장학생 반 / 이전) 신국제파 (산하조직 총수 / 이전) |
| 격투 스타일 | 칼리 아르니스[4] |
| 특성 | 죽을 각오 |
| 등장 작품 | 싸움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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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조성학원 편 (151화~160화)
154화에서 김 군, 바브가이, 위평오와 함께 장학생으로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유호빈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려 했지만 유호빈의 반격을 맞고 당황한 듯했으나 다시 유호빈과 대립한다155화에서 유호빈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강하다고 판단하고, 연장인 나이프를 사용하며, 싸움을 시작하려 하자 조일상에 의해 싸움이 중단된다.
그 후 다른 장학생 반들 인원들 모두 야산에서 포대 안에 있던 조성학원 학생들을 죽이지 않았다고 하며, 유호빈과 서해수 편에 붙어 조성학원을 부수는 쪽에 참여한다.
조성학원 3층에 있는 학생들에게 몰래 잠입해서 전부 제압한 후 조성학원 선생 하나와 맞붙게 된다. 초반엔 발차기를 맞아 밀리는 듯 보였으나 이후 김 군과 함께 나오는 장면에선 선생의 힘줄 몇 개만 잘라줬다고 말하며 서해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160화에서 서해수가 유호빈을 팀에 영입하려 할 때 김 군, 위평오, 바브가이와 함께 유호빈과 다시 마주친다. 영입제안을 거절하는 유호빈에게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며 공격하려 하지만 서해수에게 제지당한다.
2.2. 마사장파 편 (161화~173화)
이후 초밥집에서 이진호와 처음으로 마주한다.166화에서 가출팸을 팔아넘기는 트럭에서 성태훈과 마주치는 걸로 등장한다. 손이 풀려있어서 성태훈이 알아보게 되었고 전투각이 잡혔지만 여기서 일 망치기 싫은 건 마찬가지 아니냐며 성태훈을 회유한다.
사실 마사장파의 사업체를 갖기 위해 가출팸에 잠입한 것이었고, 거래방식은 파악했으니 이제 직접 팔려가 확인할 것이라며 파악이 끝나면 이진호가 그것들을 어쩔 거냐며 묻자, 서해수에게 그게 네 사업체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 의아해한다.
트럭에서 내리자마자 성태훈과 누가 더 많이 잡나 내기하기로 하며 이긴 쪽은 사업체를 가지자고 한다.
그 후 성태훈과 같이 마사장파 패거리들을 두들겨 잡고, 왕용호는 자신이 소지하던 체인으로 목을 졸라 제압한다.
성태훈이 이수련을 구출하는 모습을 보고, 마사장파에 잠입하기 위해 같이 동행하고, 그들의 숫자가 점점 많아질 때 부상을 입게 된다. 그렇게 고전이 되는 상황이 되는가 싶었지만, 성한수의 등장으로 별 피해없이 넘어간다.
머지않아 성태훈의 앞에 마경철이 난입했고, 성태훈이 1440도 발차기로도 공격이 안 먹히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체인을 주며 승리하게끔 만든다.
마사장파들을 잡은 성한수가 곧 난입하여 성태훈 vs 성한수의 부자지간 대결을 지켜본다. 성태훈이 패배한 후 사라지는데 이는 조슈아가 마사장파를 먹기 위해 서해수를 위시한 팀을 부른 것이었다.
오랜만에 다시 유호빈과 대치하나 싶었지만, 부상 중인 성태훈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호빈이 미리 마경철을 깨워서 서해수가 공격당하고, 본인은 유호빈의 발차기를 맞고 날아간다.
서해수, 김군, 바브가이와 같이 마사장파 간부들을 전부 죽이고, 그들의 시체를 김군의 집 앞 저수지에 매장하는 걸 지켜본다. 김군의 집에 들어오고는 집이 컨테이너냐며 푸념을 하고, 김군이 건네주는 물컵을 보며 꺼림칙하게 여긴다.
2.3. 위평오 편 (183화~188화)
오랜만에 184화에서 등장하는데 이 때 마사장파를 영입시킨 것이 유의미했는지 일반 조직원에서 산하 조직 총수로 직위가 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2.4. 저수지 편 (189화~195화)
그 후 마사장파 일원들을 이용해 유호빈을 죽이려 들지만 실패하고 이진호의 명령으로 위평오를 처리한 김군과 동업하려 하지만 익사한 줄 알았던 위평오의 발악으로 유호빈 컴퍼니에게 위치가 발각되어 김군과 함께 유호빈, 성태훈, 김문성과 매치업이 잡히게 된다.190화에서는 흡수한 마사장파 조직원들을 이용해 유호빈,성태훈,김문성의 전투 스타일을 파악하거나 쓰러져 있는 조직원들 사이에 숨어 성태훈을 기습하는 등의 지능적인 모습을 보이며, 성태훈과 대결구도가 나온다.
191화에서는 성태훈과 싸우며 페이크로 성태훈에게 공격하지만 역으로 성태훈에게 공격을 받고 피를 뱉는다.
