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저스틴 윌콕스 (Justin Wilcox) |
출생 | 1979년 3월 12일 ([age(1979-03-12)]세) |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22전 14승 7패 1무효 |
승 | 2KO, 2SUB, 10판정 |
패 | 4KO, 2SUB, 1판정 |
체격 | 168cm / 66kg / 165cm |
링네임 | The Silverback |
기타 | Bellator MMA 시즌 9 페더급 토너먼트 준우승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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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무효: JZ 칼반
3. 커리어
산호세에서 태어났지만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성장했다. 5세부터부터 레슬링을 했으며 펜실베이나아 대학교에 진학해서 1학년땐 레드셔츠를 입었을 정도로 맹활약했으나 2학년 시즌중 박치기를 당했고 게다가 계단에서 떨어져 기절하며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부상을 입게 되자 레슬링을 그만뒀다.펜실베이니아의 헬스장에서 보디빌더를 준비하다가 절친인 조쉬 코스첵이 TUF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종합격투기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6년 데뷔해 2승 2패를 기록했고 이후 3연승을 기록했다.
2008년 Strikeforce에 입성했고 4승 1패를 기록했지만 카를로스 포도,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2연패를 허용했다.
2013년부터 벨라토르에 입성했고 페더급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패트리시오 핏불에게 난전에서 넉다운, 크로스 카운터에 넉다운 후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라이트급으로 돌아와 1승 1패를 기록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 베이스의 그래플러로 AKA에 들어가기 전엔 오버핸드-테이크다운 이지선다 전술과 탑에서 파운딩을 활용하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레슬러 타입의 선수였으나 AKA에 들어간 이후 타격을 가다듬었고 강력한 레그킥을 중심으로 킥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다.특히 상대가 들어오면 침착하게 오른손으로 카운터 칠수 있는 카운터 감각이 생겼으며 롱가드를 활용해 상대의 러시를 막는 능력도 갖췄다. 테이크다운 비중이 낮아졌지만 스프롤과 언더훅을 활용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는 좋았다. 커리어가 지날수록 TDD 타격가로 변모했다.
단점은 신장과 리치로 인해 상대가 들어오지 않으면 파고들어야하는 상황인데 이 과정에서 플라잉 니를 남발하고 펀치에 중심이 무너져 역으로 카운터를 당해 KO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5. 여담
조쉬 코스첵과 고등학교시절부터 절친이다. 코스첵의 소개로 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에서 수련했다.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