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율괴기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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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페이크 다큐, 개그 |
| 감독 | 시라이시 코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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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나온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공포 페이크 다큐멘터리.
2. 작품 특징
디렉터인 쿠도 진, 보조 이시카와 미로, 카메라맨 타시로 마사츠구가 제보받은 공포영상을 바탕으로 영상속의 초자연적 현상과 존재들을 추적해 나간다는 형식이다. 소재들은 일본의 괴담과 도시전설속에 나오는 빨간 마스크, 캇파, 화장실의 하나코상, 콧쿠리상 등을 바탕으로 하고있다.초반에는 타 공포소재 페이크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스타일의 스토리 전개나 연출방식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점점 회차가 거듭할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리더니, 나중에 가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하게 막을 내리게 된다. 사실 초반과는 달리 힘이 빠지는건 이 작품의 감독인 시라이시 코지의 약점으로 평가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시라이시 코지가 연출한 노로이나 전율괴기파일, 컬트, 오컬트 시리즈들은 모두 같은 세계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이 있다.
3. 역대 에피소드
- 전율괴기 파일 코와스기! FILE-01 입 찢어진 여자 포획 작전
- 전율괴기 파일 코와스기! FILE-02 흔들리는 유령
- 전율괴기 파일 코와스기! FILE-03 식인 갓파 전설
- 전율괴기 파일 코와스기! FILE-04 진상! 화장실의 하나코씨
- 전율괴기 파일 코와스기! 극장판・서장 진설・요츠야괴담 오이와의 저주
- 전율괴기 파일 - 코와스기! 사상 최강공포의 극장판
- 전율괴기 파일 코와스기! 최종장
- 전율괴기 파일 초코와스기! FILE-01 공포강림! 코쿠리씨
- 전율괴기 파일 초코와스기! FILE-02 암흑기담! 사녀의 불가사의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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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도 진(오사코 시게오): 전율괴기파일의 디렉터. 노로이의 코바야시 마사후미 같은 역할이지만, 성격은 코바야시와는 정반대다. 성질이 급한데다 일이 자기 맘대로 안되면 일단 패고본다.
심지어 여자까지도(!).귀신에게 빙의된 사람을 두들겨 패서 빙의에서 벗어나게 한적도 있긴 하지만. 묘하게 작품을 만들수록 빚이 늘어나는데 본인 말로는 제작비가 밀려서 그렇다지만 보조인 이치카와는 도박을 의심한다. 출생의 비밀이 있는 사람이며 이 작품의 스토리속에서 중요한 비밀로 작용한다. 희한하게 남들은 꺼릴 만한 주술도구라던지 초자연적 존재에서 받은 아이템을 아무렇지 않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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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카와 미호(쿠보야마 치카): 전율괴기파일의 보조. 라지만 실상 부디렉터라고 해도 될정도로 온갖 잡일을 다한다. 막나가는 쿠도를 제어해보려고 하지만 잘 안되고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갖가지 험한 일들을 겪는다 여담이지만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외모가 예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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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시로 마사츠구(시라이시 코지): 전율괴기파일의 카메라맨. 카메라맨이기 때문에 그 얼굴이 드러날일이 없었는데 극장판과 최종장에서 사정상 사라진 쿠도와 이치카와를 대신해 전율괴기파일을 끌어나간다. 물론 쿠도와 이치카와가 돌아온 뒤에는 다시 화면뒤의 카메라맨으로 돌아갔지만. 여담으로 타시로 역할은 감독 시라이시 코지 본인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