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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제4함대 United States Fourth Fleet | |
창설일 | 1943년~1950년 2008년 4월 15일(미합중국 제4함대) |
약칭 | FOURFLT |
소속 | 미합중국 해군 |
상급부대 | 미합중국 남부사령부 |
종류 | 함대 |
역할 | 카리브해, 중남미 일대 해역담당 |
함대사령관 | 제임스 A. 알리 해군 소장[1] |
부사령관 | 더글러스 W. 자써 해군 준장 |
주임원사 | 미상 |
본부 | 플로리다주 잭슨빌 메이포트 해군기지 |
홈페이지 | 미합중국 제4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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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 4함대는 카리브 해와 남아메리카 주변의 태평양과 대서양을 담당하는 함대이다. 고정적으로 배치된 선박은 없고 정기적으로 4함대 담당 해역에 배치된 제2함대와 제3함대의 배들을 지휘한다.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사령부가 있고 함대사령관은 해군 소장으로 보한다. 미합중국 남부사령부의 해군구성군사령관 역할도 겸직한다.2. 편제
- 제45기동부대(제40구축함전대) / Task Force 45 (Destroyer Squadron 40)
3.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남대서양에 주둔한 미국 해군의 함대이다. 추축국의 지상공격기, 봉쇄선, 잠수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4함대의 모체는 남대서양군으로 1943년 4함대로 창설되었으며 초대 함대사령관은 조나스 H. 잉그램 제독[2][3]이 맡았다. 브라질 해군과 협력하여 대서양 기지를 사용했으며 대서양을 건너는 상선 및 보급선을 독일의 U보트로 부터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다.[4]
이후 1945년 4월 15일, 제4함대는 해체되고 27기동대로 이름이 바뀌었다.[5] 1946년, 전쟁 준비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 제4예비함대가 1947년 1월 1일 창설되었다.
2008년 4월 24일 제4함대의 재창설을 발표했고 7월 12일 플로리다주 메이포트 해군기지에서 공식 창설식을 가졌다.[6]
[1] 미 남부사령부 해군구성군사령관 겸임[2] 해군 중장[3] 후에 대서양함대 사령관이 되는 인물.[4] U보트 18척과 이탈리아 잠수함 1척을 침몰시켰다.[5] 27기동대는 남대서양군 지휘권을 유지했다.[6] 창설 당시 남미권 국가들이 우려를 표명했고 특히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미국이 중남미권 국민들에게 겁을 준다며 비난하였다. 심지어 베네수엘라 해역을 침범하는 미 해군 함정은 침몰시킬수 있다는 경고까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