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전생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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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생 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하다 ~약소 영지를 이어받았는데, 우수한 인재를 늘려나갔더니 최강 영지가 되었다~의 등장인물들.2. 주인공
3. 가신
4. 가족
- 크라이스 로벤트 - 성우 : 치하루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82 89 33 21 76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S B A C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D D D D
아르스의 남동생. 쌍둥이이며 차남. 무술에 소질이 없는 형 아르스나 동생인 렌과 달리 레이븐을 닮아 제대로 성장한다면 뛰어난 무인이 될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났다.
- 렌 로벤트 - 성우 : 타카오 카논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22 21 91 85 33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D D D D C 병기 수군 공군 계략 B C B A
아르스의 여동생. 쌍둥이이며 막내.
5. 주군
6. 적군
- 바사마크 사렌마키아 - 성우 : 호리우치 켄유
전 주장(주 지사)의 차남이자 클란의 동생. 어릴 때부터 클란과 대립했으며 결국에는 내전을 벌이게 된다.[1] 대장의 능력치는 뛰어나지만 정작 가신들의 능력치가 떨어지는 편인 클란 세력과 달리 참모 토마스를 비롯해서 바사마크 세력 가신들은 능력치가 높은 걸로 묘사된다. 클란의 가신들이 우리가 유리하다며 닥돌식 전략을 펼치자 밀레이유는 대놓고 전력만 보면 너희들은 바사마크 세력에 밀리며 그런 식으로 나오면 한순간에 패배할 수밖에 없을 거라며 클란 세력을 대놓고 까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아르스 세력이 중요한 국면 때마다 활약하며 끝내는 바사마크 진영이 패하게 되며 바사마크는 잡히게 된다. 클란은 내전을 벌인 책임으로 바사마크에게 처형 판결을 내렸고 처형식이 진행되는 날 바사마크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는 왜 아버지가 클란보다 차남인 자신을 후계자로 하려고 했는지[2] 아느냐며 클란은 지도자 자리에 서면은 안 되는 인물이라고 토로하며[3] 결국 클란으로 인해서 이 나라는 분열하게 될 것이란 유언을 마지막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토마스 그란시온 - 성우 : 마미야 야스히로/스기야마 리호(어린 시절)
밀레이유의 남동생. 바사마크의 참모이자 충신이다.[4] 이기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책략을 짜내며 망설임 없이 수행하는 면모도 지녔기에 밀레이유도 말로 하지 않을 뿐 동생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만약 아르스 진영만 아니었다면 큰 무리 없이 바사마크를 승자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결국 아르스 진영이 중요한 순간마다 훼방을 놓았고 필사의 각오를 하고서 벌인 전략으로 아르스 진영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끝내 패배하고 포로로 잡힌다.[5]
밀레이유하고는 복잡한 관계. 원래부터 천재인데다 자기만의 세상 속에서 살다시피 한 밀레이유에게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결정적인 계기는 비리를 저질렀단 명목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 아버지에 대해서 자신은 누명이며 아버지는 한결같이 충신이라 믿었으나 밀레이유는 아버지를 조금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에 거기서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된다.[6]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믿지만 그렇기에 반드시 꺾어서 부정하고 싶은 존재로 여기고 있다.
어쨌든 능력이 뛰어나서 클란은 패장치고는 좋은 대우를 해주나 바사마크이 참수당한 이후에도 토마스는 클란을 섬기지 않는 태도이다. 이에 밀레이유가 로렌스가로 영입제안에도 처음에는 어떠한 형태로도 클란의 부하가 되지 않겠다고 거부하나 서면으로 건넨 밀레이유의 제안을 보고는 생각해보겠다고 나온다. 이후 아르스의 영지인 카나레 군으로 가게 되는데 아직 가신이 되기로 마음을 굳힌 것은 아니라고 하며, 공교롭게도 아르스가 도적들에게 납치당한 타이밍에 도착해서 아르스 구출 작전을 돕게 되는데[7] 이때 머리 쓰는 것을 싫어하는 브라함 죠를 능숙하게 조련하여 자트의 감탄을 산다.
