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폴란스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06e46><tablebgcolor=#006e46>	영국 서민원 원내정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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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협동당 소속 의원은 노동당 복수 당적. 협동당은 독자적인 의정 활동을 하지 않음. 2. 신 페인 의원은 기권주의(Abstentionism)에 따라 등원 거부. 따라서 별도의 영국측 당대표를 뽑지 않음. 3. 원내대표가 없는 지역정당의 경우 당대표로 표기 4.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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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웨일스 녹색당 제8대 당수 잭 폴란스키 Zack Polanski
AM[1]

<colcolor=#fff><colbgcolor=#6AB023> 출생	1982년 8월 24일 ([age(1982-08-24)]세)
<colcolor=#fff><colbgcolor=#6AB023> 출생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 샐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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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스톡포트 그래머 스쿨 애버리스트위스 대학교 ^(학사)
동거자	리치 브라이언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6, 7
소속 정당	녹색당
현직	잉글랜드&웨일스 녹색당 대표 런던 시의회 의원
약력	런던 시의원 ^{(비례대표/2021.05.06~ )} 녹색당 부대표 (2022.09.07~2025.09.02)
링크

1. 개요2. 생애3. 정치경력

3.1. 녹색당 당대표 시절

4. 정치성향5. 여담6. 선거이력7. 소속정당8. 둘러보기

1. 개요

영국의 배우,심리치료사 출신 정치인.현재 런던시의회 의원이자 잉글랜드 웨일스 녹색당의 9대 당대표이다.

2. 생애

1982년 11월 2일,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솔퍼드에서 데이비드 폴든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20세기 초반 동유럽에서 영국으로 이주해 온 유대인 가족이며, 반유대주의를 피하기 위해 성을 폴든으로 채택한 것이다.

그는 18세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성을 원래 가문 이름인 폴란스키로 바꾼 것이다. 또한, 소설 속 유대인 캐릭터에게 경의를 표하고 의붓아버지와의 이름 중복을 피하기 위해 본명인 데이비드 대신 잭을 선택한 것이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어렸을 때 이혼했다.

솔퍼드에서 성장했으며, 장학금을 받아 학비가 있는 스톡포트 그래머 스쿨에 다녔다. 이후 당시 리지 대니어스 칼리지로 알려져 있던 치들 앤 마플 식스폼 칼리지로 옮겼다. 그는 애버리스트위스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나중에 미국 조지아 주의 드라마 스쿨에 다녔다. 졸업 후 2000년대 중반에 런던으로 이주한 것이다.

몰입형 극단인 디퍼런스엔진에서 몰입형 극장 배우로 활동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The Hollow Hotel》, 《The People's Revolt》(런던탑 공연), 그리고 《피키 블라인더스》 몰입형 극장 체험 등이 있다. 그는 또한 ALRA와 국립 서커스 예술 센터에서 가르쳤으며, 런던 인터내셔널 가스펠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다.

최면 치료사로도 일했다. 2013년, 《더 선》지의 기자가 유방 확대 및 신체 이미지 자신감 향상을 위한 최면 치료 세션을 요청하여 기사화된 적이 있다. 이 세션에 대해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으며, 기사가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자신의 개입에 대해 사과했다

3. 정치경력

정치 입문 초기 자유민주당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2015년 캠든 런던 자치구 의회(Camden London Borough Council)의 세인트 판크라스 앤 소머즈 타운(St Pancras and Somers Town) 지역구 보궐 선거에 자유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또한 2016년 런던 의회 선거에서는 바닛 앤 캠든(Barnet and Camden) 지역구에 출마했으며, 자유민주당의 런던 광역 명부에서 5위에 올랐다. 2016년 6월, 그는 제러미 코빈(Jeremy Corbyn)의 EU(유럽연합) 입장에 항의하여 모멘텀(Momentum) 집회에서 코빈을 야유했다.