192화에서는 유호빈에게 달려가는 성태훈의 어깨에 칼을 찍지만, 성태훈의 살기를 보며 놀라는 등 우세를 점하지 못하던 도중 김군이 패하고, 이진호가 등장하려 하자 이 때를 노려서 바브가이와 함께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2.5. 이진호의 마약 사업 (196화~200화)
아파트 창문으로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던 서해수에게 달려가며 신국제파의 전 조직원들이 돌아왔고 이진호가 회수한 비자금의 대부분을 그 놈들햔테 준다며 몹시 당황해하며 위평오는 사망하고 김군은 빠져나가 자신들의 입지가 감퇴될까봐 좌불안석을 떤다.2.6. 신국제파의 내분 (201화~202화)
이후 서해수, 바브가이와 함께 마약을 빼돌리고 돈을 버는 계획에 회의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7. 최종전 (203화~215화)
유호빈 컴퍼니가 난입하려 하자 현장에서 오동석을 제외한 인원들은 이진호와 함께 차를 타고 빠져나가지만, 중간에 태권도 봉고차를 탄 유호빈 컴퍼니 멤버들에게 제지당하고 만다.그래서 중간에 서해수와 이진호를 다른 차에 태우게 하고, 자신과 바브가이, 신국제파의 조직원들 전부를 부르며 자신은 카람빗 2개를 꺼내고 성태훈과 리매치를 하게 된다.
공방을 주고 받던 도중 바브가이가 김문성을 구한 대신 자신은 추락해 사망하고, 나머지 조직원들 마저 유호빈과 지연우에게 격퇴당하자 혼자 남은 조슈아는 발악이라도 할 생각으로 유호빈 컴퍼니와 대치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다가 이진호를 못 잡는다며 성태훈이 혼자 남아 싸우기로 하지만, 자신은 끝까지 막으려고 하며 카람빗으로 견제를 한다. 성태훈이 나서서 막으려고 하고, 둘 간의 싸움이 시작된다. 전투가 진행되며 카람빗에 의해 성태훈에게 자상을 여러 번 입히는데 성공하고 몰아붙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성태훈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기술들을 사용하자 공격력에 충격을 입기 시작하고, 손날지르기 - 청룡, 뻗어차기 - 현무, 날아차기 - 주작 연계를 맞고 성태훈에게 패배한다.[5]
2.8. 종막부 (216화~218화)
등장은 없지만, 신국제파 조직원들이 대부분 경찰에게 체포 되었으므로 조슈아 역시 경찰에게 체포돼 죗값을 치룰것으로 보인다.3. 전투력
| 왕용호를 순식간에 제압한 조슈아 |
자세한 전투력은 불명이지만, 유호빈에게 기습 초크를 걸려다가 실패하고, 타격에 몰아붙여지는 것을 볼 때 무기를 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유호빈보다 아래인 게 확실하다. 머리스타일을 바꿔 조성학원 학생들 사이에 숨어들어 한 명을 폐를 찔러 목소리를 못 내게 한 뒤 다른 학생을 기습한 것을 볼때 잠입에 특화된 것으로 보인다.
장학생 반에 들어올 수준인 만큼 싸움독학 세계관에서 중위권~중상위권 강자로 추정됐으나 성태훈과 협공하는 장면을 보아 연장 없을 시엔 중상위권, 연장 이용 시 상위권의 강자로 보인다.
연장을 들고도 성태훈에게 역공을 당하고, 중간에 유호빈을 걱정하며 한눈 파는 성태훈을 상대로 공격하지만, 의미 있는 피해는 못 주는 것을 볼 때[6] 최상위권 강자들보다는 아래인 건 확실하다. 성태훈을 강하다고 인정하면서 성한수를 떠올리기도 했고, 성태훈은 조슈아 보고 일반 잡몹과 다를바 없다고 도발하자 두고 보라고 발끈한다.
그러나 성태훈과 재대결 때 혼자 남은 상태에서 전력인 죽을 각오를 다지자 성태훈을 역으로 몰아붙이고, 몸 곳곳에 여러 상처를 냈지만[7], 이후 성태훈이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기술들을 사용하자[8] 순식간에 패배한 것을 보면 전력인 죽을 각오를 다질 시 한왕국, 지연우, 황만기와 같은 준최상위권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4. 인간관계
- 어머니 -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족 중 하나.
- 박재덕 - 아버지이자 죽이고 싶은 대상. 가벼운 생각으로 자신을 낳게 만들고, 한국으로 가고 나서는 그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어머니와 자신을 외면하고, 어머니의 임종 때도 얼굴 하나 비춰주지도 않았기에 그를 죽이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
- 유호빈 - 적대관계, 일시적 동맹.
- 서해수 - 직장 동료이자 팀 리더.
- 위평오 - 이전 동료이자 팀원. 비록 배신하긴 했어도 비즈니스가 아닌 연이 있는 동료라 한 걸 보면 무난한 사이인 듯 하다.
