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00:33:32

데자크 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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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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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등장인물
엘퀴네스 트로웰 미네르바 미네 이프리트
엘뤼엔 카노스 섀넌 이오웬 라데카
페르데스 시벨리우스 데르온 데자크 세르피스
라피스 메세테리우스 이사나 알리사 유카르테
파이런 엘키노 강지훈 하태진 블레스터
파이어 버스터
2부 등장인물
라미아스 란타샤 랑시 아인 아나이스
다비안 라반 아렐 카리안 }}}}}}}}}
데자크 룬
デザク=ルーン | Dejak Lun
파일:데자크 룬.png
파일:데자크 룬 웹툰.jpg
소설 웹툰
<colbgcolor=#4B3A80> 구판에서의 이름
성별 남성
신장 187cm
생일 10월 4일
종족 마족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 흑발/적안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정령왕 엘퀴네스의 마계 공작의 특징
영역 공작의 표식[1] 주인 기타
동쪽 데르오느빌 킬 폰(데르온) 피부색이 진해짐
서쪽 다리 세르피아네스(세르피스) → 아스모델[2] 피부색이 옅어짐, 주술이 가장 뛰어난 자
남쪽 루카르엠 다크빌(루카르엠) 눈색깔이 흐려짐
북쪽 가슴 데자크 룬[3]데르오느빌 킬 폰[4] 머리카락 색깔이 남색, 육아 담당
구판에서의 이름은 쟌. 마계의 북쪽 영토 카르텐의 주인이자 남 공작 루카르엠의 열렬한 추종자이다.

2. 설명

열렬한 루카르엠의 추종자이며 마계의 북쪽 영토의 관리자이다. 다른 마족과는 다르게 머리칼이 남청색이다.[5]

마계의 금역인 탄생의 숲 카르텐의 관리자로서 마족들의 알을 모아 부화시키고 성체가 될 때까지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마족의 번식기는 100년에 한 번 뿐이며 이때 알을 낳는데, 이 상태의 알은 마력 덩어리일 뿐이라 부화하지 못하며 카르텐 심층부의 마력의 샘에서 만든 마신의 정수[6]를 통해 부화하게 된다. 마족은 모성이 없어 알 수거율 자체도 높지 않을 뿐더러 마족 유체들은 약하지만 마력이 풍부하기에 노리는 놈들이 많다. 이 때문에 데자크는 루카르엠을 제외한 다른 마 공작들보다 더 강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부화기에는 예민해져서 영토에서 나오지도 않는다.

보통 숲을 노리는 건 부화기 이후지만 가끔 미부화 상태의 알을 훔치는 마족들도 있는데, 보통 현장적발되지만 훔쳐서 도망치더라도 데자크의 추격을 피하려면 딱 한 곳, 마계와 연결되어 엘뤼엔이 관할하는 차원인 바이톤뿐이며 여기로 도망가면 자크도 그냥 내버려둔다. 십중팔구 제 성질을 못 이겨 난리치다가 엘뤼엔에게 박살나기 때문.

3. 작중 행적

데르온이 마왕에게 엘퀴네스와 이사나에 대한 보고를 마친 뒤 돌아갈 때 찾아와 카르텐에 들어간 일이 있냐며 데르온을 압박하지만 곧 풀어주면서, 카르텐의 알들이 모두 파괴되었다는 것과 마왕 카류드리안, 루카르엠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곧 마계에 큰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각오하라고 언급한다.

루카르엠이 마왕성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자 근신 처분도 무시하고(...) 루카르엠을 대면, 손모가지가 날아간 모습에 엘퀴네스가 범인인 줄 알고 평소 고상하다는 평과는 정반대로 상당히 거친 욕설을 꺼낸다.

이후 루카르엠이 공작들의 증명서를 모아 마왕에게 도전하려는 걸 알고 마왕성으로 달려갔다가 봉인된 상태에서도 세르피스의 의식을 장악한 카류트리안에 의해 빈사 상태가 되어 봉인을 풀기 위한 마신의 정수를 강제로 생산하게 된다.[7] 그래도 뒤늦게 카르텐으로 달려온 데르온에게 자신은 이미 회생불능이니 자신을 죽여 북 공작의 권한을 인수하고, 마신의 정수를 마왕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며 마계의 미래를 맡긴다.[8] 이후 데르온에게 루카르엠이 마신 본인이었음을 듣고[9] 미소를 지으며 숨을 거두며 데르온에게 북 공작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10]

이후 피떡이 되어 요양 중이던 카노스가 섀넌에게 '아무래도 내가 아끼던 아이가 죽은 것 같다. 편하게 쉬게 해 달라'는 언급이 나온다.


[1] 가시나무 같은 문양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장미나무?[2] 마왕이나, 세르피스를 죽임으로써 잠시 동안 공작 자리를 승계받았다.[3] 구판에서의 이름은 쟌.[4] 참고로 북 공작의 승계는 전대가 죽어야만 후대에게 마력이 넘어간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후임 북 공작이 나타나지 않아 마족이 새로 태어나지 않을 것을 걱정한 데자크의 부탁을 받아 데르온이 그를 죽이고 작위를 승계받았다.[5] 개정판 10권에 따르면 남청색의 머리는 북 공작의 표식이며 동쪽은 피부색이 더 진해지고 반대로 서쪽은 피부색이 더 옅어지며, 남쪽은 눈동자에 회색빛이 돈다고 한다. 이것과 별도로 가시나무같은 문양이 북쪽은 가슴, 동쪽은 팔, 서쪽은 다리, 남쪽은 등에 나타난다고 한다.[6] 마력의 샘물에 북 공작의 피를 섞어야 한다. 물론 악용되면 위험한 탓에 많이 만들지는 않는다.[7] 원래는 세르피스가 데자크를 죽임으로써 북 공작의 권한을 탈취하게 하려고 했지만, 이 봉인을 풀려면 세르피스도 죽을 만큼의 피를 소모해야 했기 때문.[8] 카류드리안이 이번 번식기의 알들을 딱 하나 빼고 죄다 박살내서 최소 100년 동안은 마족이 태어날 수 없는 데다가, 북 공작이 타인의 손에 죽지 않으면 다음 북 공작의 징표(남청색 머리카락)는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9] 데르온은 그가 들었는지 확신하지 못했으나 아마도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0] 개정 전에는 급한 성질 때문에 괜히 나서다가 죽는 느낌이었다면 개정판에서는 훨씬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바뀐 데다 마계의 미래를 위해 데르온에게 북 공작의 위치를 넘겨주고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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