2017년에 자유민주당을 탈당하고 녹색당(Green Party)에 입당했다. 그는 2019년 총선에서 시티즈 오브 런던&웨스트민스터 지역구의 녹색당 후보로 출마하여 6명의 후보 중 4위를 차지했으며, 득표율은 1.7%였다. 런던 의회에 당선되기 전에는 유대인 녹색당(Jewish Greens)의 재무를 맡았다. 2018년, 자신이 레스토랑에서 당시 재무부 최고 장관이었던 리즈 트러스에 대한 대화를 우연히 들었다고 트위터에 썼다. 그에 따르면 트러스는 여러 동료를 비판했으며, 그는 대중들이 그녀가 공개석상과 사석에서 다르게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멸종 저항(Extinction Rebellion) 시위에 참여했으며 2019년 4월 시위에서 체포되기도 했다.

2021년 5월 6일, 녹색당 런던 광역 명부 3위에 올라 런던 의회 의원(Member of the London Assembly)으로 선출되었다. 같은 날, 그는 웨스트 센트럴(West Central) 지역구에도 출마하여 3위를 차지했고, 웨스트민스터 시의회 처칠(Churchill) 보궐 선거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새로운 의회에서 환경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소방, 회복력 및 비상 계획 위원회와 경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 12월, Polanski는 런던 의회에서 기후 및 생태 비상 법안(Climate and Ecological Emergency bill)을 지지하는 동의안을 발의하여 통과시켰다. 이 동의안은 노동당과 자유민주당의 지지를 받은 초당적 동의안이었다. 2021년에 그는 녹색당의 민주주의 및 시민 참여 부문 전국 대변인이기도 했다.

2022년 6월 6일, Polanski는 2022년 잉글랜드 및 웨일스 녹색당 부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웨일스 녹색당은 그의 부대표 출마를 지지했다. 2022년 9월 7일, 그는 Amelia Womack의 뒤를 이어 부대표로 선출되었다.

생활비 위기와 기후 위기를 연결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자신의 강령의 핵심에 두었다."더 높은 임금 경제가 녹색 경제이며, 녹색당은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5월, 런던 의회 의원으로 재선되었으며, 2024년 6월에는 런던 의회 환경 위원회 의장으로 재선되었다. 2024년 영국 총선 기간 동안,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Polanski를 "능숙한 언론인"으로 칭찬했다. 2025년 1월, 런던 환경 위원회에서 모든 패널을 남성으로만 구성하는 것을 거부하며 연사들의 다양성을 주장했다. 이에 보수당 의원들은 그의 행동을 "좌파의 정체성 정치"라고 비난하며 회의장을 퇴장했다.

2025년 5월, 2025년 잉글랜드 및 웨일스 녹색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선언에서 그는 녹색당이 개혁 영국의 정치적 서사에 맞서고 노동당에 대한 정치적 환멸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주 후반, 오언 존스(Owen Jones)는 《더 가디언》에서 그를 지지했다. 캐롤라인 루카스를 포함한 녹색당의 고위 인사들은 그의 경쟁자들을 지지했다. 그는 자신의 리더십 하에 당이 "부의 재분배, 공공 서비스 자금 지원, 그리고 가자 지구의 집단 학살 규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환경, 사회, 인종 및 경제 정의를 반복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3.1. 녹색당 당대표 시절

2025년 9월 2일, 녹색당 대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으며, 8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칼라 데니어와 아드리안 램지의 후임으로 당선되었으며, 경쟁 후보였던 램지와 초운즈 의원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2025년 5월부터 7월 사이에 녹색당의 당원 수가 최소 8%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일부에서 "폴란스키 급증(Polanski surge)"이라고 묘사하는 현상이다. 《Novara Media》는 녹색당의 당원 수가 최소 65,000명으로, 2015년 최고치인 67,000명에 약간 못 미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 대표 선거 결과 발표 후 당은 당원 수가 68,500명임을 확인해 주었다. 이후 최근에 창당된 유어 파티(Your Party) 내부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9월 19일까지 당원 수는 75,000명을 넘어섰고, 10월 12일에는 100,000명에 도달하여 자유민주당을 추월했다.

대표 취임 첫 연설에서 녹색당이 노동당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으며, 노동당과 파시즘을 모두 비판하는 다른 세력들과 협력할 의향을 표명했다. 또한, 키어 스타머가 이끄는 연립 정부를 지지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의 최우선 과제는 다음 웨일스 의회 선거에서 웨일스 녹색당이 사상 첫 의원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 취임 초기, 그는 주간 팟캐스트 《Zack Polanski의 과감한 정치(Bold Politics with Zack Polanski)》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이 팟캐스트는 9월 8일까지 영국 뉴스 팟캐스트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또한, 나이젤 패라지의 지역구인 클랙턴을 방문하여 지역구 유권자들과 대화했다.

