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gold><colbgcolor=#cc101f> 제141특수차량화연대 141-й специальный моторизованный полк 141st Special Motorized Regi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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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설일 | 1999년 | |||||
| 소속 | 러시아 국가근위대 | |||||
| 상급부대 | 제46독립작전여단 | |||||
| 규모 | 12,000명 | |||||
| 모토 | Ахмат — сила! 아흐마트는 강하다! | |||||
| 연대장 | 마고메드 투샤예프 | |||||
|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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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러시아 체첸 공화국 그로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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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41특수차량화연대는 러시아 국가근위대의 특수차량화연대이다.제1차 체첸 전쟁이 끝난 뒤인 1999년 창설되었다.
2. 상세
통칭 카디로비치로 불리는 집단이 바로 이들인데, 엄밀히 말하면 이들은 민병대가 아니라 공식적으로는 러시아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근위대 산하 조직으로 있는 국가근위대의 지역본부로 국가 공무원이다.그런데 체첸 공화국의 수장인 람잔 카디로프가 국가근위대의 간부 계급을 겸직하고 있어, 체첸 지역에 주둔하는 국가근위대의 사령관이나 마찬가지 역할을 하고 있기에 거의 람잔 카디로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본래는 국가근위대로 지역 방어 역할을 하는 방위군, 경찰 특수부대와 기동대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대비하는 대테러부대 역할을 하는 기관이나 해외 파병이 아주 잦고, 국가 정규군의 특수부대나 마찬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 정부인 러시아 연방 정부에서도 체첸 지역의 국가근위대를 특수부대급으로 지원한다. 푸틴은 "체첸 내무군은 전체 러시아군 중에 훈련성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1차 체첸전쟁에서 이들이 러시아군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자, 악명높은 군대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하였다.
사실 이들은 원래 람잔의 아버지인 이슬람 성직자인 아흐메드 카디로프의 사병이었고, 1차 체첸전쟁 당시에는 러시아군에 맞서 싸웠다. 하지만 대러 온건파였던 아흐메드가 체첸 과격파에 암살당하자 러시아 대신 체첸 과격파들을 적으로 삼게 되었다. 그리하여 2차 체첸전쟁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분리주의(독립운동)자들과 싸워왔고, 체첸이 러시아에 의해 평정된 이후에도 람잔 카디로프 개인에 충성을 바치면서 분리주의자들을 탄압했다.
러시아 연방에서 이들을 러시아 국가근위대로 편입하여 정규군화되었다. 총 병력은 2022년 기준으로 연대 수준(약 3~5천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1만 2천명으로 증강되었다. 카디로프가 푸틴의 충복이다보니 시리아 내전에 시리아 정부군의 용병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들이 젤렌스키 암살 임무에 투입되었으며[1], 현재까지도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교전중이다. 그러나 바그너 그룹보다 성과를 못 내는데다가 전투 도중에 홍보용 틱톡영상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틱톡전사라는 오명도 듣는 중이다.
물론 마리우폴 포위전에서 크게 활약한 전적이 있어서 완전히 트롤링만 저지른건 아니다.
3. 수뇌부
3.1. 사령관
- 마고메드 투샤예프
- 아르투르 아흐마도프
- 루슬란 알하노프
- 모블라디 바이사로프
- 알리벡 데림하노프
- 아담 델림하노프
- 이드리스 가이보프
- 무슬림 일리아소프
- 젤림한 카디로프
- 이브라김 쿨티고프
- 알람벡 야사예프
- 라크만 압둘카디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