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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제임스 네일의 2025 시즌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11월 27일, 최대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12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네일은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긴 시간 재활을 하는 동안 구단의 지원과 나에게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마운드에 올라 투구할 수 있었다.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좋은 제안을 준 구단에 감사하고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 내년에도 동료들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약에 앞서 네일은 심재학 단장에 투구 훈련을 위해 KBO 리그 공인구를 보내줄 것을 요청하며 잔류 의사를 살며시 알린 바 있다.
새로 영입된 아담 올러와 함께 원투펀치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스프링캠프에서는 KBO리그 타자들이 자신의 투구 패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만큼 '위닝샷' 추가 필요성을 느꼈고,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피칭에 영감을 얻어 체인지업을 더 가다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