9월 30일, 타임 매거진이 선정한 '2025년 100 넥스트(100 Next)'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떠오르는 스타 100인을 선정하는 명단이다.

10월 3일, 본머스에서 열린 첫 연례 당 대회에서 그는 부유세 도입,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판매 중단, 그리고 시민의 자유와 이민자를 공격하는 다른 정당들에 대한 비판을 촉구했다.

이후 《Byline Time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 총선에서 의회 의원직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당대표를 맡은 이후로 당지지율이 10%이상으로 오르면서 순항 중이다. 심지어 하나지만 15%나 찍히며 노동당과 동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지층이 겹치는 코빈과 술타나가 신당창당에 난항을 겪는 틈을 타 강성 친팔레스타인-좌익 드라이브를 당의 기존 녹색정치에 비해 중요시하면서 강성 좌익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4. 정치성향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생태 포퓰리즘(eco-populist)과 사회주의(socialist)로 규정하며, 환경주의적 요소와 사회주의적 정치, 그리고 포퓰리즘을 결합하고 있다. 또한, 《폴리티코 유럽(Politico Europe)》과 《뉴 스테이츠먼(New Statesman)》은 그가 녹색당을 이끄는 방식이 포퓰리즘적 좌파 형태의 정치를 대변한다고 평가했다.

사람들이 높은 임대료 부담이나 식비 또는 난방비와 같은 일상적인 물질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기후 위기를 고려할 여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녹색 정치 외에도, 억만장자에 대한 세금 인상, 상수도 회사의 국유화 재추진, 탄소 중립(net zero) 정책에 대한 정부 보조금 부족 문제 제기, 그리고 민간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옹호해왔다. 또한 부유세 도입을 지지하며, 부(富)에 대한 과세가 근로 소득에 초점을 맞춘 세금보다 더 공정하다고 믿는다.

가자 전쟁이 집단 학살(genocide)이며 영국 정부가 이를 그렇게 다뤄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영국의 미국 및 NATO와의 관계에 대해 비판적이며, 영국의 NATO 최종 탈퇴를 주장한다. NATO가 외교보다 군사주의를 우선시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가 그린란드 합병을 위협했던 사례 등을 들어 영국의 NATO 회원국 지위가 장기적으로는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유럽 방위, 민주주의, 외교, 그리고 국제 평화를 우선시하는 조직을 설립하는 것이 영국이 결국 NATO를 떠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5. 여담

게이이고 비건이다.완화의료 간병인이자 파트너인 리치 브라이언과 런던 해크니에 살고 있다.

6. 선거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선거구	정당	득표수(득표율)	당락	비고
2015	2015년 캠든의회 재보궐선거	세인트 판크라스& 소머즈타운	자유민주당	96표(4.7%)	낙선(4위)
2016	2016년 런던광역의회 선거	바냇&캠든		11,204표(6.1%)	낙선(4위)
2016	2016년 런던광역의회 선거	비례대표		165,850표(6.3%)	낙선(5번)
2019	2019년 영국 총선	시티즈 오브 런던&웨스트민스터	녹색당	728표(1.7%)	낙선(4위)
2021	2021년 런던광역의회 선거	웨스트 센트럴		16,247표(11.6%)	낙선(3위)
2021	2021년 웨스트민스터 카운실 재보궐선거[2]	처칠		186표(6.3%)	낙선(4위)
2021	2021년 런던광역의회 선거	비례대표		305,452[3] (11.8%)	당선 (3번)	초선
2024	2024년 런던광역의회 선거	비례대표		286,746[4] (11.6%)	당선 (3번)	재선

7. 소속정당

<rowcolor=#000> 소속	기간	비고
자유민주당	미상 - 2017
녹색당	2017 - 현재

8. 둘러보기

[1] 런던 시의원[2] 런던광역의회선거와 같이 치뤄짐[3] 개인득표는 101,817표[4] 개인득표는 95,582표

잭 폴란스키

1. 개요

2. 생애

3. 정치경력

3.1. 녹색당 당대표 시절

4. 정치성향

5. 여담

6. 선거이력

7. 소속정당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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