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잼민이들이 모인 판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이다. 초글링과 비슷하게 어림잡아 초등학생인 사람들이 특정한 판에 모인 경우를 말한다.2. 용례
2.1. 작품에 악성 저연령 팬이 모인경우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등 작품이 흥행했으며 나이대 상관없이 즐길 수 있거나 10대 초중반에 맞춰져 있다면 악성 저연령 팬이 모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잼민이들이 모여들었다 해서 잼민판으로 부르기도 한다.[1]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말은 그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재앙이 될 수 있는데 초등학생 팬 사이에선 악성 팬이 매우 존재하기 때문이다. 악성 팬들의 민폐는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과 작품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등 보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며 분위기를 흐린다. 대표적으로는 다른 작품을 비하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찬양하거나 상관 없는 자리에서 눈치없이 작품을 언급해가는 등.
이런 악성 팬들로 인해 애꿎은 팬이[2] 욕을 먹는 경우가 많으며 악성 팬들이 좋아하는 작품과 좋아하는 작품이 겹친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은 사람 취급받거나 혐오받기도 한다.
결국 이런 악성 팬에 지쳐 사람들이 다 떠나갈때 쯔음 악성 팬도 서서히 사라지며 유행이 끝나게 되는데 유행이 끝난 경우에는 좋게 끝나지 못하고 질려서 떠난 경우가 대부분이며 분위기는 분위기대로 다 망쳐진지라 작품을 좋아하기에도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다. 다른 작품이 또 유행해서 퇴물 취급을 받는것은 덤. 그렇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 잼민판이 되는걸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잼민판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작품은 언더테일, TADC 등이 있으며 현재도 늘어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