5. 여담
- 눈물 타투를 한 모습을 보면 과거 조직폭력배에 가담한 적이 있는 듯 하다.[10]
- 키가 오락가락거리는데 초반에는 김군보다 훨씬 크게 나오다가 현재는 김군과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아닌 것으로 나온다. 조성학원 장학생 반 중에서는 바브가이 다음으로 큰듯.
- 악역이긴 하지만 의외로 아버지도 쓰레기라고하는 성태훈의 성격도 다 받아줄 정도이고. 머리도 나름 잘 돌아가는 편. 목적을 위해서는 흥분하지 않고 매우 침착하다. 부모님과 사이 좋은 성태훈을 부러워하고, 조직원들과 대치상태에서 성태훈이 아버지를 두고 조슈아의 손을 잡고 도망치자 성태훈에게 아버지를 버리고 도망친다고 쓰레기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의리는 있는 편. 위평오를 죽이고 식사하는 김군에게 조슈아는 위평오는 우리한테 연이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냐고 물어 보는 걸로 정도 있어보인다. 적들을 처리했던 저수지를 기분 나쁜 곳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며 위평오를 단순히 비즈니스가 아닌 연이 있는 동료라 하는 걸 보면 냉혈한은 아니다. 성태훈과 최종적으로 대치할때 자신에게는 부모님도 없지만 성태훈은 정상 가정에 고마움도 모른다고 언급하는 등. 그리고 성태훈과 같이 일시적 페어였을때 정이 들어서 마무리 공격을 주저한다. 패배하고 눈물까지 흘린다.[11] 성태훈은 조슈아에게 정이 안들었다고 말 하지만, 이렇게 빨리 끝낼 수있는데도 조슈아와 대화를 하면서(항복 권유) 출혈까지 입으며 싸우고 끝에 패배한 조슈아에게 500원 있냐고 언급하는 걸로 봐선 정이 든 듯.
- 의외로 여러면에서 유능하다. 초밥을 먹는 김군에게 샤리를 설명하는걸 보면 상식도 있는 편이고, 태권도차를 운전하는 걸 보아 운전도 어느정도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 노안이다. 172화에서 성태훈이 찾으려는 의뢰인 여동생에게 아저씨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아저씨 아니라고 바로 반박했다.
- 외모지상주의 조이수와 여러모로 비슷하다. 둘 다 어두운 피부톤, 얼굴 문신 및 눈물점 타투. 단 조이수쪽은 아직 국적이 밝혀지지 않았다
- 성태훈과 케미가 잘맞는다. 일시적으로 페어를 맺었을때도 그렇고 적이 된 현재도 싸우는 와중에 말장난을 친다. 아이러니하게도 악역인 조슈아쪽이 테클을 거는 쪽이다(...)
[1] 아버지가 박재덕이기에 박○○이다. 하지만 필리핀 국적이기에 없는 셈.[2] 아버지가 데려갔다면 한국 국적이 될 것이다. 하지만 버리고 갔기에 그대로 필리핀 국적이 된 셈.[3] 188.6cm인 성태훈 옆에 섰을때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 성태훈보다 약간 작다. 한 3cm 정도로 보인다.[4] 나이프, 체인, 카람빗 등을 이용하지만, 주 무기는 카람빗이다.[5] 팀 리더인 서해수가 비교적 가벼운 형을 받았기에 조슈아 또한 흰딱을 받고 비교적 가벼운 형을 살 듯 하다.[6] 성태훈은 근육량이 엄청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진호에게 성태훈이 수플렉스 당하게 하는데 일조했다. 애초에 등에 칼로 찔린 상태에서도 버틴게 대단할 정도.[7] 준구와 비슷하게 카람빗을 불티가 튈 정도로 긁으며 성태훈에게 자상을 입혔다.[8] 손날지르기: 청룡 -> 뻗어차기: 현무 -> 날아차기: 주작 연계로 피니쉬를 냈다. 처음부터 성태훈은 쪽팔려서 사용하기를 꺼렸다. 성태훈이 쓰는 기술들은 UFC에서도 잘 쓰이는 입식 타격 기술들이다.(복싱, 돌려차기, 돌개차기, 뒷차기, 니킥 등) 아무래도 품새 같은 순수 무술 기술들은 창피해 하는듯.[9] 자신과는 다르게 자식을 위하는 아버지를 가진 성태훈을 보고 싫다고 하거나, 감사함을 모른다고 하는 등 성한수와 성태훈 관계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10] 눈물 타투는 외국에서 살인을 상징하는 타투로 여겨진다. 타투의 안쪽이 채워져 있다면 이미 살인을 했다는 뜻이고, 채워져 있지않고 테두리만 그려져있다면 조만간 살인을 할 예정이라는 뜻. 하지만 작중 처음부터 이미 채워져 있다.[11] 성태훈은 오해한거 일 수 있으니 생물학적 아버지에게 찾아가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