- 프레이들 번들 - 성우: 키쿠치 야스히로
사무크 성의 성주이다. 등장 초기에는 토마스 그란디온에게 유약한 모습을 보이며 자녀인 세레나 번들에게 변했다는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로셀과 팜의 계략으로 사무크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하자 토마스 그란디온이 폭발 마법이 걸린 스위치를 건네주면서 자폭을 명하게 된다. 이때 여태까지 유약했던 모습과 달리 분노한 모습으로 영지민과 영지를 수호하기 위해 바사마크에 가담한 것이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가담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기폭 스위치를 밟아 부숴버린다. 이후 클란 진영에 투항하게 되며 세레나 번들과 영지 재건에 힘쓸 듯하다.
- 세레나 번들 - 성우: 타나카 유키
사무크 성의 성주 프레이들 번들의 딸로 워크매크로 성채의 방어를 맡았다. 샬롯의 공격 마법을 수차례 막아내는 뛰어난 방어 마법을 구사하지만 상식을 뛰어넘는 샬롯의 마법 연사로 방어 마법이 깨지자 워크매크로 성채를 넘겨주게 된다. 이때 전사이자 패장으로서 죽음을 택하려고 하지만 아르스로부터 영주의 자질과 책무에 대해 가르침을 받게 되고 이후 투항 제안의 차원에서 사무크 성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팜의 활약으로 사무크 성이 함락될 위기에서 영지민을 지키기 위해 토마스의 자폭 제안을 거부하는 부친의 모습을 보고 유약하다고 생각했던 부친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된다. 이후 부친과 함께 클란 진영에 투항하게 된다.
- 칸세스 번들 - 성우: 나카무라 히로시
베르츠드 군의 군장.
- 류퍼 루즈턴 - 성우 : 마에노 토모아키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89 54 88 80 70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D C D D A 병기 수군 공군 계략 B C C B
베르츠드 군 발드센 성채의 지휘관. 상관인 쟝에게 임신한 아내[8]를 인질로 잡히고 옥쇄를 강요당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회담을 미끼로 아르스를 죽여 아내와 자식만이라도 살리고자 하였으나 자신은 태어날 아이를 보지도 못하고 죽게 될 것이기에 망설였고, 아내를 구출해 주겠다는 아르스의 제안에 걸어보기로 한다.
- 쟝 텐들리 - 성우 : 우메하라 유이치로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90 92 78 77 80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B S A A C 병기 수군 공군 계략 C B B S
베르츠드 군 롤토성 성주. 부하인 류퍼에게 옥쇄를 명령하며 그의 아내를 인질로 잡는 비정한 성격이다.
- 댄 아레스트 - 성우 : 야마네 마사시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81 90 59 55 89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A S A D B 병기 수군 공군 계략 C C C C
쟝 텐들리 휘하의 장군이자 쟝의 이복 동생.
리츠에 필적하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 게렌다 모다트슨
사이츠 주 총독, 인재를 꿰뚫어보는 아르스의 진가를 알고 있기에 아르스를 자신의 휘하에 두고자 8만의 대군을 이끌고 아르스의 영지인 카나레 군을 침략한다.
7. 요우 왕국
작중 무대인 서머포스 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대륙의 국가로, 전형적인 에도 일본풍 양식의 나라이다.- 리쿠야 후지미야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75 75 75 75 54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B B B D B 병기 수군 공군 계략 D B D B
18세. 요우 왕국을 다스리는 황제가인 후지미야 가문의 현 당주이자 요우 왕국의 국왕. 하지만 쿠데타로 인해 정권을 빼앗기고 동생들과 간신히 목숨만 건져 서머포스 대륙으로 도망쳤으며, 서머포스 제국의 각 주 총독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러 다니고 있으나 번번히 거절당하다 아르스가 군장으로 있는 카나레 군까지 흘러들었다. 본국의 자객을 피하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있으나 블루 다이아몬드가 박힌 황제가의 보검 용절도를 알아본 리츠에 의해 정체가 드러난다.
