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3부작 《레이펜테나 연대기》의 키 아이템 중 하나.
1. 설명
《레이펜테나 연대기》 중 공개된 《더 로그》와 《다크 세인트》 본편에서는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고 설정과 작가의 코멘트에서만 언급되었다. 《더 로그》 만화판 1권 부록의 설정에 의하면 신룡환 루진검과 나란히 특급 마법기로 구분되며, 그 이름으로 보아 조디악 나이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나 정작 조디악 나이츠의 전설에서는 일절 언급되지 않았다.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현재 조디악 소드는 힐트, 폼멜 쥬엘, 이터니움 웨이퍼 2장의 네 부품으로 분해되어 뿔뿔이 흩어져있으며 이것들 모아 조립하면 한 자루의 검으로서 완성된다고 한다.
2. 각 부품의 소재
힐트불명.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단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폼멜 쥬엘
《더 로그》에서 카이레스가 데일라잇을 얻기 위해 성황제 오르테거의 무덤에 들어갔을 때, 그가 지닌 소드 블래스터의 이터니움 웨이퍼가 무덤의 보석에 반응한 것으로 보아 오르테거 대제의 무덤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터니움 웨이퍼 Ⅰ
소드 블래스터의 칼날 부분. 현재 카이레스 윈드워커가 소유하고 있다.
이터니움 웨이퍼 Ⅱ
소닉 글레이브의 칼날 부분. 소닉 글레이브는 현재 캐스윈드 사이크리드가 소유하고 있다. 이 두 장의 이터니움 웨이퍼를 합침으로써 하나의 온전한 칼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