- 타카오 후지미야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79 99 21 25 12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S A A D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D D D D
16세. 요우 왕국 황제인 리쿠야 후지미야의 동생으로, 나이에 비해 심하게 겉늙어보인다. 무투에 특화된 재능을 지닌 무인 타입으로, 리츠와 잠시 육탄전을 벌였을 때 전혀 밀리지 않았다.
- 마이카 후지미야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22 16 99 91 34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D D D D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A D D S
17세. 요우 왕국 황제인 리쿠야 후지미야의 여동생이자 타카오의 누나. 동생 타카오와 달리 이쪽은 재능이 지략 쪽으로 몰린 군사 특화형이다.
8. 기타 인물
- 밀레 크리스탈 - 성우 : 마노 타쿠미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35 62 32 31 3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D D B D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D D D D
21세. 아르스의 첫 감정능력 시험자. 대련으로 창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르스는 그에게서 아처의 자질을 보았다.
- 앤 - 성우 : 사사키 미코이
- 브리짓 - 성우 : 세키네 아키라
사용인.
- 가토스 키샤 - 성우 : 스기바야시 아키토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47 77 25 40 27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A C D D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D D D C
사냥꾼 집안의 삼형제 중 장남. 12세. 아르스를 섬기기로 하면서 그의 사병이 되었다.
- 마르크스 키샤 - 성우 : 니와 사토시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45 75 25 45 21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C D A D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C D D D
사냥꾼 집안의 삼형제 중 차남. 11세. 형인 가토스와 함께 아르스의 사병이 되었다.
- 데미안 브로스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28 39 20 17 38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C D S D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D C D D
기병대에 속해 있는 카나레 군의 병사. 사이츠 주와의 전쟁 도중 낙마로 부상당해 귀향했다. 지휘관인 리츠는 존경하고 있지만 영주인 아르스에 대해서는 어린애라고 얕잡아보는 면이 있었는데 할머니의 장례식에 들러 헌화한 아르스와 대화를 나누고 그가 진심으로 영민을 아끼는 영주라는 걸 깨닫고 감복하게 되며, 기병보다는 궁병이 적성에 맞을 거라는 아르스의 조언에 따라 활을 연마하기로 한다.
- 신 세이마르 - 성우 : 카토 와타루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66 78 89 74 45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D D A B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S D S C
17세. 비행기를 연구하는 기술자로, 비록 장난감 사이즈이긴 하지만 실제로 공중을 나는 모형을 만드는 것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이 기술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후원자를 얻지 못했고 빌린 연구 자금을 갚지 못해 빚 독촉에 시달리는 가운데 아르스를 만나 그의 후원을 받게 된다. 아르스도 처음에는 가신으로 삼으려고 했지만 신 본인이 가신이 되는 건 거부하기도 했고 이후 아르스도 이런 혁신 기술을 특정 세력이나 개인이 독점하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에 그를 자유로운 입장으로 놔두면서 후원을 계속하기로 한다. 전쟁을 격은 뒤에는 전쟁에서 팔과 다리를 잃은 전역자들을 위해 짬짬히 의족 의수를 개발하는 중.
- 그레그 키샤 - 성우 : 시마다 타카히로
사냥꾼 집안의 삼형제의 아버지.
- 르메이르 파이레스 - 성우: 테라소마 마사키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68 86 56 73 31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B C C D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D D B D
카나레 군장. 클렌 파벌의 일원으로, 클란이 승리하여 미시안 총독이 되면서 논공행상에 따라 카나레 군보다 큰 베르츠드 군의 군장으로 승진하면서 카나레 군은 후임 군장인 아르스가 맡게 되었다.
- 메나스 레너드 - 성우: 타마이 유우키
르메이르의 최측근 가신.
- 크라르 올슬로 - 성우: 아소 토모히사
카나레 군에 속한 크메르의 영주를 맡고 있는 노인.
- 하망드 프레이드 - 성우: 시오야 코조
카나레 군 루베키스타 령의 영주이자 리시아의 아버지. 레이븐과는 오랜 지기이며, 후에 레이븐의 아들인 아르스의 장인이 된다.
- 샤쿠마 도리즈 - 성우 : 유사 코지
어린 황제를 한 손에 쥐고 권력을 휘두르는 서머포스 제국의 재상.
- 클라망트 메이톨로 3세 - 성우 : 나카무라 유이치
★★★★★ 스테이터스 통솔
,(MAX),용맹
,(MAX),지력
,(MAX),정치
,(MAX),야심 95 112 68 61 50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A S S D C 병기 수군 공군 계략 C C A D
메이톨로 용병단 단장. 메이톨로의 전귀라고 불리며 능력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하며 능력치를 보고 아르스 또한 이런 능력치는 처음 봤다며 놀랐다. 산전수전 다 경험한 전사이기에 그로 인한 자부심이 강하고 그렇기에 처음 아르스 진영과 함께 전술을 펼치게 되었을 때는 자신들이 다 알아서 할 테니 다 자기한테 맡기라며 아르스 진영을 아래로 봤으나 그들이 예상한 것 이상으로 용맹하다는 걸 직접 보고는 인정했다.
- 에드왈드 그란디온 - 성우 : 사쿠마 모토키
미레이유와 토마스의 아버지로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반역죄의 누명을 쓰고 처형당했으며, 처형당하기 전에 자식들인 미레이유와 토마스를 거둬주거나, 그럴 수 없으면 자식들의 재능은 미시안의 위협이 될 터이니 아예 죽이라는 마지막 충언을 미시안 총독에게 올렸으나 이 말 역시 무시당한 채 처형당했으며 두 자식들은 귀족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평민으로 떨어졌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아들인 토마스는 분개하고 한탄했으나 딸인 미레이유는 굉장히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이때부터 두 남매의 사이가 벌어지게 되었다.
- 아망드 사렌마키아 - 성우 : 아소 토모히사
미시안 주의 전 총독이자 클란과 바사마크의 아버지. 생전에 장남인 클란을 제쳐두고 차남인 바사마크를 후계자로 세우려 했으나 자리를 물려주기 전에 누군가에게 암살당했으며[9] 이로 인해 자식들 간에 미시안 내전이 발발하게 된다.
[1] 전 주장이 후계자를 장남 클란을 제쳐 바사마크로 지정했다. 다만 정식적인 승계를 못하고 암살당한다.[2] 사실 중세시대 장자상속 원칙을 감안하면 장자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차남이 아닌 장자에 후계자 자리를 물려주었다.[3] 이전에 동맹을 맺은 사이츠 주 총독과 대담를 가졌는데 자신은 미시안 지도자 보다 보좌역에 합당하다는걸 자각하고 있지만 클란만은 중대한 결점이 있기에 맡길수 없다고 토로했다.[4] 부친이 전 주장의 누명을 쓰고 반역자로 처형당했는데 부친의 자식이 크면 해가 되니까 죽이라는 충언을 거짓이라고 생각한 전 주장은 오히려 토마스와 밀레이유를 살렸다. 부친을 긍정하려는 기질이 강했는데 부친의 죽음을 바보취급한 밀레이유에 대해 반발이 있었고 바사마크만이 누명을 인정하고 안타까운 죽음이라고 평하자 그때부터 충신이 된다.[5] 사실 밀레이유도 토마스의 진의를 깨닫지 못하고 패배할 뻔했으나 토마스의 입장이 되어 밀레이유를 뛰어넘는 다는 가정하를 생각한 로젤에 의해 전략이 파악된다.[6] 오로지 바사마크만이 그 누명을 인정해주었고 이때부터 토마스는 바사마크에 충성을 다한다.[7] 아르스의 가신들 중 작전을 지휘할만한 참모급 인물인 미레이유는 란베르크 령의 대관으로 가 있고 로젤은 외교 안건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8] 이름은 마리아. 성우는 센본기 사야카.[9] 정황상 클란의 짓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